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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키워준 은혜를 집착으로 갚으시다니요
2.75 (6)

동화 속 사악한 마녀로 빙의했다.모두에게 미움받는 외로운 생활을 이어 가던 어느 날과자집을 뜯어 먹는 남매를 주워 키웠을 뿐인데…….“마녀 헤이즐, 유괴죄로 처형한다!”대공의 동생들을 유괴했다는 누명을 쓸 줄이야!“헤이즐을 처형하면 굶을 거야! 앞으로 평생!”“흐아아앙-. 헤이즐 업시는 안 갈 꼬야.”아이들 덕분에 얼떨결에 대공가의 보모가 된 것까진 좋았는데 고용주가…….“대공은 마녀와 결혼하지 않아. 물론, 보모와도 하지 않고.”저도 결혼할 생각 없거든요? 대공이랑은 더더욱!애들만 키워주고 퇴사할 거야.***두근두근. 대망의 퇴사 날.“내게 무슨 묘약을 쓴 거지? 아니, 차라리 네가 묘약이라도 쓴 거라면 좋겠어.”제가 내민 건 사직서인데 대공 전하는 왜 반지를 주시죠?얘들아, 너희 혈육 좀 말려…….“헤이즐이랑 형아 아기는 언제 와?”“헤이즐을 닮은 조카? 좋아!”……이 사람들이 곱게 키워준 은혜를 집착으로 갚네?#동화빙의 #마녀여주 #성기사출신대공남주#육아물 #계약연애 #착각/오해 #쌍방짝사랑#먼치킨녀 #엉뚱녀 #능글남 #츤데레남

방구석 저격수.
2.36 (7)

노 리스크, 하이 리턴. 노 양심, 예스 이득. 헌터 세계에서 이불 밖은 위험하다. 난 저격수니까.

시간을 감는 대마법사
1.5 (3)

멸망 이후의 크로노스 로드.그 15년 전의 이야기인 아리안 로드에 빙의했다.▷ 타임 큐브(Time Cube), 가동.내게 주어진 건, 펀딩 특전으로 주어진 권능뿐.크로노스 로드의 지식과 주어진 초월급 권능으로.멸망이 예정된 세계를 막아야만 한다.

이그레트
3.19 (47)

4대 속성을 모두 다스리는 위대한 대현자 이그레트!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그는 깨달았다.‘……나는 그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온 것인가?’너무도 뛰어났기에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만약 다시 살게 된다면겁쟁이처럼 달아나지 않으리라.포기하지 않으리라.“허허, 이 늙은이가 드디어 꿈을 꾸는 게로구나.”죽음의 끝에서 다시금제국의 황자 쥬다스 루바르잔 아르키디온의 몸으로 깨어나다!

빌런의 프로그래밍
2.17 (6)

나는 프로그램팀의 빌런이었다. 뛰어나지만 난해한, 나 외엔 누구도 유지 보수가 불가능한 코드밖에 짤 줄 모르는 빌런. 그런데 이상하다. "어? 이 복잡한 걸 어떻게 분석하신 거예요?" "와! 대단해요. 이걸 직접 만드신 거에요?" "자네만 믿겠네." 과거로 회귀하니, 내 빌런 프로그래밍 능력을 동료들이 칭찬하기 시작했다. 이거, 아무래도 나 승승장구할 것 같다.

악당들의 후원자가 되었다
2.69 (48)

교화를 목적으로 악당들을 후원한 지 10년. 나는 왕국의 최종 흑막이 되었다. …예?

아카데미의 마피아가 되었다
2.76 (31)

『아카데미의 마피아가 되었다.』한 게임에 인생을 갈아 넣었지만벽에 막혀서 만년 2등으로 살던 어느 날[님은 님 닉네임으로 살라면 살 수 있겠음?]ㄴ뒷세계흑막염: 남자는 못 먹어도 고지!갑자기 받은 쪽지와 함께 게임에 빙의해 버렸다그것도 암흑가 보스의 무능한 후계자로!“그래, 혈연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게임 고인물은 어디 안 간다압도적인 폭력, 끝없는 재력, 뒷세계의 인맥뭐든 사용해서 살아남아 주마!

