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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일단 결혼부터
3.5 (3)

언제나 우중충한 날씨, 범죄자들이 들끓고 우울증은 기본이라는해가 뜨지 않는 저주받은 땅, 동부.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괴물, 에카르드 공작.사촌과 결혼할 위기에 처해 있던 헤델은 괴물 공작에게 청혼받는다.모두가 말리고 반대하지만, 헤델은 어쩔 수 없이 공작의 청혼을 받아들이게 되는데…….“이런 음식은 난생처음 먹어봅니다!”“마님이 오신 뒤로는 항상 해를 볼 수 있어요……!”“동부는 이제 마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생각보다 동부 사람들을 잘 길들여 버렸다?일단 결혼부터 시작해서, 동부를 점령하는 헤델의 이야기.***“그럼 잘했다는 말이에요?!”헤델의 소리침과 함께 등 뒤로 천둥이 쳤다.맑은 하늘이 단숨에 어두워지더니,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거세게 내렸다.“…….”당황한 카시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헤델을 바라보았다.채 붙잡기도 전에 헤델은 곧바로 서재를 나가 버렸다.얼마 지나지 않아, 거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혹시 헤델인가 싶어, 카시언은 얼른 달려가 문을 열었다.그러자 집사를 포함한 하인들이 쏟아지듯 안으로 들어왔다.“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셨기에 마님이 화가 나신 겁니까.”“오늘 날씨 정말 좋았는데……!”그들은 전부 입을 모아 외쳤다.“마님께 무조건 잘못했다고 비십시오!”카시언은 한숨을 내뱉었다.헤델이 시집온 이후, 동부에 비가 오는 건 무조건 카시언의 책임이었다.[계약결혼/영지경영물/날씨조종여주/괴물남주/순애남주]

차원을 넘는 연금술사
1.75 (4)

일류 연금술사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가고 싶었다.재능 또한 충분히 이어받았다.하지만, 시스템은 나를 외면했다.각성 시 부여받은 [마력 결핍]의 부작용.마나를 얻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나는 꿈을 접어야만 했다.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다.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일 년 후.당신께서 남겨주신 마지막 유작이 내 손에 들어온 순간.메시지가 나타났다.- [차원 교류자] 클래스를 획득하셨습니다.- 다른 차원과의 교류 보상으로 마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3.64 (110)

대륙의 공포- 불사왕이 절망을 불러오고, 신의 뜻을 받드는 빛의 기사가 이에 맞선다. 혼란의 시대에 준동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갑작스레 지구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강자들까지! 그런데, 그게 전부 나였다. …정확히는 이세계에 보냈던 내 분신들이었다. #본의 아니게 세상의 흑막이 되어간다. #어쩌다보니 마왕도 용사도 전부 나. #1인 n역

전지적 독자 시점
3.57 (2736)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너무 맛있어서 탈이야!
1.12 (4)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파리만 날리는 장사를 정리할 즈음 본가식당을 방문한 한 손님.“껄껄. 최고로다. 이토록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다니. 그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시공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서울을 떠나 드로이안 숲으로 이동합니다. 5… 4… 3… 2… 1…….]손님의 선물 아닌 선물로 돌연 이계를 왕복하게 된 경하는.그렇게.이계에서도 요리하고, 현실에서도 요리를 하게 되는데…….[명인의 제육덮밥]조리 등급: 레벨 5...어? 요리를 반복할수록 등급이 오른다……?

이혼 후 코인 대박
2.5 (30)

이혼 후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용병 블랙맘바> 평생소장
2.75 (2)

서쪽으로 기운 초승달을 배경으로 바위 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 인간 형체,한 손엔 피가 줄줄 흐르는 쿠크리를, 다른 손엔 총신이 달아오른 권총을 들었다.야시경에 비친 모습은 어둠을 배경으로 활활 타오르는 시퍼런 디아블로였다.“악마다!”...

블랙맘바
2.75 (2)

<블랙맘바> 찢겨진 사지가 날아다니고 피가 흥건히 흐르는 살육의 현장, 그것은 차라리 한 폭의 지옥도였다. 인간의 오만이 낳은 최악의 살인 병기의 암호명은 '블랙맘바'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독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독사, 그가 돌아왔다.

미친 빌런이 정신을 되찾음
2.68 (75)

미쳤었던 재앙급 빌런의 회귀

SSS급 랭커, 회귀하다
2.05 (19)

더 로드(The Lord)에서 SSS급 랭커로 이름을 날리던 로칸. 함정에 빠져 몰락한 그날, 과거로 돌아왔다?! "기다려라. 랭커든 군단이든 다 씹어 먹어 줄 테니까!" 미래에 대한 지식과 극강의 컨트롤을 바탕으로 절대자가 되기 위한 로칸의 플레이가 시작된다. [게임] [회귀] [무쌍] [먼치킨] [사이다] [개연성]

밥먹고가라
3.68 (196)

이세계의 최강자가 되어 30년 만에 돌아왔다. 세상에, 이게 뭐람? 돌아온 지구는 레이드의 시대! 하지만 나는 이제 지쳤다. 난 은퇴했어, 식당이나 하며 살래. 아주 '평범하게' 말이야.

칭호를 빌려드립니다
2.83 (3)

칭호를 제작, 부여하는 능력으로 용족, 마족과의 15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사 데이릭.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느낄새없이 균열에 빠지고 만다.그가 눈을 뜬 곳은 게이트와 몬스터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가슴을 억누르는 고민이 있고, 고통스러운 비명이 난무하는 그곳에서 그는 칭호를 빌려주기 시작한다.

회귀자가 다 뺏어먹음
3.02 (127)

마음의 빚만큼 디버프를 걸 수 있는 고유스킬 '채권자' [채무관계 조건을 만족합니다.] [채무관계 ‘세계’ 강제집행에 들어갑니다. 채무 시점으로 회귀 후 능력 확장.] 회귀하고 나서는 스킬도 뺏고 스탯도 뺏는다! 막장헌터 강유식의 다시 시작하는 생도 생활!

영광의 해일로
3.83 (243)

지금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온 생명을 불살라가면서 빛나야, 낮이 되어도 초라해 보이지 않을 테니. #가수 #천재 #빙의 #회귀X #시스템X

나 혼자 천재 DNA
3.58 (118)

제약 회사 연구원 류영준의 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났다. 생물학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인공 세포, 로잘린의 상태창.

시스템 에러로 종족초월
2.38 (163)

오직 나만이 상태창이라는 법칙 아래 자유롭다.

어쩌다가 축구선수
2.25 (4)

영국 유학 도중 테러에 휘말린 강호. 눈 떠보니 다른 사람의 기억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어쩌다보니 축구선수가 되어버린 강호의 일대기. 판타지/무협/기연/사건사고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7 (908)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아빠가 너무 강함
2.22 (213)

천마의 귀환! 남은 삶은 평범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는데... "아빠가 되어주세요. 제가 졸업할 때 까지만." 딸이 생겨버렸다.

던전 디펜스
3.21 (704)

[이 작품은 15세 관람가 버전 개정판입니다.]지금껏 마왕을 신나게 털어먹은 용사(플레이어)였던 '나'.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게임 속의 마왕이 되었다.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능력치는 바닥.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믿을 것이라고는 음험한 잔머리, 게임의 지식, 그리고 세 치 혓바닥뿐.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그리고 세계의, 역사의 명운을 결정 지어라.

드래곤을 유괴하다
3.63 (357)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3.95 (594)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2 (1652)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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