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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신승
3.77 (120)

[1부/2부 합본]<신승> <박빙> <불의왕> <맹주> 작가 정구! 무엇보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던 1부의 정각이 약간 우유부단했다면,강해지고 싶은 2부의 소천은 맺고 끊는 것이 칼처럼 단호하다. 하지만 한 번 책을 잡으면 손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인력은 갈수록 더해진다.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갈수록 높은 재미를 더해가는 신승!천하를 뒤흔들던 절세신마가 우화등선하고, 신주제일마 정각이 차원 이동을 한 뒤,중원 무림은 두 개의 거대 세력으로 재편된다.그런데 정각이 낙양야색 시절 뿌려둔 씨앗 하나가 눈을 떴다.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마큼 강력한 두 세력이 무림을 차지하기 위해치열한 암투와 전투를 벌이는 이때 정각의 후예가 무림에 뛰어든다.반쪽뿐인 황금선공과 어설픈 무공 몇 초식만으로 무장한 채.과연 그가 신주제일마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낙양야색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구천구검
2.76 (156)

[독점연재]"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가 구천 하늘의 주인이다."서자로 태어나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갖은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여섯 살 연적하.결국 부친마저 병으로 죽자 큰엄마는 연적하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는데……세상과 격리되어 창고에 갇힌 십 년.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으로 탈출하다!"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구천구검의 오롯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지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 반경

로그인 무림
3.26 (191)

[독점연재]F급 헌터로 살았다. F급 헌터로 죽을 줄 알았다.“어때, 쓸 만해?”“이딴 쓰레기는 어디서 주워왔냐?”집 앞 분리수거장에서 고물 캡슐을 발견하기 전까지는.-[진태경]이 기기에 등록됩니다.-[무림]에 접속하시겠습니까?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살아 숨 쉬는 오감! 엄청난 자유도!“와, 이런 건 처음 보네.”삐빅.-[로그아웃]이 불가능합니다!“……이런 건 진짜 처음 보네.”이거, 게임이 맞긴 한 거지?

쟁선계
4.17 (298)

앞을 다투며 달릴 것인가지금의 자리를 지킬 것인가어머니의 죽음을 마음에 담고 가문에서 내쳐진 석대원 양종의 절기를 몸에 담고 앞을 다투는 세상, 쟁선계로 뛰어든다역사와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정과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문장으로 생동감 넘치게 그려진 장엄한, 따듯하고 비정한, 가볍고 무거운 강호와 강호인들가장 오랜 집필 기간이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가진 작가 이재일이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점점 재미있는 이야기’ 쟁선계

비뢰도
3.11 (345)

이십 세 초반의 괴짜 청년 비류연. 그가 고아가 된 열 살 무렵, 사부를 만나면서 무림의 세계와 접하게 된다. 우연히 천무학관 관도들을 만나면서 비류연의 운명은 바뀌게 되는데…. 묵금(墨琴)과 비뢰(飛雷)의 향(香)을 타고 무림에 나타난 '비류연'과 '괴짜 사부', 마지막 순간까 지 예측할 수 없는 절대무공과 기행의 어드벤처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9)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02)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9 (887)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4.17 (606)

어느 날 한 소설가가 편치 않은 잠자리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12살의 자신으로 변해 있음을 깨달았다.

어느 마법사의 식당
2.4 (5)

이세계에 떨어져 9클래스 마법사로 활약했던 엘르시온.은퇴한 그가 선택한 것은 시골에 작은 식당을 차리는 것이었다.하지만 이 식당의 일상은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데….엘르시온의 식당 2층 방에는 무려 폴리모프한 블랙드래곤, 루린이 얹혀 살고 있었다!「그대-! 밥은 아직이냐-!」대륙최강의 9클래스 마법사와 잘 먹고 잘 자는 블랙드래곤의 유쾌하고 따뜻한 식당 운영기!

아빠는 톱 배우가 된다
1.25 (2)

커다란 사건이 터져 배우 활동이 완전히 끝나버렸는데,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었다.다섯 살이나 되는 귀여운 딸아이가 있는 잘생긴 몸으로.이걸 기회로 다시 일어나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젊은 아빠가 되었는데도 배우로 성공할 수 있을까?

얼굴천재의 소소한 일상 방송
3.36 (7)

얼굴만 천재인 줄 알았던 내가 방송도 천재? 지옥 같던 회사를 때려치우자 막상 먹고 살 길이 막막해졌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방송, 그리고 할망과의 만남... 그런데 이게 웬 걸? 나에게 이런 재능이? #힐링 #일상 #방송 # 취미

용사 삼촌이 돌아왔다
3.0 (5)

"삼촌, 삼촌도 헌터야?" "아니." "그럼 뭐야?" "삼촌은... 용사야." 의식불명 상태로 이세계 '미들랜드'로 넘어가 네 번이나 환생해 용사로 활동한 허훈. 네 번째 마왕을 무찌르고 지구로 돌아오니 미들랜드가 연결돼 몬스터가 지구를 침공했다. 그 탓에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남은 건 누나 부부와 두 조카. 그리고 의식불명이었던 자신 때문에 생긴 빚뿐. 돌아온 용사 허훈, 빚을 갚고 집안을 다시 일으키기로 한다. 빌어먹을 용사의 검과 함께.