눈물을 마시는 새
4.62 (1361)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지배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 소설 2차 세계 대전 중에 절대 악과 그 악에 맞서서 권력을 좌지우지해야 했던 권력자들의 갈등을 소설로 담아낸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반세기가 지나도록 많은 독자에게 읽혀진 이유는 권력의 상징인 ‘왕’과 그 주변 권력의 내부를 샅샅이 파헤칠 수 있는 봉건 시대를 바탕으로 씌어진 소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판타지 소설만이 가진 이 독특한 특성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조건을 요구하게 되었다. 냉전 체제가 무너지고 권력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다룰 새로운 화두가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그러한 화두에 대한 도전작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인 ‘왕’이라는 단어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눈물을 마시는 새』에는 ‘왕’에 대한 일방적인 숙원(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거나 혹은 왕의 추종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시키거나, 왕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하고 추리함으로써 ‘지배자 계급이란 무엇인가?’라고 독자에게 묻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작품의 제목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풀어낸다. 제목인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뜻은 작품 속에서 ‘백성들이 흘려야 할 눈물을 대신 마시는 왕’을 뜻한다. 이 뜻은 군왕의 조건은 많은 병력이나 부, 혹은 재능이 아니라 백성들이 슬픔이나 죄책감 등 수많은 고통을 대신 짊어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왕이 대신 마셔주는 눈물 덕에 백성들은 잔인해질 수 있고, 얼마든지 남을 핍박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눈물’은 인간이 해롭기에 몸 밖으로 뱉어내는 것이고, 이를 마신 왕은 오래 살 수도 없다. 작가는 제목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인 권력자 ‘왕’에 대해 막연한 환상만을 갖고 있는 인간에게 ‘왕-지배자’라는 것이 갖는 무거움과 본연의 뜻,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상징물로 내세워진 ‘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환상 소설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전한다.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도 이전의 작품처럼 이영도 식의 독특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넷으로 구분된 색다른 종족들은 작품의 스토리와 부합되어 사건의 요소요소에서 새로운 반전을 일으키게 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종족은 역시 현대의 인간과 흡사한 인간족이다. 왕이 되고자 하는 제왕병자들이 가득하고, 저마다 자신의 세력을 키우지만 정작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한 종족이라는 점은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단면을 보여준다. 다른 종족도 이와 비슷한 모순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 그리고 신의 선물인 무기를 갖고 있기에 네 종족 중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철저히 자신의 숙원만을 이루려는 개인주의 때문에 종족이 단합할 수 없고 언제나 홀로 싸우는 약점을 갖고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작품 전체의 종족들 중 그 어떠한 종족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를 유지한다. 작품 속에 사용되는 속담이나 격언 등도 종족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돋운다. 물을 두려워하는 특성을 가진 레콘의 경우 ‘붕어 저택에 빠져 죽을’, ‘녹은 얼음을 뒤집어 쓸’과 같은 욕설이 나오기도 하며, 말 대신 니름이라는 정신적 언어를 사용하는 나가들은 ‘니름도 안 된다(말도 안 된다)’, ‘니름 잘라먹지 마라(말 잘라먹지 마라)’ 같은 변종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종족을 초월하여 등장하는 ‘군령자’나 ‘유료 도로당’ 또한 독특한 이영도 식의 소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들이다. 군령자는 한 육체에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명의 영혼이 깃든 것으로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이와 비슷한 육체를 목격할 수 있다. 영생하고자 하는 생명체의 욕구로 인해 탄생한 이 군령자는 항시 ‘더 이상 전령하지 않고 죽겠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죽을 때에 이르러서는 영생을 위해 남에게 전령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유료 도로당’이라는 단체는 작품 속에서 길을 정비하는 대신 통행세를 받는 이들로서, 돈을 지불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고객이며, 무임으로 이용하는 여행객은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는 독특한 단체이다. 하지만 그 철저한 규정으로 인해 인간 전체의 적조차도 돈을 지불하기만 하면 고객으로 규정하는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완전판
4.42 (1217)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2.58 (13)

#전생을기억함 #일단은힐링물

한국 독립 전쟁
3.78 (27)

소화 7년 1월 8일. 조선인 이봉창이 왜왕을 도살하다.

망겜에 갇힌 고인물
3.69 (102)

[플레이 타임 : 기록상 35102.2시간(평가 당시 10125.6시간)] 겜이 컨텐츠가 부족하네요. 님들은 사지 마세요. 저런 평가를 남겼는데 게임에 갇혔다. 칭찬한건데. 나쁜 새끼들.

무당마검
4.06 (466)

한백림 신무협 장편소설.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98)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
3.75 (59)

수양대군이 코끼리를 만나 새로운 야망을 품고, 어쩌다보니 조선과 함께 꿈과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이야기.

만석꾼
3.07 (15)

천애고아였던 주인공이 사고로 조선시대 만석꾼 집안에서 태어나 활약하는 이야기.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4.06 (275)

조선에 떨어졌다. ‘게장의 영조대왕’과 ‘뒤주의 사도세자’ 사이에서 영의정이 되어야만 한다. 비누도 총도 증기기관도 만들 줄 모른다. 본격 문과형 대체역사소설 시작합니다. * 변경 전 제목 : '조선 뒤주 서바이벌 : 나는 영의정이다'

던전 드루이드
3.55 (10)

신부님과 함께 고아원과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며 살았던 태산박.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다.

호콴의 도서관
3.61 (37)

나무로 태어나, 죽어 장작이 되어, 잿가루만 남은, 인간아. 내가 너를 부르노라.

무한 인벤토리 들고 무한회귀
2.43 (7)

어느 날, S등급 스킬을 얻고 회귀하기 시작했다.

평양의 봄 : 북한 대위가 쿠데타 일으킴
3.56 (8)

"땅크포로 김일성과 김정일을 쏴 죽여야 한다고?" "그리고 그걸... 내가 해야 한다고?" 평범한 대학생이자 ROTC 후보생인 이주원. 불운한 사고로 의식을 잃은 후 눈을 떠 보니... 북한 쿠데타의 핵심인물, 리재규 대위가 되어있었다!

예술병 영화감독이 돌아왔다
2.0 (3)

예술병에 걸려 몰락했던 천재 영화감독. 후회 속에서 눈을 감은 줄 알았는데... 다시 눈을 떠 보니 영화과 새내기 시절이다?! "더 이상 건방지게 살지 않겠다." 예술병이 치유된 천재 영화감독이 돌아왔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5 (1440)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마왕은 학원에 간다
3.64 (294)

프롤로그에서 마왕이 죽고 마계가 멸망하는 소설, 『마왕은 죽었다』나는 그 소설의 '마계 왕자'가 되었다....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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