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리뷰

최근에 작성된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마귀
4.75 (2)

#현대물 #도박물 #미남공 #미인수 #포커천재공 #피아니스트수 #손으로하는건다잘하는공 #소리를잘캐치하는수도박판에서 화투 선수를 '타짜'라고 칭한다면, 포커 선수는 '마귀'라고 부른다.김윤은 팔자에도 없는 '마귀' 중 한 사람을 찾으려 며칠째 하우스를 전전하는 중이었다.심지어 '마귀'라는 은어는 이놈 때문에 지어진 거라는 평을 받는, 실로 귀신 같은 솜씨의 포커 선수이자 강북 하우스장인 '차르'라는 거물을.덤덤히 제 손에 쥔 카드패를 바라보고 있는데, 레이스 타임비를 걷으러 온 빨간 후드티의 '재떨이'가 불쑥 말을 걸었다.뜬금없는 접근에 일단 고개를 들었는데…, 그런데 재떨이가 이런 얼굴이었던가?아니다. 어제도 그제도 봤던 재떨이는 분명 빨간 후드티를 입은 껄렁한 인상이긴 했지만, 이 남자는 아니었다.삼백안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강렬한 인상의 그는 언제 빼갔는지 만 원짜리 한 장을 팔랑이며 속삭였다.너 그렇게 카드 치다간 골로 간다고.김윤은 컴컴한 백열등 아래 고개를 기울였다. 혹시.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남자가….

꽃은 밤을 걷는다
5.0 (1)

교후부의 막내 교연오는 어느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수려한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와 왕래하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죽이고 제좌에 오른 현재의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친척 누이들 중 누군가 남자의 후궁에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연오를 찾아온 황제는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단단한 손이 연오의 손을 맞잡았다. “나는 너로 하고 싶다.” 남자의 손이 붙잡은 연오의 손을 돌려 손바닥이 드러나게 했다. 돌려진 손 위에 우각으로 만든 봉황문 패가 올려졌다. 우각 봉황문 패가 떨어지지 않게 연오의 손을 조심스럽게 접은 남자가 부드럽게 웃었다. “무엇을…….” 연오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눈을 깜빡였다. 지금 자신이 보는 게 꿈이 아니라 현실일까. “나는 네가 나의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연오야.” 사랑인 줄 알고 황제의 후궁이 된 연오. 그러나 첫연정이 거짓이란 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황제에게 진짜 정인이 따로 있었다. 그뿐 아니라 수많은 후궁들까지. 친척이라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라 믿었던 태후는 연오의 사람들을 빼앗고 핍박하기까지 해, 후궁에서의 삶은 힘겹기만 하다. 그러던 중 자신이 입궁한 이유가 황제의 진짜 정인의 입궁을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걸 알게 되고. 연오는 자신이 두 사람의 사랑 사이에 낀 방해물이자, 악역이란 것을 깨닫는다. “왜, 왜 하필 저였습니까? 태후께서 후사를 볼 교씨 일족을 바라는 걸 폐하께서 몰랐을 리가…….” 연오는 황제의 외면이 어쩌면 그가 교후부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예정돼 있었던 거라 의심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 설마 그건 아니기를 바랐다. 제게 금세 손을 뻗어온 것처럼 금세 관심이 식은 것이기를. 황제가 연오에게 다가섰다. 키가 큰 사내가 다가오자, 충격으로 얼룩진 얼굴에 그림자가 내렸다. 내내 엄격하게 예법을 따르던 연오는 몸에 익혀둔 예를 취하는 것도 잊었다. “연오야.” 사내의 헌앙한 얼굴에 해사한 미소가 떠올랐다. 한때, 연오가 남자와 친밀해졌다고 여겼을 때 지었던 그 미소는 사람의 시선을 붙드는 힘이 있었다. “…….” 연오는 저를 부르는 다정한 저음에 자신이 진실로 속았다는 걸 받아들였다. 남자가 거짓으로 꾸며낸, 친근한 부름에 못난 마음이 일렁거렸다. “네가 아둔하고 모자랐다면 좋았을 텐데. 네 처지를 파악하고 좌절하여 존재를 낮추고 뒷방에 나앉았으면 모두가 편하지 않았겠느냐.” 남자가 내뱉은 부드러운 소곤거림에 연오의 어깨가 크게 오르내렸다. 다정함을 가장한 매끄러운 말은 봄바람처럼 따뜻했다. 친근한 체할 뿐인 속삭임에 그리움을 느끼고, 아쉬움을 떠올리는 제 감정이 서글프고 한심했다.

