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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던전상인
4.3 (10)

#판타지물 #나이차이 #대형견공 #연하공 #다정수 #순진수 #차원이동 #인외존재 #사건물 #성장물<아픔, 고통, 믿음. 아무리 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도, 햇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꽃처럼 선을 향해 나아가리라는 기대.>고등학교 졸업식 날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나’는 정체불명의 미궁에서 깨어난다. 사고의 후유증으로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아무런 통증이나 괴로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그런 나의 눈앞에 나타난 건, 무해해 보이지만 어딘가 이상한 말투를 구사하는 작은 인형이었다.“너, 너 뭐야? 여긴 어디야?”[아무래도 나를 되살린 건 이 인형인 모양이다. 여기는 하레이어 지하 미궁, 이 미궁의 최하층에는 악의 근원이 잠들어 있다.]인형이 사는 세계는 미궁의 중앙에 기거하는 악의 근원에 오염되어 가고 있다. 악의 근원을 정화하지 않으면 세계는 곧 멸망하기에, 신은 완전한 용사를 만들어 미궁의 지하로 향하게끔 한다.“그럼 나는 언데드 용사야?”[용사가 아니다. 이렇다 할 능력도 없이 허약하여, 오히려 용사에게 정화를 당하는 쪽이 어울릴 정도다.]“용사도 못 되고 고작 잡몹 1이냐고! 이럴 거면 왜 살렸는데!”용사가 될 힘도, 능력도 없는 ‘나’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미궁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쓸 만한 물건을 찾아내 파는 것뿐. 머리의 나사가 한두 군데씩 빠진 용사 일행을 만나고, 위험천만한 괴물과 함정을 돌파하고,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미궁을 헤매면서 - 과연 나는 던전 상인으로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수신인은 내가 아니다
4.5 (2)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쓰러지게 되는데. "앞으로 길어 봐야 반년입니다. 아마도, 그동안 췌장암을 방치해놓았던 것이 전이돼 다른 장기들까지 모조리 망가진 듯싶은데, 안타깝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혁은 자못 심각한 표정을 한 채, 현실감 없는 이야기를 전하는 의사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스물일곱의 겨울, 한평생 행복한 일이라고는 없던 불행한 인생의 끝자락, 눈앞에서 펼쳐진 일련의 이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아 서혁은 몇 번이고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폭력적, 자극적 장면 다수 포함. #트리거 자극 장면 다수 포함.

마물의 환생기록
3.75 (4)

전생에 마물이었던 탓에 감정을 모르는 황태자, 자이비드.그는 자신의 감정을 시험하고자 아끼던 시종을 잔인하게 내친다. 그로부터 5년. 내쳐졌던 시종 제타크는 마물과 융합된 채 복수심에 일그러져 나타난다.자이비드는 그런 제타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예지를 받는다.복수를 포기하게 하고자 그를 유혹해 보려는 자이비드였지만, 감정을 모르는 그의 행동은 4차원적이고, 복수심 넘치던 제타크는 그로 인해 뒷목만 잡는데.함께 하는 시간 동안 조금씩 감정을 깨달아 가는 자이비드.그의 인간으로서의 환생기록이 비로소 시작된다.[15세 개정판]

네크로맨서 생존기
3.9 (5)

언제부턴가 세상에 게이트가 생겨난 후,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다. [유저]와 그렇지 않은 [일반인]. 그리고 유저는 각성함과 동시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경은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망직업 중의 망직업, [네크로맨서]로 전직하고 만다. <역대 가장 충격적인 던전 사고 1위 ‘사령의 탑’, 공략 실패 원인은?> 그러던 중, 이경은 서번트 [따까리]의 강화 재료를 위해 간신히 [사령의 탑] 파티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불의의 사고로 혼자 떨어진 곳에서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진짜 뭐든지 할 테니까……. 제발 저랑 계약해서 저 좀 살려 주세요!” ―뭐든지 하겠다고……. [‘서다원’이 제시한 ‘맹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너는 내 복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그리고 나는, 언제 어디서든 네가 위험에 처하면 최선을 다해 너를 구할 것. 어때? [새로운 서번트 ‘서다원’과의 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하급 네크로맨서 최이경과 랭커 메이지 서다원의 통쾌한 계약 복수극!

