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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아역부터 월드스타!
3.81 (70)

악마적인 재능으로 연기하는 소년.바이올린에 미쳐 살았던 남자.불완전했던 두 영혼이 하나가 되었다.병원을 나온 천재 소년, 이도현의 월드스타 성장기!#배우 #스타 #연기 #천재 #연예계#성장형먼치킨 #뭐든잘해요 #성장물

필드의 어린왕자
4.09 (527)

부모님의 이혼도, 내 더러운 성격도, 축구 실력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보지 않는 곳.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벌어지는, 까칠하지만 재능 넘치는 어린 축구 선수의 성장기.

용사파티 대마법사의 환생
3.16 (16)

용사의 이야기가 끝나고 300년,홀로 남겨진 대마법사가 눈을 뜬다.

로스쿨 천재가 되었다
2.31 (8)

2012년, 뉴욕, 그 도시로 돌아왔다. 잃어버린 것들이 있는 곳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
3.57 (2736)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퇴역병 찬미가
3.89 (386)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었다.슬픔도 상실감도 언젠가 무뎌질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모습을 드러낸 진실이 그를 붙잡아 세웠다.슬픔은 분노로, 상실감은 복수심으로.이름을 버린 거인이 다시 세상을 향해 몸을 튼다.

패왕의 별
3.7 (147)

*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레벨업 이단심판관
1.75 (12)

정의와 빛의 여신 '루'나는 여신의 검이자 불꽃.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 자, 이단심판관.버프 좋지, 전투력 빵빵하지.이 정도면 꿀직업이다.여신이 미쳤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저 자식 ‘루’의 이단심판관이야!""뭐? 설마 그 미친 광신도 말하는 거냐?""전원 '화형'을 선고한다."[‘빛의 심판관, 루’가 당신의 집행에 만족감을 표합니다.]

아포칼립스의 유일한 흑마법사가 되었다
2.54 (25)

종말이 다가오는 세상에서 흑마법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피와 눈물, 절망으로 강해지는 직업이란다. 근데 세상엔 이미 절망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여주의 엑스트라 언니는 관두고 싶습니다
4.75 (2)

"나 사실 리디아를 사랑해."2년 동안 엘리노어의 약혼자였던 남자가 그녀의 여동생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다.놀랍진 않았다.왜냐면 엘리노어의 여동생 리디아는 이 세계의 여자주인공이니까.여주의 엑스트라 언니에 빙의해 산지도 어언 11년.시도때도 없이 시비를 거는 남자주인공들.동생만 감싸고 도는 부모님.리디아를 좋아한다며 파혼한 세 명의 약혼자들.리디아를 중심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이 세계의 모든 인간들!3번의 파혼으로 귀족 영애로서의 명예도 바닥으로 떨어졌겠다,모든 게 다 지긋지긋해진 엘리노어는 여주의 엑스트라 언니를 관두고 자유를 찾아 떠난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모든 걸 때려치우고 자기만의 길을 가려니까,그제서야 리디아가 아닌 제가 좋다는 남자들이 나온다."원래부터 네게 관심이 있었어. 넌 눈치가 없어서 몰랐던 모양이지만.""전 더 이상 예전의 제가 아닙니다. 그러니 제게도 기회를 주십시오.""말해봐. 정말로 단 한 번도 내 마음을 몰랐다고 할 수 있는지.""제가 제일 먼저 누님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제 손을 잡아주세요."그중에서 제일 이상한 건……."또 날 떠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부탁이니까 그러지 마. 나한텐 네가 필요해.""후회하니까. 그자와 같은 말로 네게 상처 준 것을."리디아를 좋아한대 놓고 갑자기 그녀를 붙잡는 그였다.표지 일러스트 By 르타(@RTA_AAA)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다행인지 불행인지
3.95 (74)