소년환상지
3.75 (2)

"좋아해, 네가 나중에 필요해서 나를 죽이면 그때 저주할게."학회에 참석차 중국을 찾은 대학원생 정현진. 위대한 치적을 가릴 정도로 잔혹한 성정으로 유명한 황제 홍위제의 유적지를 방문한 현진은, 유적지에 있던 거대한 암석에 깔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고 만다.다음 순간,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고택에서 눈을 뜨는 현진. 그는 자신이 홍위제가 통치하는 화제국으로 타임슬립을 했고, 유력한 정치가의 막내아들이자 경국지색의 미모로 이름 높은 소년 [여유량]의 몸으로 깨어난 것을 알게 된다.그러나, 평생에 한번 볼까 말까 한 미소년의 얼굴로 깨어나 얼떨떨한 것도 잠시. 역사학도인 현진은 머지않아 여유량의 집안이 황제에 의해 9족이 멸해질 운명임을 깨닫게 된다.집안이 멸문당할 운명을 피해 살아남을 방법을 궁리하는 여유량(현진). 하지만 그의 바람을 비웃듯 황제 홍위제와 자꾸만 얽히게 되고, 두려운 미래를 알고 있는 그는 황제를 피하려 애쓴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자신을 피하는 여유량의 모습에 더욱 호기심을 자극당한 홍위제는 적극적으로 여유량에게 다가오려 하는데...바꿀 수 없는 역사의 무게와 가족을 살리려는 간절함, 그리고 폭군으로 기록될 황제 홍위제를 향한 마음 사이에서 고민하던 여유량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궁정물 #동양풍 #시대물 #신분차이 #강공 #다정공 #미인공 #상처공 #황제공#까칠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외유내강수#왕족/귀족 #차원이동/영혼바뀜#사건물 #시리어스물 #코믹/개그물

갓겜하다 갓됨 갓뎀!
3.61 (9)

※ <갓겜하다 갓됨 갓뎀!> 작품 재정비 및 작가님 건강 관리를 위하여 2025년 12월 31일(수)부터 연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작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나는 왜 이딴 게임에 인생을 낭비했을까? 매일 더러워서 접는다고 말만 하면서 왜 진짜 접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벌을 받는 건가? 이런 게임을 해서? ***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되는 게임. [컨클루드: 아더갓의 사도] 나는 그 게임의 고인물이었다. 다른 유저들 때문에 정떨어져서 게임을 접었지만, 어떻게 해도 클리어가 안 되는 ‘해페니시스’만큼은 미련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컨클루드’의 업데이트 알림을 받게 되고…. 혹시 해페니시스로 클리어가 가능해졌나 싶은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접속한 게임. [해페니시스: …나의 전도사여.] [해페니시스: 그대와 같은 존재는 처음이다.] [SYSTEM: ‘해페니시스’가 당신에게 숨겨진 트레잇을 부여합니다.] [SYSTEM: 놀라운 업적! 당신은 대화만으로 ‘아더갓’을 홀렸습니다!] 세계 최초로 ‘해페니시스’를 클리어할 수 있겠다는 기쁨도 잠시. [마더 에일루시아: 나는 네가 누구를 선택했든, 너를 찾아낼 거란다.] [마더 에일루시아: 그리고 너와 함께할 거야.] “아니, 뭔데. 이 호러 연출?” [SYSTEM: ‘마더 에일루시아’가 당신을 강제로 다크렐름으로 소환합니다.] …나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되는 게임에 끌려 들어가고 만다. 그러나 놀랍게도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사이비 교주인 것이 아니었다. [‘해피교전도사(???)’ : 농노] “내가… 농노라고?”