해의 흔적
3.89 (9)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S급xS급][현대판타지/헌터물][능력수/상처수/미인수/트라우마있수][능력공/인성공/미인공/연상공/존댓말공/여우공/패배공]던전이 발생한 지역은 주위가 일부 붕괴된다.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는 일은 복구 능력자들의 몫으로, 그들 중 완벽하게 건물을 복구해 모두의 이목을 이끌었던 S급 복구사 정이선. 던전 밖의 히어로라고 불릴 정도로 칭송받던 그는 어느 날 잠적해 버리는데...***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대형 길드 HN에서, S급 헌터 사현이 정이선에게 찾아왔다.“이선 씨를 스카우트하러 왔어요.”“이렇게 개같이 스카우트하면 퍽도 가겠네.”“제가 진짜 개같이 구는 게 뭔지 모르니 그러시는가 본데…….”사현이 그린 듯 웃었다.“계약해 보죠, 우리.”“계약 같은 거 관심 없으니까 제발 그만 따라다니고요. 이제 좀…….”“죽여 줄게요.”“뭐?”웃음기를 머금은 눈동자가 똑바로 그를 향했다. 분명히 웃고 있는 낯인데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선득한 눈동자였다. 굳어 버린 정이선을 향해 사현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긋이 다가와 그에게 고개 숙이며 속삭였다. 더없이 친절하고 다정한 어조로."당신이 데리고 있는 그 시체들, 내가 죽여 줄게요."

패션(Passion)
3.99 (78)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현대물 #배틀연애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전직 조폭 보스의 19금 소설 속 가정부 빙의기 (15세 이용가)
2.0 (1)

태어날 때부터 조폭 집안에 금수저를 물었던 내가 정신을 잃고 깨어 보니 조폭 집안의 보스도, 후계자도 아니고 일개 가정부란다. 그것도 여주인공 대신 죽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엑스트라 역할의 가정부. 일단 살기 위해 그저 묵묵히 일만 했는데, 생각보다 가정부 일이 적성에 맞는 모양이었다. 처음엔 치를 떨던 남주인공들이 달라붙어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조르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어린 조카 놀아 주듯 상대해 주는데… 이상하게도 이들이 자꾸만 내 앞에서 옷을 벗으며 근육을 자랑하기 시작한다. 그래. 확실히 19금 남주인공들이라 그런지 몸매가 끝내주는구나. 그런데 얘들아. 여주인공은 저기에 있는데? 왜 내 앞에서 자꾸 옷을 벗니? 감기 걸릴라. 무심한 가정부만 모르는 조폭 삼형제와의 밀고 당기는 러브 스토리.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1권
2.0 (1)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윤서가 특별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보고 접근해 온다. 시건방진 첫인상 때문에 처음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윤서는 곧 권지한이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의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윤서는 권지한을 보면 답답하고 가슴이 가라앉는다. 자꾸 되새겨지는 10년 전 과거. 계속 눈에 밟히는 권지한. 윤서는 과연 유언들을 처리하고 순조롭게 죽을 수 있을까?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외전
2.0 (1)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윤서가 특별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보고 접근해 온다. 시건방진 첫인상 때문에 처음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윤서는 곧 권지한이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의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윤서는 권지한을 보면 답답하고 가슴이 가라앉는다. 자꾸 되새겨지는 10년 전 과거. 계속 눈에 밟히는 권지한. 윤서는 과연 유언들을 처리하고 순조롭게 죽을 수 있을까?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3.71 (7)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윤서가 특별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보고 접근해 온다. 시건방진 첫인상 때문에 처음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윤서는 곧 권지한이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의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윤서는 권지한을 보면 답답하고 가슴이 가라앉는다. 자꾸 되새겨지는 10년 전 과거. 계속 눈에 밟히는 권지한. 윤서는 과연 유언들을 처리하고 순조롭게 죽을 수 있을까?

