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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천재배우의 아우라Aura
3.91 (427)

연기에 인생을 걸었지만 보답받지 못했던 자. 이제, 다시 생生이 시작된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3.27 (595)

그렇다고 망나니로 살 순 없잖아?

요리의 신
4.03 (631)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삼왕의 제자
2.4 (5)

하이랭커를 앞둔 플레이어였던 나.그런 내게...‘남은 것은... 없다.’오직 공허만이 남았을 때.잃어버렸다 생각했던 시스템 메시지가 들려왔다.[혼돈의 그릇으로 선택받았습니다.][수락하시겠습니까?][경고 : 선택 여부에 따라 세계의 멸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멸망?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었다.꺼져가던 마지막 복수의 불씨.“하... 하아...”그 불씨을 태우는 것이었다.“수락...한다...”의식이 사라지고, 다시 그 의식을 찾았을 때 본 것은.“당신들은 누구...”신마교의 주인, 무왕.아인하트의 유일 제왕, 검왕.신마저 죽여 그 신성을 빼앗은 신살자, 마왕.침범한 세계의 주인들, 삼왕이었다.

나 혼자 탑에서 농사
2.77 (69)

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3.59 (80)

그가 키운 캐릭터는 엔딩을 보는 게 불가능한, 한마디로 총체적인 망캐였다.<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황당해 한 것도 잠시.그는 낯선 늪지대 한복판에서 눈을 떴다.자신이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애초에, 불법 다운로드 같은 걸 받는 게 아니었어.”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

황제와 여기사
3.98 (184)

“오늘따라 경이 예뻐 보여.”“어디 안 좋으십니까?”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때는 전시, 불리한 전장에 선 여기사 폴리아나는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하지만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여자’로서의 그녀를 원하는 그와‘황제’인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그녀.사랑의 전장에서 황제도 다만 약자일 뿐! 이상적인 기사도 로망 VS 조금 묘한 궁정 로맨스, 엇갈리는 관계의 끝은 과연?[일러스트] 녹시[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9 (886)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러스트
3.54 (98)

대재난으로 시작된 종말의 시대. 칼잡이는 녹슨 세상의 왕이 되기로 했다. [현실과 유사하지만 다른, 어떤 평행세계의 이야기.]

맨이터(Man-eater)
3.79 (84)

목성을 배경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초능력 액션 활극이 시작되었다! “안녕? 내 이름은 앨런 스미시야. 아아, 내가 죽었다고? 엿이나 먹으라고 해.” 음모론 따윈 믿지도 않던 퇴역한 강하엽병 앨런. 그의 손에 어느 날 사람을 잡아먹는 최강의 초능력자 맨이터가 찍혀 있는 9호 파일이 들어오게 되고, 로봇 콜걸의 포주 노릇이나 하던 나름 평범했던 그의 일상은 그날부터 비일상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그것은 목성을 배경으로 한 거대한 초능력 전쟁의 시작이었다! 맨이터의 초능력 발화점인 플래시 포인트를 두고 성간 수사국 바이파이, 목성 경찰 제이포, 우주군 수사국 SCIS 등 연방의 기관들과 온갖 범죄 조직에게 쫓기게 된 앨런. 그는 도피행 중 부딪치는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사람을 잡아먹는 자 맨이터, 그가 바로 앨런의 형제였던 것. 앨런은 이제 전 목성의 세력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울리게 되는데……. 그의 행보는 최강의 초능력자를 상대로 한 피에 물든 복수극과 생존 경쟁이 된다. 초능력 연대기 시리즈 제1부 제2부 로 이어되는 초능력 대전쟁의 서막이 목성에서 그 베일을 벗는다!

사상 최강의 오빠
3.47 (30)

피가 강이 되어 흐르고, 악취가 바람을 타고 흐르는.잔혹한 풍경에 어울리지 않게 피에 물들어 있는 장엄한 왕좌 하나가 중심에 홀연히 놓여 있다.남자는 피에 녹슨 검과 창을 땅에 꽂고, 전신에 피 칠갑을 한 채 왕좌에 풀썩 앉았다.-내 숙원 중 하나가 그대로 인해 이루어졌구나, 상을 주마. 원하는 게 무엇인가?신의 물음에도 남자는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다, 문득 입을 열었다.“돌아가고 싶습니다.”-돌아가고 싶은가? 여기서 그대가 이룩한 모든 것, 그것이 아깝지 않은가?그 말에 남자의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방울져 내린다.피와 배신 그리고 학살로 점철된 백 년의 세월 간, 메말라 버린 줄 알았던 눈물이었다.그러나 끝에 와선 그도 결국 감성에 사로잡히는 모양이다.아니면 모르지. 너무 망가져 버렸는지도.“고향이, 고향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그대의 뜻이 그렇다면, 나 또한 존중하리라. 그러나 명심하라, 결국 그대는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환한 빛이 번쩍였고, 남자는 정신을 잃었다.그리고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세상은 완전히 다른 곳으로 변해 있었다.“돌아왔구나, 고향으로.”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3.83 (202)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먼치킨의 귀환 라이프
2.21 (7)

[독점연재]마신(魔神)이 되어 돌아온 귀환자평범하게 살려고 했더니 문제아들의 교관이 되었다.“조례 시작할 테니 다들 자리에 앉아.”