극한직업 던전상인
4.3 (10)

#판타지물 #나이차이 #대형견공 #연하공 #다정수 #순진수 #차원이동 #인외존재 #사건물 #성장물<아픔, 고통, 믿음. 아무리 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도, 햇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꽃처럼 선을 향해 나아가리라는 기대.>고등학교 졸업식 날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나’는 정체불명의 미궁에서 깨어난다. 사고의 후유증으로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아무런 통증이나 괴로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그런 나의 눈앞에 나타난 건, 무해해 보이지만 어딘가 이상한 말투를 구사하는 작은 인형이었다.“너, 너 뭐야? 여긴 어디야?”[아무래도 나를 되살린 건 이 인형인 모양이다. 여기는 하레이어 지하 미궁, 이 미궁의 최하층에는 악의 근원이 잠들어 있다.]인형이 사는 세계는 미궁의 중앙에 기거하는 악의 근원에 오염되어 가고 있다. 악의 근원을 정화하지 않으면 세계는 곧 멸망하기에, 신은 완전한 용사를 만들어 미궁의 지하로 향하게끔 한다.“그럼 나는 언데드 용사야?”[용사가 아니다. 이렇다 할 능력도 없이 허약하여, 오히려 용사에게 정화를 당하는 쪽이 어울릴 정도다.]“용사도 못 되고 고작 잡몹 1이냐고! 이럴 거면 왜 살렸는데!”용사가 될 힘도, 능력도 없는 ‘나’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미궁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쓸 만한 물건을 찾아내 파는 것뿐. 머리의 나사가 한두 군데씩 빠진 용사 일행을 만나고, 위험천만한 괴물과 함정을 돌파하고,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미궁을 헤매면서 - 과연 나는 던전 상인으로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수신인은 내가 아니다
4.5 (2)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쓰러지게 되는데. "앞으로 길어 봐야 반년입니다. 아마도, 그동안 췌장암을 방치해놓았던 것이 전이돼 다른 장기들까지 모조리 망가진 듯싶은데, 안타깝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혁은 자못 심각한 표정을 한 채, 현실감 없는 이야기를 전하는 의사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스물일곱의 겨울, 한평생 행복한 일이라고는 없던 불행한 인생의 끝자락, 눈앞에서 펼쳐진 일련의 이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아 서혁은 몇 번이고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폭력적, 자극적 장면 다수 포함. #트리거 자극 장면 다수 포함.

마물의 환생기록
3.75 (4)

전생에 마물이었던 탓에 감정을 모르는 황태자, 자이비드.그는 자신의 감정을 시험하고자 아끼던 시종을 잔인하게 내친다. 그로부터 5년. 내쳐졌던 시종 제타크는 마물과 융합된 채 복수심에 일그러져 나타난다.자이비드는 그런 제타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예지를 받는다.복수를 포기하게 하고자 그를 유혹해 보려는 자이비드였지만, 감정을 모르는 그의 행동은 4차원적이고, 복수심 넘치던 제타크는 그로 인해 뒷목만 잡는데.함께 하는 시간 동안 조금씩 감정을 깨달아 가는 자이비드.그의 인간으로서의 환생기록이 비로소 시작된다.[15세 개정판]

네크로맨서 생존기
3.9 (5)

언제부턴가 세상에 게이트가 생겨난 후,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다. [유저]와 그렇지 않은 [일반인]. 그리고 유저는 각성함과 동시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경은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망직업 중의 망직업, [네크로맨서]로 전직하고 만다. <역대 가장 충격적인 던전 사고 1위 ‘사령의 탑’, 공략 실패 원인은?> 그러던 중, 이경은 서번트 [따까리]의 강화 재료를 위해 간신히 [사령의 탑] 파티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불의의 사고로 혼자 떨어진 곳에서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진짜 뭐든지 할 테니까……. 제발 저랑 계약해서 저 좀 살려 주세요!” ―뭐든지 하겠다고……. [‘서다원’이 제시한 ‘맹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너는 내 복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그리고 나는, 언제 어디서든 네가 위험에 처하면 최선을 다해 너를 구할 것. 어때? [새로운 서번트 ‘서다원’과의 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하급 네크로맨서 최이경과 랭커 메이지 서다원의 통쾌한 계약 복수극!