어쩌다 보니 여주인공 등장 전, 남주의 아내 역할을 잠시 맡게 됐다. 이왕 그렇게 된 거 최선을 다해 보려 노력했다. 그랬더니..."너 같은 아이가 세드릭의 반려가 되어 다행이구나.""...인정할게요. 그의 부인이 딜런 당신이라 다행이라고.""브라이어튼 하우스의 안주인이 마님 같은 분이어서, 참 다행입니다."...적응을 너무 잘해버린 것 같다.어쩌면 좋지? 세드릭의 운명적 상대가 곧 나타날 텐데. 그녀는 곧 떠나야 하는데.그런 그녀에게, 세드릭이 말했다."...방금... 뭐라고 했어요?""내가 사랑에 빠진 상대가 당신일 거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었습니까?"...여주인공 아델라인이 등장하고 나서도, 똑같이 내게 그렇게 말해줄 거야?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4.0 (240)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3.58 (8)

사실은 알고 있었다.“부인과는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닙니다.”그러니 그의 탓이 아니다. 모두 헛된 기대를 품었던 나의 잘못이었다.“그녀와는 그저, 필요에 의한 계약을 했을 뿐이지요.”그의 아내로 지냈던 3년.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려고 무던히 노력했으나 그의 마음 한 자락 얻을 수 없었다.“그게 이렇게까지 오래 유지될 줄은 몰랐습니다. …거슬리게도.”이렇게 여자주인공이 나타나자마자 바로 버려질 정도로,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결국, 주인공은 주인공, 엑스트라는 엑스트라였다.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고작해야 귀찮은 엑스트라에 불과할 뿐. 역할은 바뀌지 않았다.그러니까 내가 떠나는 게 맞는 것이다.“그동안 거슬리게 굴어서 죄송했어요. 부디 그녀와 행복하세요.”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4.01 (349)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
3.88 (4)

역하렘 게임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평범한 여주인공을 빛내 주는 적당히 예쁘장한 친구 ‘걔’.그게 바로 나였다. 게임은 무사히 엔딩에 도달했고,여주인공은 남주들 중 하나인 북부 대공과 결혼했다.그리고 나는 가문을 위해 선택받지 못한 남주들 중 하나와 약혼을 했다.그렇게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역시 너는 티티를 대신할 수 없어.” 약혼자가 유부녀가 된 여주인공의 정부가 되고 싶다는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 새로운 약혼은 쉽지 않았다.멀쩡한 남자들은 대부분 남주 후보였고, 모두 여주의 어장 속에 있었다. “폐하, 저랑 연애하실래요?” 복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유일하게 여주를 거절한 그녀의 첫사랑에게 청혼했다. “재밌는 제안이군.”“대답은요?”“좋아, 하지. 그 연애.” 이 모든 건 타티아나를 향한 치졸한 내 복수극이다. #빙의물 #엑스트라빙의 #후회물 #사이다 #게임빙의#무심녀 #능력녀 #복수심에불타는여주#능력남 #계략남 #집착남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5 (1441)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3.76 (461)

대학원생 이한.다른 세계 마법명가의 막내로 태어나다.-다시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겠다!'너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평생 놀고 먹...''그래. 너도 스스로 네 재능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마법학교 에인로가드로 가라!''가주님!'마법학교를 졸업하면 평생이 보장된다.최선을 다해 졸업하라!

상태창빨로 톱스타
2.0 (10)

[완결]20대 청춘을 다 바쳤던 스타의 꿈.30대가 넘어가며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잊을 수밖에 없던 그 꿈.거짓말 처럼 다시 한 번 20대를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박지원.상태창과 주사위빨로 우주대스타를 향해 달려간다.

광고 천재 명도혁
2.62 (4)

청춘을 바친 회사에서 버림받은 날,제대 전날로 회귀했다.“뭐야, 진짜 돌아온 건가?”수천 편의 국내외 광고가 머릿속에서 빠르게 흘러갔다.광고계의 천재에서 전설이 된 도혁의 성공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DLC 상점으로 무한성장
2.69 (13)

죽음의 순간 각성했다. 내 특성은 DLC다 [헌터][레이드][상점]

해고 후 먼치킨
4.75 (2)

해고당한 김부장이 각성했다.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3.6 (92)

도로로로로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천재배우의 아우라Aura
3.92 (431)

연기에 인생을 걸었지만 보답받지 못했던 자. 이제, 다시 생生이 시작된다.

전지적 독자 시점
3.57 (2736)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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