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기반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월드(FW).이곳엔 비매너 유저들 사이에 전설로 내려오는 경고가 있다.외진 곳에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풍긴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라.*“이봐. 요리사 양반. 거기 하고 있는 음식부터 시작해서 가진 거 다 내놓고 썩 꺼지라고. 안 그러면 큰일 나.”자신을 향해 협박을 하는 악당들을 슬쩍 본 요리사는 무심하게 중얼거렸다.“악당. 괴롭힘.”순간.휘이잉-한 줄기 바람과 함께 웬만한 유저들도 판생 한 번도 보기 어렵다던 랭커들이 줄지어 등장하고.“후라 님! 어떤 자식들입니까? 쟤네입니까?”“요리. 방해.”“이 찢어죽일 것들이!”새침한 요리사의 말과 함께 요리사를 괴롭히려던 괴한들은 일제히 죽음을 면치 못했다.*누구도 찾지 않는 직업 요리사. 그중에서도 히든 클래스의 요리사가 되었다.그런데 내 요리는 뭔가 다르다?나 이후라.요리왕이 될 사내.쓰읍, 선생님. 저 요리사 맞다니까요. 제 요리에 맞아 보실래요?
[독점연재]세 번의 회귀. 4회차 인생.운명의 아이로 선택되어 자랐으나 진짜 운명의 아이가 차원이동하여 나타나 그 아이를 위해 희생되는 삶이 반복된다.‘이 나라는 노답이야. 망명하자.’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입양되기를 택한 르블레인. 거기까진 좋았는데 입양된 곳이 하필이면 악당 가문이었다.망명하기 전까지 편히 살기 위해 저 악당들을 꼬셔보려고 했는데…….“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그 건물을 줘. 내 동생의 화장실로 쓰면 되겠군.”“괜찮아. 르블레인이 때리지 말라고 했지, 죽이지 말라곤 안 했잖아.”“누구야, 누가 내 동생을 울렸어어억!”‘……망한 것 같아요. 어쩌죠?’*“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매장시키거나, 죽이면 안 돼요.”내가 눈썹을 늘어뜨리며 말했는데도 가족들은 조용했다.‘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나는 가늘게 좁힌 눈으로 가족들을 돌아보며 비장하게 말했다.“이불 차고 잘 거야.”“잘못했어, 꼬맹아!”“미안해!”“안 죽이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