해의 흔적
3.89 (9)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S급xS급][현대판타지/헌터물][능력수/상처수/미인수/트라우마있수][능력공/인성공/미인공/연상공/존댓말공/여우공/패배공]던전이 발생한 지역은 주위가 일부 붕괴된다.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는 일은 복구 능력자들의 몫으로, 그들 중 완벽하게 건물을 복구해 모두의 이목을 이끌었던 S급 복구사 정이선. 던전 밖의 히어로라고 불릴 정도로 칭송받던 그는 어느 날 잠적해 버리는데...***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대형 길드 HN에서, S급 헌터 사현이 정이선에게 찾아왔다.“이선 씨를 스카우트하러 왔어요.”“이렇게 개같이 스카우트하면 퍽도 가겠네.”“제가 진짜 개같이 구는 게 뭔지 모르니 그러시는가 본데…….”사현이 그린 듯 웃었다.“계약해 보죠, 우리.”“계약 같은 거 관심 없으니까 제발 그만 따라다니고요. 이제 좀…….”“죽여 줄게요.”“뭐?”웃음기를 머금은 눈동자가 똑바로 그를 향했다. 분명히 웃고 있는 낯인데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선득한 눈동자였다. 굳어 버린 정이선을 향해 사현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긋이 다가와 그에게 고개 숙이며 속삭였다. 더없이 친절하고 다정한 어조로."당신이 데리고 있는 그 시체들, 내가 죽여 줄게요."

패션(Passion)
3.99 (78)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현대물 #배틀연애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전직 조폭 보스의 19금 소설 속 가정부 빙의기 (15세 이용가)
2.0 (1)

태어날 때부터 조폭 집안에 금수저를 물었던 내가 정신을 잃고 깨어 보니 조폭 집안의 보스도, 후계자도 아니고 일개 가정부란다. 그것도 여주인공 대신 죽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엑스트라 역할의 가정부. 일단 살기 위해 그저 묵묵히 일만 했는데, 생각보다 가정부 일이 적성에 맞는 모양이었다. 처음엔 치를 떨던 남주인공들이 달라붙어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조르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어린 조카 놀아 주듯 상대해 주는데… 이상하게도 이들이 자꾸만 내 앞에서 옷을 벗으며 근육을 자랑하기 시작한다. 그래. 확실히 19금 남주인공들이라 그런지 몸매가 끝내주는구나. 그런데 얘들아. 여주인공은 저기에 있는데? 왜 내 앞에서 자꾸 옷을 벗니? 감기 걸릴라. 무심한 가정부만 모르는 조폭 삼형제와의 밀고 당기는 러브 스토리.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1권
2.0 (1)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윤서가 특별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보고 접근해 온다. 시건방진 첫인상 때문에 처음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윤서는 곧 권지한이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의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윤서는 권지한을 보면 답답하고 가슴이 가라앉는다. 자꾸 되새겨지는 10년 전 과거. 계속 눈에 밟히는 권지한. 윤서는 과연 유언들을 처리하고 순조롭게 죽을 수 있을까?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외전
2.0 (1)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윤서가 특별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보고 접근해 온다. 시건방진 첫인상 때문에 처음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윤서는 곧 권지한이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의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윤서는 권지한을 보면 답답하고 가슴이 가라앉는다. 자꾸 되새겨지는 10년 전 과거. 계속 눈에 밟히는 권지한. 윤서는 과연 유언들을 처리하고 순조롭게 죽을 수 있을까?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3.71 (7)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윤서가 특별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보고 접근해 온다. 시건방진 첫인상 때문에 처음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윤서는 곧 권지한이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의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윤서는 권지한을 보면 답답하고 가슴이 가라앉는다. 자꾸 되새겨지는 10년 전 과거. 계속 눈에 밟히는 권지한. 윤서는 과연 유언들을 처리하고 순조롭게 죽을 수 있을까?