농장을 나온 게이머
2.5 (1)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임빙의물 #농장피폐물 #삼공일수 #절세미인공 #구해주공 #배은망덕하공 #베프공 #보살수 #뜻밖의먼치킨수 #트라우마있수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두근두근 아일랜드>의 라이트 유저 ‘심진혁’. 그는 평소와 같이 접속한 게임에서 눈을 뜨고, 화장실을 이용한다. 잠깐, 화장실? 이 게임에서는 화장실에 진입할 수 없었는데? [게임을 종료할 수 없습니다.] 게임에 갇혀 평화롭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해변에서 사람을 줍는다. 그들의 정체는 하란틴 영지의 주인인 ‘베인 베네딕트 하란틴’ 백작과 그 측근. 오랜만에 마주한 사람의 온기는 진혁의 마음을 녹이고 눈을 가린다. 결국 진혁은 그들과 함께 하란틴 영지에 가게 되는데…. “내가 너의 외로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니까.” “넌 내가 아는 모든 방식으로 널 지키게 만들었어.” 자신의 이득만을 노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는 무사히 ‘심진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미리보기] “두 손을 번쩍 올리고 투항해라!” “아니, 그 전에 먹을 만한 음식을 가져와라!” “안 그러면 죽을 것이다!” 나는 침대에 앉은 채 무기력하게 두 손을 들어 항복 자세를 취했다. 눈을 뜨니 생전 만나 본 적 없는 남자 세 명이 내 침대를 둘러싸고 포위하고서는 날 겁박하는 게 아닌가. 다들 걸레짝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데다 험상궂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이것들은 어디서 튀어나온 불한당이지? 의문을 갖기 무섭게 방문이 열리고 갈색 머리통이 들어섰다. 내가 어제 구한 그 남자, 자칭 백작이었다. “적당히들 해. 식량과 배만 챙겨 이곳을 빠져나간다.” 한패였군. 그러고 보니 배가 폭풍우에 난파돼서 떠밀려 왔다고 했지. 하지만 어떻게 그게 거짓말이 아닐 수 있을까? <두근두근 아일랜드>에는 항해 기능이 없다. 고깃배나 뱃놀이용 보트를 타고 좀 나아가면 맵의 한계에 부딪혀 보이지 않는 벽 같은 것에 진로가 막힌다. 이 섬을 벗어나는 기능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섬 밖에서 내 섬으로, 그것도 바다를 거쳐 왔다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을까? 남자들 중 근육남 한 명이 허리춤에서 기다란 칼을 차르륵 뽑아 내게 겨눴다. 나는 순간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전투 기능도 마찬가지다. 전투 기능도 이 게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자, 투비 로우즈키. 배와 식량, 그리고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시키는 대로 하면 살려 주겠다.” 백작의 조곤조곤한 말에 근육남은 위협하듯 칼끝을 내 뺨에 한 번 미끄러뜨렸다. 따끔한 느낌과 함께 비릿한 피 냄새가 코에 스몄다. 죽음도…. 나는 문득 생각했다. 죽음 역시도 게임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지 않은가? 하지만 항해도, 전투도 벌어진 이 상황에서 우둔하게 죽는 일만은 없을 거라고 맹신해도 될까? 죽으면 로그아웃할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잠들게 될지도 몰라…. 왈칵 겁이 났다.

