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뤄 주는 화폐 ‘패스’를 찾아다니는 패스파인더.평범한 취준생인 가람은 충동적인 생각으로 이계로 떠나게 된다.가는 것까지는 좋았지만,돌아와 보니 원래 세상은사람과 동물이 모두 사라진 유령 도시가 되어 버렸다.가족과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면‘패스’를 모아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언제 눈사태에 휩쓸릴지 모를 설산부터숨 쉬기도 어려운 심해, 지옥 같은 미궁 등험난한 곳에만 있는 패스들 때문에 고난의 연속이다.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패스를찾아가야 하는 운명에 놓인 가람은과연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여주중심 #걸크러쉬 #차원이동물 #모험물 #성장물※ 해당 작품은 잔인함 혹은 고어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경매왕 이수백》, 《전장에 살다》에 이은 새 도전!리얼리티로 승부하는 게임 판타지 《마탄의 사수》!"하 중사, 이 미친놈아. 또 만발인 거 알아?"이제 말뚝 박을 일만 남은 명사수 부사관 하이하.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을 못 쓰게 되어 사회로 내쳐졌다.그리고 혁명적인 VR게임[미들 어스]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한다.즉, [미들 어스]에서 획득한 돈은 곧 현실의 돈!하지만 모처럼의 기회도 가장 성능이 낮은 캐릭터를 고르는 바람에 망했다!"난 다르다. 이것이 내 마지막이야!"흑색화약, 쇠구슬, 꽂을대… 진짜 '머스킷티어'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강철 마법사』, 그리고 『기갑마도사』의 강찬! 그의 기갑 판타지가 또다시 진화한다! 마왕이라 모함 받은 흑마법계의 절대자, 세이먼. 억울한 누명 끝에 죽음을 맞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이 악문 집념 끝에 삶을 되찾게 되었지만, 그 실상은 잔혹할 만큼 처절했다. 오백여 년 만에 눈을 뜬 세상에서 소드 엠페러인 ‘원수 같은 놈’의 후손으로 태어난 것이다! 박복한 인생을 비관하다 결심 끝에 운명에 순응하려 하지만, 와인 병 코르크마개 하나 못 따는 병약함이라니……? "뭐야, ‘그놈’의 후손이란 녀석이 뭐 이렇게 약해?" 희망이 변질되어 버린 세계에 던지는 찬란한 외침! 비틀린 세상, 소멸의 세계에서 강철대제, 루크 드 라칸의 창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