우리 아빠는 소드마스터
2.0 (1)

이세계를 검 하나로 정복하고 마침내 귀환했다. 그런데 나한테 딸이 있단다.

절대안경으로 미다스
2.67 (3)

편의점 아르바이트 인생만이 전부였던 이유한. 우연히 주운 안경으로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필라테스강사 34―23―35, 168cm, 50kg.] [가발을 벗으면 부동산이 잘 팔릴 것임.] [전 소속사 실장에게 협박을 당했음.] 문제와 마주하면 눈앞으로 펼쳐지는 해답. 이제 궁상맞던 인생은 없다. 손을 대는 모든 일이 성공한다! “전부 해내 보이겠어!” 절대안경으로 미다스(Midas)!

사범님이 회귀했다
2.25 (2)

“우리 태권도장에 착하고 잘생긴 사범님이 들어왔어요!”인생 절벽으로 떨어져도 힘껏 일어서려던 태권도 관장 정도건.절망 끝에서 주저앉으려다바다에 빠진 아이를 보고 뛰어들었다.그러다 그만…….“내가…… 잘생겨진 거야?”과거로 돌아오기까지 했다.이제 인생 한번 제대로 살아보자!!!

먼치킨 삼촌의 현대적응기
3.13 (19)

30년간 던전에 갇혔다 풀려난 삼촌은 지상 최강의 먼치킨이 돼 있었다. 다만- “아니, 저게 다 문신이란 말이냐? 나 때는 신체발부 수지부모라고, 부모님이 주신 몸에 상처를 낼 생각은….” 현대사회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일상#힐링#가족#헌터물#식도락

후진 없는 상담사
3.04 (14)

"생의 두 번째 직업으로 ‘상담사’를 선택한 당신! 이제부터 NBSC와 함께 최고의 ‘상담사’가 되어볼까요?"가... 마흔일곱의 나를 인방러로 만들었다.

이세계 갓물주로 살아가는 법
2.0 (3)

홀로 살아가는 가난한 편돌이 인생.나만의 건물을 짓는 크래프팅 게임이 삶의 유일한 낙이다.[망해가는 세계의 재건자로서 당신을 초대합니다.]그런데 그 게임 속으로 떨어졌다고?여기선 나 혼자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그렇다면 남은 건, 돈을 쓸어 모으는 것뿐!

괴담수집가 회장님
1.0 (1)

[천재 피아니스트? 알고 보니 재벌가의 반쪽 핏줄? 거기에 뭐? 퇴마사라고?]천기누설 16회. 그중 금전적 대가를 받은 것이 14번.저승사자 폭행죄는 벌써 28번.거액을 받고 며칠간 생명을 늘려주기까지.“쯧. 더 볼 것도 없다. 넌 그냥 지옥행이구나.”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태어났다.믿었던 사부마저 결국 나를 떠나갔다.그 뒤로는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았다.“에라이! 씨파! 그러면 태어날 때 팔자라도 좋게 점지해 주던가! 태어나길 그지 새끼로 태어났으니까 그렇게 돈을 찾지!”“……그래? 네놈이 태어난 환경이 달랐다면. 세상을 위해 살 수 있었단 말이냐?”엥?그리고 다시 눈을 뜬 순간,나는 재벌 2세가 되어 있었다.그래!재벌 아들이라고!

1953 맨손 재벌
3.94 (62)

먼저 간 아내와 아들을 만나기 위해 1953년으로 회귀했다. 처음부터 재벌이 될 생각은 없었는데 사업이 흥한다.

전직 이단심문관의 퇴마 방송
2.77 (11)

만인에게 존경 받던 사도, 테오는 죽었다. 그리고 회귀했다. "나는 귀신을 찢을 수 있느니라." 전생의 능력을 가진 상태로.

나 혼자 소드 마스터
3.02 (56)

“성좌는 계약한 인간에게 스킬을 주지.”용과 마법은 전설이 됐다.영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성좌의 힘을 받은 플레이어가 지배하는 시대.“하지만 그 힘은 과연 공짜일까?”​모든 걸 묻고 살려고 했다.그러나 놈들은 건드려선 안 될 상대를 건드렸다!​​세계를 침략한 성좌와 맞서기 위해.인류의 숙적, 마교의 일곱 공주와 힘을 합쳐.수백 년 동안 인류를 지켜 온 최후의 소드 마스터가, 다시 검을 든다.#현대 #판타지 #먼치킨 #하렘 #15금

주인공이 컨셉충이면 곤란한가요
3.0 (25)

난 컨셉 즐겜러다.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날… 건드리지 마라…….”“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당할 수 있다면…….”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로그아웃.”「불가능한 명령입니다.」“……? 로그아웃.”「불가능한 명령입니다.」“……???”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께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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