흰 정원
4.5 (1)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알파오메가 #2공1수 #집착공 #유혹수 #오메가버스 #미인수 #현대물제 반려의 전부를 갖고 싶은 노인.제 모든 걸 빼앗은 노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오메가.그 사이에서 현실과 사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남자.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를 기만하고, 때로는 진심을 드러내야 하는 사냥에서 그들은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사랑한다고 속삭였다.가난한 미대생 ‘로건’은 어머니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군에 입대한다. 그 후 3년 뒤, 그는 적군에게 피살당할 뻔한 ‘맥카시’ 장군을 구하게 되고 대위로 파격 승진한다. 장군은 공로를 치하하고자 초대한 식사자리에서 부인 ‘안드리아’를 소개시켜준다. 십여 년 전, 로이츠 기업의 유일한 상속자이자 젊고 아름다운 오메가였던 안드리아와 서른 살 가까이 차이나는 알파의 혼인은 당시 미국을 뒤흔들 만큼 떠들썩한 사건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사건은 잊혀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안드리아와 그를 끔찍이 아끼는 노인의 모습은 여느 부부와 다름없었다.그러나 즐거워야 할 식사시간은 안드리아가 남편의 말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엉망이 된다. 순식간에 고압적으로 돌변한 노인과 고개를 숙이는 안드리아. 로건은 비정상적인 그들의 관계에 이상함을 느끼지만 그래봤자 자신은 철저히 외부인이었다. 하지만 ‘그 저택’으로 다시 돌아간 순간, 그는 더 이상 외부인일 수 없었다.

마도조사
4.07 (61)

사문을 배신하고 인간의 길을 포기한 악마, 이릉노조夷陵老祖 위무선.그가 난장강 대토벌전에서 죽자 사람들은 환호한다.이후 오랜 세월 외로이 떠돌던 위무선의 혼백은금지된 주술인 헌사를 통해 다른 이의 육신으로 거듭난다.새로운 몸을 얻은 위무선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하나,그를 둘러싼 운명은 천천히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데……새로운 인연과 다시 만난 이들.서서히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전말.마도조사魔道祖師 위무선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해당 도서는 수위가 조절된 <마도조사 [개정판]> 입니다.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길라잡이의 등불
5.0 (3)

‘난 길라잡이가 되는 게 꿈이야. 익수님을 지키고 인도하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길라잡이란 이름도 멋지잖아.’ 반월은 꿈에 대해 말하면서 쑥스럽게 웃었다. 산하는 반월이라면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밝고 착하니까. 남들을 위해 사는 삶이 반월과 어울린다고 여겼다. 하지만 길라잡이가 되겠다던 어린 소년은 악수가 되어 버렸다. “반월이가 돌아올 방법은? 없어? 정말? 하나도?” “사특한 짐승이 깃든 몸입니다. 길라잡이가 정화를 하면 잠시 동안은 돌아올 것이나, 아주 잠시입니다.” “나 길라잡이가 될게.” 악수가 되어 버린 반월을 위해 길라잡이가 되기로 결심한 산하. “내가 모두를 지켜 줄게.” 모두를 지키고 싶은 길라잡이 산하의 이야기.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4.5 (1)

성질 더럽고 까탈스럽고 일중독으로 유명한 황제 헤레이스 요룬 켈러한. 그보다 더 심한 일중독으로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해내던 전설의 보좌관 루시안 아스트로. 제 마음은 1도 몰라주는 황제의 밑에서, 마음을 숨긴 채 일만 하던 루시안은 황제의 스캔들이 또 터진 다음 날. 결국 참지 못하고 사표를 던지고 자유의 몸이 된다. “역시, 사표는 던져야 제맛이지.” 그렇게 발걸음도 가볍게 황궁을 나왔다. . . 그런데. “수석 보좌관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루시안 님. 제국 꼴이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루시안 님, 루시안 님. 제발. “루시안, 너 없으면 안 돼. 제발 돌아와 줘.” “싫습니다.” “해달라는 거 다 해줄게. 연봉도 올려주고.” “다섯 배 올려주세요.” “좋아. 열 배로 해주지.” “네?” 한 번만 살려달라는 사람들의 간청에 못 이겨 파격적인 연봉을 약속받고 돌아왔는데. . . “……?” 기분 탓인가. 왜 황제 폐하가 제 주변만 맴도는 것일까. “그놈하고 무슨 사이야?” “네? 일하는 사이인데요.” “…….” 왜 자신이 일하며 만나는 사람들 하나하나 간섭하고. “너무 예쁜 거 아냐?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대체 무슨 소리이십니까? 오늘 하루 일정은 전부 폐하와 동행하는 것으로 잡혀 있는데요?” “…….” 전과 달리 말도 안 되는 일로 트집을 잡기 시작한다. “그놈한테 왜 웃어주는 거야?!” “그럼 옆 나라 왕한테 인상 씁니까? 사절로 온 사람들한테 잘해줘야지요.” “…….” 아, 대체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데! “도저히 못 참겠다, 다시 때려치울 거야!” 일거수일투족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오는 황제를 벗어나기 위해 두 번째로 도망치는 루시안. 그리고, “루시안, 절대로 내 손에서 못 벗어나!” 그를 쫓아서 지옥, 아니 대륙 끝까지 가는 헤레이스의 쫓고 쫓기는 로맨틱(?)스릴러(?)서스펜스(?) 사랑 이야기. “아 좀! 퇴사시켜 달라고요!”