농장을 나온 게이머
2.5 (1)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임빙의물 #농장피폐물 #삼공일수 #절세미인공 #구해주공 #배은망덕하공 #베프공 #보살수 #뜻밖의먼치킨수 #트라우마있수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두근두근 아일랜드>의 라이트 유저 ‘심진혁’. 그는 평소와 같이 접속한 게임에서 눈을 뜨고, 화장실을 이용한다. 잠깐, 화장실? 이 게임에서는 화장실에 진입할 수 없었는데? [게임을 종료할 수 없습니다.] 게임에 갇혀 평화롭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해변에서 사람을 줍는다. 그들의 정체는 하란틴 영지의 주인인 ‘베인 베네딕트 하란틴’ 백작과 그 측근. 오랜만에 마주한 사람의 온기는 진혁의 마음을 녹이고 눈을 가린다. 결국 진혁은 그들과 함께 하란틴 영지에 가게 되는데…. “내가 너의 외로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니까.” “넌 내가 아는 모든 방식으로 널 지키게 만들었어.” 자신의 이득만을 노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는 무사히 ‘심진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미리보기] “두 손을 번쩍 올리고 투항해라!” “아니, 그 전에 먹을 만한 음식을 가져와라!” “안 그러면 죽을 것이다!” 나는 침대에 앉은 채 무기력하게 두 손을 들어 항복 자세를 취했다. 눈을 뜨니 생전 만나 본 적 없는 남자 세 명이 내 침대를 둘러싸고 포위하고서는 날 겁박하는 게 아닌가. 다들 걸레짝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데다 험상궂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이것들은 어디서 튀어나온 불한당이지? 의문을 갖기 무섭게 방문이 열리고 갈색 머리통이 들어섰다. 내가 어제 구한 그 남자, 자칭 백작이었다. “적당히들 해. 식량과 배만 챙겨 이곳을 빠져나간다.” 한패였군. 그러고 보니 배가 폭풍우에 난파돼서 떠밀려 왔다고 했지. 하지만 어떻게 그게 거짓말이 아닐 수 있을까? <두근두근 아일랜드>에는 항해 기능이 없다. 고깃배나 뱃놀이용 보트를 타고 좀 나아가면 맵의 한계에 부딪혀 보이지 않는 벽 같은 것에 진로가 막힌다. 이 섬을 벗어나는 기능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섬 밖에서 내 섬으로, 그것도 바다를 거쳐 왔다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을까? 남자들 중 근육남 한 명이 허리춤에서 기다란 칼을 차르륵 뽑아 내게 겨눴다. 나는 순간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전투 기능도 마찬가지다. 전투 기능도 이 게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자, 투비 로우즈키. 배와 식량, 그리고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시키는 대로 하면 살려 주겠다.” 백작의 조곤조곤한 말에 근육남은 위협하듯 칼끝을 내 뺨에 한 번 미끄러뜨렸다. 따끔한 느낌과 함께 비릿한 피 냄새가 코에 스몄다. 죽음도…. 나는 문득 생각했다. 죽음 역시도 게임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지 않은가? 하지만 항해도, 전투도 벌어진 이 상황에서 우둔하게 죽는 일만은 없을 거라고 맹신해도 될까? 죽으면 로그아웃할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잠들게 될지도 몰라…. 왈칵 겁이 났다.

흰 정원
4.5 (1)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알파오메가 #2공1수 #집착공 #유혹수 #오메가버스 #미인수 #현대물제 반려의 전부를 갖고 싶은 노인.제 모든 걸 빼앗은 노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오메가.그 사이에서 현실과 사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남자.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를 기만하고, 때로는 진심을 드러내야 하는 사냥에서 그들은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사랑한다고 속삭였다.가난한 미대생 ‘로건’은 어머니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군에 입대한다. 그 후 3년 뒤, 그는 적군에게 피살당할 뻔한 ‘맥카시’ 장군을 구하게 되고 대위로 파격 승진한다. 장군은 공로를 치하하고자 초대한 식사자리에서 부인 ‘안드리아’를 소개시켜준다. 십여 년 전, 로이츠 기업의 유일한 상속자이자 젊고 아름다운 오메가였던 안드리아와 서른 살 가까이 차이나는 알파의 혼인은 당시 미국을 뒤흔들 만큼 떠들썩한 사건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사건은 잊혀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안드리아와 그를 끔찍이 아끼는 노인의 모습은 여느 부부와 다름없었다.그러나 즐거워야 할 식사시간은 안드리아가 남편의 말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엉망이 된다. 순식간에 고압적으로 돌변한 노인과 고개를 숙이는 안드리아. 로건은 비정상적인 그들의 관계에 이상함을 느끼지만 그래봤자 자신은 철저히 외부인이었다. 하지만 ‘그 저택’으로 다시 돌아간 순간, 그는 더 이상 외부인일 수 없었다.

