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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자동인형 오토마톤
1.5 (2)

움직이는 인형 오토마톤과 함께 하는 신나는 모험 활극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
3.79 (223)

소년의 나이에 황제가 되었고 성년이 되기 전 목이 베였다.최초의 귀족 마법사라는 운명이 가져온 비극이었다.“이안. 다음 생에는 태어나지 말거라.”반역자의 잔인한 말과 함께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다.알았는데…….“너는 평화의 상징이란다. 천한 몸으로 그만한 영광이 또 어디 있겠니?”100년 전 멸문한 변경백 가문의 서자가 되었다.천하고, 무식하며, 접경한 야만족에게 볼모로 팔려 갈 운명의.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
2.81 (94)

난데없이 날더러 엄청난 괴물이란다. 그래서 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밥만 먹고 레벨업
2.48 (112)

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단지 난 맛있는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곳!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열심히 먹었을 뿐인데 이거 좀 이상하다?식신의 진가(힘+1을 획득합니다)스텟이 올랐다.

회귀자 사용설명서
3.11 (462)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되었다.짐승들이 쏟아지고, 믿을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오나.가지고 있는 재능은 밑바닥.[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거의 모든 수치가 절망적입니다.]선택받은 용사든, 재능 있는 마법사들.시간을 역행한 회귀자든.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살아남기 위해.회귀자 사용설명서"쓰레기면 뭐 어떻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뭔 짓인들 못 하겠어요?"

신입사원 강 회장
3.72 (58)

은퇴를 앞둔 어느 날, 핏덩이 같은 신입사원과 부딪쳤다. 그리고 나는 졸지에 그 핏덩이, 신입사원이 되었다. 이제 나는 누구인가? 내 육신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이룩해 놓은 것들은? 아직 후계도 정하지 못했는데? 뭐가 되었든 아무튼 좋다. 이미 신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두 번째 삶을 만끽해 보겠다.

당신을 위한 소설
5.0 (1)

<당신을 위한 소설> 인공지능이 쓴 소설은 사람을 치유할 수 있을까? 2016년 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이 벌어진다. 인공지능(AI) 알파고와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대국이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일본에서는 소설을 쓰는 인공지능이 나타났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저자가 인공지능임을 밝히지 않은 채 출품한 소설이 일본 SF소설 문학상의 1차 심사를 가뿐히 통과했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공모전에서 “소설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것에 놀랐다”고 평한 심사위원은 SF소설가 하세 시토시였다. 그는 『당신을 위한 소설』에서 스스로 문장을 읽고 학습한 후에 주제를 골라 소설을 쓰는 인공지능을 형상화한 바 있다. 그는 이 소설을 통해 나노테크놀로지, AI, 인지과학의 영역이 조합되어 인체에 상용되는 미래를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사만다 워커는 인공신경 제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뉴롤로지컬 사의 창업자이자 개발자이다. 그녀는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게 되지만 새로운 뇌신경 기술 언어의 출시를 앞두고 담당 의사로부터 죽을병을 선고받는다. 이제 그녀에게 부여된 시간은 길어야 반년 정도이다. 시한부 인생 판정으로 동료들은 하나둘 등을 돌리고, 빼앗기다시피 회사를 넘긴 사만다에게 남은 것은 '인공지능도 창조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만든 가상 인격체 ‘wanne be’뿐이다. ‘wanne be’는 오로지 그녀만을 위한 소설을 쓴다. 처음에는 어설프기 짝이 없던 인공지능 저자의 소설은 어느 순간부터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조선 출신 중국 대군벌
2.54 (12)

1911년. 청나라가 멸망하고 군웅이 할거하는 중국 대륙. 대군벌이 되어 천하를 노린다.

달콤한 찻집의 그대
3.95 (31)

냉철하고 거칠기로 유명한 왕실 기사단의 훈련 교관, 벨린다 커티스.누군가를 좋아하기는커녕, 패지만 않으면 다행인 그녀는 현재 절절한 짝사랑을 하고 있는 중이다.“어서오세요. ‘사자와 빗자루’입니다.”바로 연노란색 마리사 꽃을 닮은 소심한 찻집 주인을 상대로.* * *‘안정이 필요해.’그렇게 생각하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 하나의 얼굴이 있었다.북실북실한 밀 빛 머리칼에 온화한 초록빛으로 반짝이는 눈동자, 화사한 미소와 나직한 목소리.생각만 해도 아늑함과 즐거움을 주는 사람.그 사람의 공간에서는 기사나 백작의 딸이 아닌, 차를 마시러 온 손님 벨린다로 온전히 쉴 수 있었다.“오, 로젠…….”한숨과 함께 나온 이름은 더 큰 그리움을 가져다주었다.“보고 싶어서 누구 하나 팰 것 같아…….”물론 표현은 거칠었다.