죽음을 피하고 싶었을 뿐인데
4.0 (1)

19금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메인 공을 협박하다가 죽는, 악역 엑스트라― ‘예시온’으로.사실 악역이고 자시고,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예시온 신관. 성녀를 욕보였다는 것이 사실입니까?”“……제 대답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무슨 말을 하든 죽일 거면서.”악역에 빙의한 거? 어쩔 수 없다.죽을 예정인 거? 이것도 어쩔 수 없다.그렇지만, 죽는 시점에 빙의한 것도 모자라서죽고 나면 다시 똑같은 시점으로 돌아오는 건 너무하잖아!그렇게 메인 공 중 한 명인 ‘엘디즈’의 손에 예시온이 17번째 죽고 18번째 돌아왔을 때…….“죽이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세요.”“설마…… 지금 이게 당신이 죽기 위해 꾸민 일입니까?”체념(진심) 섞인 예시온의 한마디에 처음으로 상황이 바뀌었다!하지만, 안심하긴 일렀으니…….소설 초반에 죽었다는 악역이 저질러 놓은 일이 너무 많았다.이에 예시온은 굳건한 목표를 세웠다.그냥, 다 버리고 도망치기로.그런데…….“당신이 쥔 제 약점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쥐고 저를 흔드세요. 당신은 그래도 됩니다.”17번이나 예시온을 죽였던 대신관― 엘디즈도.“내 곁에서 날 즐겁게 해 줘야 하지 않겠나.”미친놈이라고 소문난 황태자― 아델리오까지도.“내 이상형? 굳이 고르자면…… 너?”심지어 소설의 메인 수이자 성녀― 로잘린까지!한낱 악역 엑스트라일 뿐인데…… 모두 예시온을 도통 놓아주지 않는다.예시온은 죽음을 피하고, 안온한 삶을 찾아서 도망칠 수 있을까?

병약미인수는 망나니 내 동생
3.0 (1)

어느 날 예고도 없이 BL 소설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입양아면서 메인수인 동생과 메인공의 사이를 사사건건 비집고 들어가 독자들의 원성을 샀던 이물질 쓰레기 서브수 로웬으로! 원작처럼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그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동생에게 잘해 주려고 노력하는데…. “꺼져! 내가 무슨 애야?! 나 이제 13살이야!” 분명 원작에서는 병약 미인수였는데, 왜 이런 망나니가 된 걸까? “그때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무슨 약속?” “곁에 있어 주겠다고요. 설마 진심이 아니셨던 겁니까?” 게다가 메인공 또한 친구로서 한 말에 의미 부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너희 왜 이래? 제발, 너희 둘이 사랑하라고!

