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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망할 운명의 걸그룹 리더가 되었습니다
3.81 (32)

데뷔 10년 차, 3년 연속 대상 수상.비주얼, 실력, 인성, 모든 게 완벽한 여자 솔로 아이돌 백녹하.팬덤이면 팬덤, 대중성이면 대중성.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채 호감도와 인지도의 정점을 찍은 순간-“…이 관리 안 된 성대 뭐야?”10년 전으로 돌아왔다!그것도 내 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몸으로![축하합니다! 당신은 ‘윤청’이 되었습니다.][지금부터 당신은 망할 운명의 걸그룹, ‘스틸블루’를 살려야 합니다!]#판드 #아이돌2회차 #가수 #여주원탑 #빙의물 #회귀물 #능력여주 #사이다여주 #아이돌서바 #관계성맛집 #여주판

의원님이 보우하사
4.12 (342)

“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자네, 정치 해.”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싫은데요.”‘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악당으로 살어리랏다
3.11 (19)

‘최악, 최강의 최종 보스.’ 제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전무후무한 재앙이 되는 인물, 아벨 오베스트 킨드리얼 - 에 빙의해 버렸다. 마검에 지배당해 제국을 파멸로 몰아넣다가 주인공에게 살해당할 운명이지만!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살아남기 위한 악당의 삶은 참 고달프다. 하지만 난 반드시 살아 남을 것이다!

불후범인
3.25 (10)

*이 작품은 鹅是老五의 소설 不朽凡人(2016)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생물학자, 몰락한 제국의 왕자로 환생하다! 천재 생물학자 막무기는 필생의 숙원이었던 경맥을 넓혀주는 약물 개발에 성공한다. 그러나 환희의 순간, 믿었던 연인에게 살해당하고 마는데….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눈 앞에 펼쳐진 건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이건 소설에서 봤던 모용부의 말로와 똑같잖아?! 국가 재건을 하려다 미쳐버린 불쌍한 놈!’ 막무기가 환생한 세계는 영근(灵根)을 가진 자와 영근을 가지지 못한 범근(凡根)로 나뉘어져 있었고, 영근을 가진 자 만이 수련을 통해 무림 고수가 될 수 있었다. 막무기가 환생한 ‘막성하’는 범근이었지만, 자신이 전생에서 개발했던 약으로 범근도 고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막무기는 무림 고수가 되어 다시 전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재벌집 막내아들
4.1 (2134)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시맨틱 에러 (클린버전)
3.93 (14)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시맨틱 에러(Semantic Error): 전산학상의 논리적 오류조장: 추상우발표자: 추상우part1 자료 조사: 추상우part2 자료 조사: 추상우자료 취합: 추상우발표 자료 제작: 추상우참여한 조원 명단: 추상우교양수업 과제에서 무임승차 조원들의 이름을 모조리 빼버린 컴공과 추상우. 그 때문에 이상한 선배와 엮이게 된다.무임승차3: [덕분에졸업못하게생겼네나좀봐요후배님] 20:23해외 유명 대학원 유학을 앞둔 디자인과 장재영. 디자인 실력, 외모, 집안, 인간관계, 뭐 하나 빠질 데 없는 그가 추상우만은 어렵다.“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야. 네가 날 그렇게 무시하지만 않았다면 PPT 같은 건 웃어넘기고 말았을 텐데.”“절 아주 호구로 보시나 본데, 크게 착각하신 거예요. 전 무서운 것도 없고 살면서 또라이, 쓰레기, 관심종자 다 퇴치해 봤습니다.”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모바일 게임을 함께 제작하게 된 둘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고….“잔말 필요 없고 이거나 대답해 봐. 너 어제 섰어, 안 섰어?”“제 색욕을 부정할 생각 없어요. 선배와 있으면 종종 흥분해요.”“…단어 선택 봐라.”“그렇다고 뭐가 달라져요? 선배의 Y성염색체가 X로 바뀔 확률은 0%잖아요.볼트와 볼트, +극과 +극, N극과 N극.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재영은 뻔뻔하게 계속 다가온다.“예고. 1분 뒤 키스할 거야. 도망가려면 지금 가.”상우의 완벽한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새빨간 시맨틱 에러, 장재영! 과연 디버깅할 수 있을까?

내 약혼자의 애인을 찾습니다
3.25 (6)

잊고 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그것도 무려 황태자와 약혼서약을 치르는 순간에.자존심도 없이 울며불며 매달려 성사된 약혼이었다.문제가 있다면 황태자가 날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나는 외로운 노년을 보내기 싫어!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황태자의 연인을 만들어 약혼을 파기시키는 수밖에!그런데 왜 일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지?#로판 #전생기억 #키잡 #착각#황태자 #능력남 #집착남#단순불도저녀 #외강내유녀일러스트ⓒ HABAN타이포ⓒ licock

극한직업 던전상인
4.25 (8)