데드 엔드
3.43 (14)

순백의 대지에서 펼쳐지는 한판 생존극! 증기처럼 끓어오르는 좀비가 남극에서 일어나고 세상엔 듣는 이 없는 뉴스만 울려 퍼진다. 『아직 이 뉴스를 듣고 계신 여러분, 모두 생존하십시오. 구원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불로불사가 사는 법
2.36 (7)

너무 오래 살아버렸다.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
3.39 (46)

건강 때문에 절필한 천재작가 권유진. 그런 그가 미국 고등학생 때로 회귀했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한 번 해봤으니 이번엔 더 쉽지 않을까?

탑신병자 프로게이머 되다.
1.71 (59)

AOS 게임 레전드 오브 히어로. 프로의 무대를 밟지 못하고 좌절한 유지혁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나만의 비밀 상점에서 새로운 챔피언을 획득하세요.] 피지컬: 56 // 100 뇌지컬: 42 // 100 멘탈 : 54 // 100

약빨이 신선함
2.64 (88)

비타민, 칼슘, 오메가-3,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 그 모두가 내게는 영약(靈藥)이 된다.

재벌가 망나니
2.82 (55)

능력 없는 자가 분에 넘치는 자리를 손에 넣었을 때 그것은 곧 비극이 되고 만다. 비극의 한가운데 서 있던 노기석. 그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충격! 하꼬 스트리머, 낭자애로 환생?!
0.75 (4)

속보입니다. 지난 7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윙클에서 방송하던 하꼬 스트리머가 얼굴천재 '오토코노코'로 다시 태어나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초능력은 마법 판정이라 카더라
0.67 (3)

우발적인 사고로 차원을 넘었다.설명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판타지 세계에 떨어진 것은….최강의 전격사, 초능력자 유성.재밌어 보이는 세계에 초보자 행세로 참여?!하지만 힘을 드러내지 않고는 희생이 강요되는 무거운 현실,평화로울 줄 알았던 여행길이 조금씩 바뀐다!점점 위험해져가는 여행길, 그리고 농담한다고 베어버리려 하는 더 위험한 동료!어느 쪽에도 당하지 않고 종착지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인가!?

이번 생도 검뿐이다
0.5 (4)

5살? 7살?그쯤이었다.내가 검을 쥐게 된 것은.소드마스터가 되고싶었다.그래서 검을 휘둘렀다.'검성'이라는 과분한 칭호.하지만 그 흔한 오러조차 쓸 수 없었다.그럼에도 나는 검을 휘둘렀다.마지막 호흡까지.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던 마지막 일검(一劍)이었다.분명 그랬는데...“저하, 기상하셔야 합니다.”다시 태어났다.

책 빙의는 처음인데 너네끼리 노세요
1.5 (2)

[오메가버스, 빙의물, 신분차이, 인외존재, 오해/착각, 알파공, 후회공, 다정공,순정공, 베타수, 명랑수, 잔망수, 상처수, 허당수, 얼빠수, 짝사랑수, 도망수]누나가 쓴 고수위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그곳에서 만난 메인 공 루퍼트와 메인 수 크리스,그리고 서브 공 리안하르트.[!WARNING!소멸 경고. 다른 등장인물과의 관계성이 흐려지고 있습니다.]이의현은 되도록 셋의 관계에 끼어들지 않으려 하지만,존재가 소멸된다는 경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원작의 흐름대로 메인 커플을 이어주려 한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받는 듯한 리안하르트가 눈에 밟힌다.[크리스와 내가 뭘 했는지 궁금한가?]“어?”[아주, 불쾌하군.]리안하르트와는 자꾸 안 좋은 쪽으로 엮이는 듯하고관계는 나아지는 것 없이 결국 소멸될 위기에 처하는데…“…아! 아, 아, 악…!!”[이의현!]사실, 살고 싶다.소멸되지 않으려면 방법은 하나뿐.이의현은 간절하게 리안하르트를 붙잡는다.“…해줄 거야?”[이의현, 날 봐.]“어?”[넌 너무 생각이 많아.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있어.]과연 이의현은 리안하르트와 관계성을 쌓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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