악역은 맡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3.5 (4)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쟁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 테오와 총사령관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라이벌이자 악역인 루크에 빙의했다. 이왕 빙의하게 된 거 악역으로서의 맡은 역할을 다하기 위해 루크는 고군분투한다. “너한테 군인으로서의 원칙, 지켜야 할 도리 같은 건 전혀 중요하지 않은 모양이군.” 테오에게 오해를 받아도 루크는 묵묵히 악역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그리고 모든 역할을 끝마치고 테오에게 해피 엔딩을 가져다주는 데 성공한 루크는 모든 걸 벗어던진 채 군을 퇴역하고 떠난다. 이제는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신만의 후일담을 만들어 갈 생각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왜 이렇게까지 해? 난 이제 군인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너랑 내가 사이가 좋았던 것도 아니잖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테오와 재회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가 평소랑은 조금 다른 모습으로 진득하게 물고 늘어질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널 더 알고 싶다.” 당최 의미를 이해할 수도 없는 말이고, 또 질문에 적절한 대답도 아니었다. 주인공이 악역을 찾아와 대뜸 도와 달라는 이유가 겨우, 나를 더 알고 싶어서라고?

나를 죽인 빌런을 키워 보려 한다
3.5 (2)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망해 가는 세상을 구하지 못하고 빌런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15년의 시간을 거슬러 돌아와 아직은 어린 빌런과 마주쳤다. 회귀한 김에 녀석을 미리 죽여 세계의 멸망을 막아야 하지 않겠냐고? 아니? 내가 왜?! 이 거지 같은 세상은 확 망해 버려야 한다.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면 더 훌륭하게 멸망시키려나? 새싹 빌런을 사랑으로 키워 보자! “나는 평생 형이랑 같이 살 거야.” 그런데 왜…. “바라는 건 그것뿐이야. 형도 그렇지?” 세상을 향해 폭발해야 할 광기가 이상한 쪽으로 터진 걸까…? “그래야만 할 거야, 형.” 내 턱을 쥔 놈의 손이 억지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힘으로 버티면 틀림없이 턱뼈가 바스러질 것이다. …아무래도 애를 잘못 키운 것 같다.

패션(Passion)
3.99 (78)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현대물 #배틀연애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그 시한부 서브 남주의 사정
2.0 (2)

로판 소설 속 시한부 서브 남주, ‘아브나엘’의 몸에 빙의한 시현. 신으로부터 아브나엘의 사명을 완수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계시를 받는다. 원인 모를 불치병에 걸린 시한부의 사명이라면, 역시 죽는 것 아닌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죽음까지도 감내할 수 있었다. 그런데……. “깨어나셨군요! 집사님, 아브나엘 도련님께서 깨어나셨어요!” “이런 미친…….” 마침내 끝이라고 생각한 죽음 직후, 처음 빙의했던 순간으로 회귀해 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이 회귀, 소설의 메인 남주인 칼릭스 때문인 것 같은데……. * * * “왜…….” “안색이 좋지 않군.” 왜 그런 짓을 했느냐는 물음은 칼릭스의 다음 말에 가차 없이 먹혀들었다. 기묘한 위화감에 아브나엘은 저도 모르게 미간을 좁혔다.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어 가고 있다. 제가 무언갈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불길한 직감이 뇌리를 스쳤다. 아브나엘은 반사적으로 시선을 들어 올렸다. 갑자기 이상 행동을 하는 메인 남주의 얼굴에서 뭐라도 읽어 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싸늘하게 얼어붙은 눈동자를 들여다본 순간, 그는 비로소 깨달았다. “왜,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기라도 했나?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집에 틀어박히고 싶어졌어?” 칼릭스 레오폴드 폰 바이에른이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아무래도 이 자식이 회귀의 원인인 것 같다는 사실도.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
4.25 (2)

※ 개정판_BL, 완결인류 최강의 남자 지그문트 뵐숭. 평민으로 태어나 영웅이 되었으나 거친 성정 탓에 귀족 들과 섞이지 못한다. 그러나 그런 지그문트를 숭배하는 이가 있었으니 우단 공작가의 삼남, 브륀힐트 우단이었다. 영웅! 성검의 소유자! 최장의 사내! 어린 시절 동경에서 시작된 소년 브륀힐트의 마음은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조금이 아니라 꽤 많이 지나친 믿음과 섬김으로 성장해서 지그문트의 앞에 나타난다. 제 1근위기사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지그문트 뵐숭은 자신의 무식함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기에 곱상한 도련님의 맹목적인 추종이 이해가 안 간다! 그런데 이 샌님 같은 도련님이 못 하는 것이 없어서 무척 쓸만한걸? 지그문트의 날카로운 시선이 먹잇감을 앞에 둔 맹수처럼 브륀힐트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데…….