마도조사
4.07 (62)

사문을 배신하고 인간의 길을 포기한 악마, 이릉노조夷陵老祖 위무선.그가 난장강 대토벌전에서 죽자 사람들은 환호한다.이후 오랜 세월 외로이 떠돌던 위무선의 혼백은금지된 주술인 헌사를 통해 다른 이의 육신으로 거듭난다.새로운 몸을 얻은 위무선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하나,그를 둘러싼 운명은 천천히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데……새로운 인연과 다시 만난 이들.서서히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전말.마도조사魔道祖師 위무선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해당 도서는 수위가 조절된 <마도조사 [개정판]> 입니다.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길라잡이의 등불
5.0 (3)

‘난 길라잡이가 되는 게 꿈이야. 익수님을 지키고 인도하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길라잡이란 이름도 멋지잖아.’ 반월은 꿈에 대해 말하면서 쑥스럽게 웃었다. 산하는 반월이라면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밝고 착하니까. 남들을 위해 사는 삶이 반월과 어울린다고 여겼다. 하지만 길라잡이가 되겠다던 어린 소년은 악수가 되어 버렸다. “반월이가 돌아올 방법은? 없어? 정말? 하나도?” “사특한 짐승이 깃든 몸입니다. 길라잡이가 정화를 하면 잠시 동안은 돌아올 것이나, 아주 잠시입니다.” “나 길라잡이가 될게.” 악수가 되어 버린 반월을 위해 길라잡이가 되기로 결심한 산하. “내가 모두를 지켜 줄게.” 모두를 지키고 싶은 길라잡이 산하의 이야기.

빙의해서도 장사를 해야 하다니
3.75 (2)

평범한 편의점 점주 이정훈. 그는 사망 후 〈용사님이 힘을 너무 안 숨김〉 속 존재감 없는 여관 주인 에디의 몸으로 깨어난다. “게롤드?” “네.” “이게 정말 우리 여관 한 달 수입이야?” “네.” 가진 거라곤 파리만 날리는 여관에, 냉랭해도 성실한 직원이 전부지만, 특유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금세 이세계에 적응한 에디. 그는 빙의자 특혜로 딸려 온 지하실 속 편의점을 이용해 망해 가는 여관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에 착수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죽어도 되는 존재입니다.” 원작에서 비운의 결말을 맞이한 용사를 주워 버렸다. 딱한 상황에 잘 먹이고 입히고 재워 줬는데…… “에디, 당신이 절 떠난다면 저도 제가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 “그러니 제 곁에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용사가 그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4.5 (1)

성질 더럽고 까탈스럽고 일중독으로 유명한 황제 헤레이스 요룬 켈러한. 그보다 더 심한 일중독으로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해내던 전설의 보좌관 루시안 아스트로. 제 마음은 1도 몰라주는 황제의 밑에서, 마음을 숨긴 채 일만 하던 루시안은 황제의 스캔들이 또 터진 다음 날. 결국 참지 못하고 사표를 던지고 자유의 몸이 된다. “역시, 사표는 던져야 제맛이지.” 그렇게 발걸음도 가볍게 황궁을 나왔다. . . 그런데. “수석 보좌관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루시안 님. 제국 꼴이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루시안 님, 루시안 님. 제발. “루시안, 너 없으면 안 돼. 제발 돌아와 줘.” “싫습니다.” “해달라는 거 다 해줄게. 연봉도 올려주고.” “다섯 배 올려주세요.” “좋아. 열 배로 해주지.” “네?” 한 번만 살려달라는 사람들의 간청에 못 이겨 파격적인 연봉을 약속받고 돌아왔는데. . . “……?” 기분 탓인가. 왜 황제 폐하가 제 주변만 맴도는 것일까. “그놈하고 무슨 사이야?” “네? 일하는 사이인데요.” “…….” 왜 자신이 일하며 만나는 사람들 하나하나 간섭하고. “너무 예쁜 거 아냐?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대체 무슨 소리이십니까? 오늘 하루 일정은 전부 폐하와 동행하는 것으로 잡혀 있는데요?” “…….” 전과 달리 말도 안 되는 일로 트집을 잡기 시작한다. “그놈한테 왜 웃어주는 거야?!” “그럼 옆 나라 왕한테 인상 씁니까? 사절로 온 사람들한테 잘해줘야지요.” “…….” 아, 대체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데! “도저히 못 참겠다, 다시 때려치울 거야!” 일거수일투족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오는 황제를 벗어나기 위해 두 번째로 도망치는 루시안. 그리고, “루시안, 절대로 내 손에서 못 벗어나!” 그를 쫓아서 지옥, 아니 대륙 끝까지 가는 헤레이스의 쫓고 쫓기는 로맨틱(?)스릴러(?)서스펜스(?) 사랑 이야기. “아 좀! 퇴사시켜 달라고요!”