사과잼의 맛
2.0 (1)

작은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아가씨 클레어. 그녀는 어느 날 길에 떨어진 자줏빛 목걸이를 줍는다. 딱 봐도 낡아 보이는지라 주인을 찾아줄 생각도 못 했으나, 클레어는 이날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목걸이의 주인은 다름 아닌 노튼 백작가의 도련님이자 슈데힐의 치안대장인 클라이브였으니까. “저 여자의 인적 사항을 받아놔. 도난일 가능성도 있으니.” 도난범으로 몰리는 이 상황이 억울해 죽겠고, 지나치게 잘생긴 저 남자는 무서워 죽겠다. 다행히 누명은 벗었으나, 왜인지 계속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클라이브는 그녀에게 여전히 어려운 존재다. “꽃 사게?” “아뇨, 그냥 보기만요.” “사줄까?” “……왜요?” “예쁘잖아.” 귀족의 화법이란 원래 이런 것일까? 살면서 귀족을 만나본 일은 손에 꼽는데, 몹시도 귀족적인 이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지? 게다가 베이커리에는 왜 이렇게 꼬박꼬박 들르는 건데? 클라이브와 마주칠 때마다 클레어의 머릿속은 물음표로 가득 찬다. 그리고 그녀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또 다른 질문 하나. 마을에 일어나는 살인 사건의 범인은 도대체 누구지? 표지 일러스트: 봄비

내가 바로 세종대왕의 아들이다.
3.5 (22)

조선 시대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의 첫째 아들 이향 어느 날 그의 몸을 차지하려는 의문의 존재가 나타나는데…

포식자는 랭커들의 목줄을 쥔다
2.8 (5)

죄를 덮어쓰고 원래 세계에서 추방당한 열일곱 서야. 정신을 차려보니 지구라는 낯선 세계로 뚝 떨어진 후였는데.“애기야, 나랑 같이 살래?”왠지 이 세계가 나에게 너무 쉽다..?***“일단 S급 던전 6개부터 돌고 올게!”“아니에요, 서야 양.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다. 아니, 제발 하지 마세요.”“서야야, 혹시 생각이라는 걸 해 보면 어떨까?”“애기야!!! 하지 마!!! 그거 아냐!!! 부수지 마!!!!”내가 이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보호자들의 과보호가 너무 심하다.⌜이름: 서야등급: 측정 불가랭킹: 세계 랭킹 0위 / 대한민국 랭킹 0위업적: 세계관 최강자, 세계의 뿌리를 뒤흔들 자, 그리고 다시 돌아올 자, 헌터들의 주인, 인간들의 지배자스킬: ―⌟⌜모든 헌터들은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모든 인간은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이 세계는 당신에게 안전합니다.⌟거기다가 시스템은 어쩐지 수상하고.“널 버릴 거냐고? 내가 어떻게 울 쁘띠큐트말랑뽀짝아기강쥐를 버릴 수가 있어!”“공주야, 갖고 싶은 거 없니?”“이 세계의 권력을 쥔 건 헌터들이다. 그러니 너는 헌터들의 목줄을 틀어쥐면 돼.”“제가 서야 님께 드릴 수 있는 건 자본밖에 없어요. 그리고 저는 자본으로 살 수 없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상위권 헌터들이라는 인간들은 다들 조금씩 돌아버린 것 같다.나…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있을까?***“있잖아, 어쩌면 말이야….”그제야 서야는 깨달았다.이 세계는, 아마도 이 세계는….

마존현세강림기
2.06 (73)

월백의 퓨전 판타지 소설.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뿐.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난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하지만 먼저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다!'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자 누구인가.지금 이 순간, 현대를 질타하는 마존의 위용이 펼쳐진다.

갓 코더
2.57 (14)

노력이 보상받는 삶이 시작되었다

검을 든 꽃
4.06 (326)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평범한 백작영애였다. 마검에 조종당해 소중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는 잔인한 운명을 겪기 전까지. [두 번의 기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행복해져 보거라]그녀는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되돌렸다. 하지만 문제의 원흉은 사라지지 않았고, 그녀는 여전히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저는 단장님과 말을 나눈 적도 없는데, 어떻게 저를 아셨나요? 제가……무언가 실례를 했던가요?”“그런 일은 없었다. 그저, 그대가 눈에 띄었을 뿐.”“눈에 띄었다고요? 제 머리카락 때문인가요?”“……아니, 개인적인 관심이었다.”과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남자와 과거를 지우고 싶은 여자. 그녀는 정해진 운명을 딛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존재하지 않는 과거를 간직한 남녀의 회귀 로맨스판타지, 검을 든 꽃.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3.1 (181)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그런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인 황제의 손에 죽는로맨스 소설 속 비운의 공주님이라니!죽고 싶지 않다면 친부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그런데,“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그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는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나…… 어떡하지……?”

즐거운 아포칼립스 생활
2.21 (14)

지구가 멸망했는데 너무 즐겁다. #힐링 #영지물 #좀비퇴치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65)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미들어스 2049
3.66 (72)

태평양 한가운데 세워진 가상의 거대도시 미들랜드. 그곳에서 펼쳐지는 오러 마스터 로크의 이야기.

나노 마신(喇勞 魔神)
3.16 (774)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템 빨
3.06 (773)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3.12 (118)

강대했던 흑마법사 디아블로 볼피르. 12신의 계략에 당해 억겁 속에 봉인된다. 그로부터 66666년이 흐르고 강대했던 흑마법사가 다시금 이 땅에 강림한다! "응애!" 웰턴 백작의 갓 태어난 장남으로.

책 먹는 마법사
3.0 (213)

[『전격마법 입문서』를 섭취하셨습니다. 이해도가 매우 높습니다.] [2서클 마법 '라이트닝 볼트'를 습득했습니다.] 온 세상의 마법책을 먹어치우는, 전대미문의 마법사가 나타났다. * 전작 : 테니스의 신(12권/완결)

무한의 마법사
3.0 (352)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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