제가 당신 전처입니다만
4.1 (5)

#수를잊었공 #전처찾공 #수가의심스럽공 #SS급헌터공 #저주받았수 #내가당신전처수 #하지만못밝히수 #S급헌터수 “이무영 '헌터'. 내 전처라는 '이강하'를 찾아 줬으면 해.” EX급 보스 몬스터에 마지막 일격을 가했던 S급 헌터 강하. 보스 몬스터를 죽이고 얻은 것은 망각의 저주였다. 함께 생사를 오간 동료들도, 심지어 사랑하는 남편이자 SS급 헌터 한시량도 강하를 기억하지 못했다. 결국 이무영이라는 이름으로 5년 동안 홀로 외로이 살아가던 강하. 그런 그의 앞에 자신의 전처를 찾아 달라며 결혼 당시 작성한 혼인 계약서를 들고 시량이 찾아오는데…. [미리보기] "길드장님?" 견디다 못한 내가 슬쩍 시량이를 부른 순간이었다. "실례하지." 목소리를 인지하는 순간에 이미 시량이가 내 바로 앞에 와 있었다. 만약에 시량이가 적이었다면 내가 죽는 것도 모르고 쓰러졌을 정도로 빠른 움직임이었다. 내가 당황하는 사이, 시량이의 손이 내 상체에 닿았다. "…!" 저절로 숨이 멈췄다. 시량이의 맨손이 과거의 자국을 더듬는다. 도수현보다 더 조심스러운 손길로, 닿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간지러운 손길로 내 상처를 덧그리듯 더듬는 움직임에 나도 모르게 숨을 멈췄다. 황혼을 닮은 자색의 눈은 깜빡임조차 없이 내 흉터에만 못 박혀 있다. 이윽고 시량이의 시선이 5년 전 복부가 꿰뚫리며 남겨진 허리 뒤 흉터에도 미쳤다. 시선은 유독 그곳에 더 오래도록 머물렀다. "한시량 길드장님…?" 슬쩍 뒤돌아본 나는 당황하고 말았다. 시량이의 표정이 이상하다. 시량이는 어딘가 넋을 놓은 사람처럼 보였다. 아니, 이건 넋을 놓았다기보다는 마치 자기 꿈속에서만 보던 것을 현실에서 목격한 사람과 같은 표정이었다.

여름이 오는 소리
3.0 (1)

본 작품은 BL 작품 입니다.여름 방학, 보충이 끝나고 어둑해진 학교를 나오던 준일과 보원은 우연히 아는 형 유현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모인 그들은 여름에 걸맞게 괴담 이야기를 나눈다.일곱 개를 전부 알게 되면 죽게 된다는 학교의 7대 괴담. 이야기의 차례가 돌고, 밤의 학교에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우리 얘기나 해요. 아무거나……. 뭐, 근황 토크라도?”“근황 토크는 무슨. 여름이면 역시 괴담이지. 이왕 이 늦은 시간에 학교에 있으니 우리 학교 7대 괴담 얘기나 해볼래?”“아, 그 전부 알면 죽는다느니 저주를 받는다느니 이세계에 끌려간다느니 하는 그거?”준일이 뭐라 할 새도 없이 유현이 빠르게 반응했다. 수원은 씩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시작은 이유현.”“응?”갑자기 이름이 불린 유현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하지만 수원은 유현의 반응을 무시하고 천천히 손가락을 마저 꼽았다.“두 번째는 나, 세 번째는 서준일. 네 번째가 한보원. 이걸로 한 바퀴가 돌았고. 그 뒤로 나, 서준일, 그리고 한유현까지 얘기했지? ……2바퀴에서 하나가 모자라는 거네.”2×4-1=7.다시금 침묵이 그들 사이로 내려앉았다. “자, 그럼 우린 7개 학교 괴담을 다 안 셈인데.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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