죽음을 피하고 싶었을 뿐인데
4.0 (1)

19금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메인 공을 협박하다가 죽는, 악역 엑스트라― ‘예시온’으로.사실 악역이고 자시고,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예시온 신관. 성녀를 욕보였다는 것이 사실입니까?”“……제 대답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무슨 말을 하든 죽일 거면서.”악역에 빙의한 거? 어쩔 수 없다.죽을 예정인 거? 이것도 어쩔 수 없다.그렇지만, 죽는 시점에 빙의한 것도 모자라서죽고 나면 다시 똑같은 시점으로 돌아오는 건 너무하잖아!그렇게 메인 공 중 한 명인 ‘엘디즈’의 손에 예시온이 17번째 죽고 18번째 돌아왔을 때…….“죽이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세요.”“설마…… 지금 이게 당신이 죽기 위해 꾸민 일입니까?”체념(진심) 섞인 예시온의 한마디에 처음으로 상황이 바뀌었다!하지만, 안심하긴 일렀으니…….소설 초반에 죽었다는 악역이 저질러 놓은 일이 너무 많았다.이에 예시온은 굳건한 목표를 세웠다.그냥, 다 버리고 도망치기로.그런데…….“당신이 쥔 제 약점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쥐고 저를 흔드세요. 당신은 그래도 됩니다.”17번이나 예시온을 죽였던 대신관― 엘디즈도.“내 곁에서 날 즐겁게 해 줘야 하지 않겠나.”미친놈이라고 소문난 황태자― 아델리오까지도.“내 이상형? 굳이 고르자면…… 너?”심지어 소설의 메인 수이자 성녀― 로잘린까지!한낱 악역 엑스트라일 뿐인데…… 모두 예시온을 도통 놓아주지 않는다.예시온은 죽음을 피하고, 안온한 삶을 찾아서 도망칠 수 있을까?

병약미인수는 망나니 내 동생
3.0 (1)

어느 날 예고도 없이 BL 소설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입양아면서 메인수인 동생과 메인공의 사이를 사사건건 비집고 들어가 독자들의 원성을 샀던 이물질 쓰레기 서브수 로웬으로! 원작처럼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그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동생에게 잘해 주려고 노력하는데…. “꺼져! 내가 무슨 애야?! 나 이제 13살이야!” 분명 원작에서는 병약 미인수였는데, 왜 이런 망나니가 된 걸까? “그때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무슨 약속?” “곁에 있어 주겠다고요. 설마 진심이 아니셨던 겁니까?” 게다가 메인공 또한 친구로서 한 말에 의미 부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너희 왜 이래? 제발, 너희 둘이 사랑하라고!

조연을 위한 회귀 지침서
2.62 (4)

세계를 집어삼킬 대재앙을 막기 위해 벌어진 전투에 참여한 차서후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 차서후 앞에 나타난 수상한 시스템. 시스템의 힘을 통해서 2년 전으로 회귀한 차서후 앞에 두 가지 퀘스트가 도착한다. 《메인 퀘스트: ‘재앙의 씨앗’이 심어진 악역을 만나십시오.》 《메인 퀘스트: 흩어진 주연들을 만나서 동료가 되십시오.》 대재앙을 막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악역을 케어하고 주연들의 동료가 되어야 한다.

주연이 되지 못하면 죽습니다
3.88 (4)

[메인 시나리오 실패: 시나리오 비중이 0.00%에 이를 시, 당신의 존재가 지워집니다.] [당신은 ‘엑스트라 등급 - 시민 1001호’입니다. 현재 시나리오 비중 0.02%] 생뚱맞게 판타지 왕도물 작품 속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비중의 상태가? 주인공 레오나르도의 곁에서 활약할 때마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시나리오 비중.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구차하더라도 주인공 옆에 붙어서 끝까지 생존해 보자. 그리고……. “날 두고 떠나려고? 행여 그랬다간 네가 손수 빚어낸 영웅이 비루하게 바닥을 기며 네 시선 한 줌을 애원하는 꼴을 봐야 할 거야. 그러길 원하나?” 너무 옆에 끼고 지낸 탓인지, 곱게 키운 주인공에게 분리불안이 생기질 않나. “여보.” 갑자기 여보라고 부르질 않나. 에라 모르겠다. 주인공이 하는 일이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 “어, 그래. 자기야.”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