#판타지물 #나이차이 #대형견공 #연하공 #다정수 #순진수 #차원이동 #인외존재 #사건물 #성장물<아픔, 고통, 믿음. 아무리 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도, 햇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꽃처럼 선을 향해 나아가리라는 기대.>고등학교 졸업식 날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나’는 정체불명의 미궁에서 깨어난다. 사고의 후유증으로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아무런 통증이나 괴로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그런 나의 눈앞에 나타난 건, 무해해 보이지만 어딘가 이상한 말투를 구사하는 작은 인형이었다.“너, 너 뭐야? 여긴 어디야?”[아무래도 나를 되살린 건 이 인형인 모양이다. 여기는 하레이어 지하 미궁, 이 미궁의 최하층에는 악의 근원이 잠들어 있다.]인형이 사는 세계는 미궁의 중앙에 기거하는 악의 근원에 오염되어 가고 있다. 악의 근원을 정화하지 않으면 세계는 곧 멸망하기에, 신은 완전한 용사를 만들어 미궁의 지하로 향하게끔 한다.“그럼 나는 언데드 용사야?”[용사가 아니다. 이렇다 할 능력도 없이 허약하여, 오히려 용사에게 정화를 당하는 쪽이 어울릴 정도다.]“용사도 못 되고 고작 잡몹 1이냐고! 이럴 거면 왜 살렸는데!”용사가 될 힘도, 능력도 없는 ‘나’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미궁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쓸 만한 물건을 찾아내 파는 것뿐. 머리의 나사가 한두 군데씩 빠진 용사 일행을 만나고, 위험천만한 괴물과 함정을 돌파하고,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미궁을 헤매면서 - 과연 나는 던전 상인으로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3.21 (12)

가사 상태에서 깨어난 마리엘라의 앞날은?!200년 후의 세계에서 나답게 살아간다!엔달루지아 왕국은 「마의 숲」에서 일어난 스탬피드로 멸망했다. 소녀 연금술사 마리엘라는 「가사(假死)의 마법진」의 힘으로 위험을 피하지만, 사소한 ‘실수’로 깨어날 타이밍을 놓치고, 눈을 떴을 때는 200년 후. ──그곳은 연금술사의 맥이 끊겨 포션이 고급품이 된 완전히 달라진 세계였다.도시에서 유일한 연금술사가 되어버린 소녀 마리엘라의 바람. 그것은 느긋하고 즐겁게, 마을에서 조용히 사는 것. 따끈따끈 슬로라이프 판타지, 여기에 개막!ⓒUsata Nonohara 2017 / KADOKAWA CORPORATION Illustration:ox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완전판
4.42 (1218)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
3.57 (2736)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3.02 (141)

#문송안함 망해가는 출판사의 편집자 김정진은 소설 속으로 가 갑부집의 무능한 막내아들에게 빙의한다. 직장인의 꿈, 돈많은 백수가 되나 했더니... '왜이렇게 능력치를 높게 줬어! 백수도 못 하게!' #이세계에서_땅투기하는_판타지 #하는김에_동급생_왕_되는_것도_도와줌 #마법도_씀

책벌레의 하극상
3.99 (168)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책에 둘러싸여 살기 위해 책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자! 세상에 책이 없다면 어떻게하지? 직접 만들면 돼!!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3.83 (210)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화산귀환
3.36 (1475)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약사의 혼잣말
3.97 (43)

대륙 중앙에 위치한 어느 대륙. 황제의 궁에 마오마오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었다. 예전에는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후궁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 결코 미인은 아닌 탓에 그 소녀는 분수에 맞게 얌전히 지내며 그저 하녀 기간이 다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실수로라도 황제가 자신에게 손을 대지는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그러던 중 마오마오는 황제의 자식들이 전부 단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재 살아 있는 두 아이도 위중한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오마오는 그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Hyuganatsu ILLUSTRATION : Touko Shino

돌아온 요리고 고인물
3.0 (12)

그토록 꿈꾸었으나 눈앞에서 놓쳤던 진짜 쉐프가 될 기회. 한 번은 놓쳤던 그 기회를, 다시 한 번 거머쥐기 위해서. *. 친구가 표지를 그려줬는데 컨펌이 이상하게 들어가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 본 작품은 독자 여러분의 식욕 증진을 위해 쓰여지고 있습니다.

광마회귀
4.26 (1795)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천재는 스타가 되기로 했다
2.15 (13)

전장의 영웅. 그러나 비운의 용병. 기적처럼 찾아온 두 번째 삶은 그저 평범하고, 조용한 삶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그런 삶엔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생겼다. 과도하게 빼어난 외모, 천재적 재능. 좋아, 그렇다면... 그냥 시끄럽게 살기로 하자.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80)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탈옥한 천재마법사
3.57 (28)

내가 쓴 작품의 조연이 되었다. 복수를 위해선 이 감옥부터 빠져나가야 한다.  걱정할 건 없다.  내가 빙의한 인물은 사상 최강의 재능을 지니고 있으니까.

오빤 함무라비 스타일
2.0 (1)

칼에 베인 사람은 멀쩡한데, 벤 사람의 피가 쏟아진다. "왜 놀라고 그래? 그대로 돌려준 것뿐인데."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5 (1441)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밥만 먹고 레벨업
2.48 (112)

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단지 난 맛있는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곳!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열심히 먹었을 뿐인데 이거 좀 이상하다?식신의 진가(힘+1을 획득합니다)스텟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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