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눈을 뜨니 무협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독과 암기의 가문인 사천당가의 시비로!당가의 극독이 묻은 옷을 세탁하라고? 독공 수련한 연무장을 청소해?그러다 중독되어 죽으면? 뭐? 이것이 바로 강호의 법칙이다?!……미친놈들 아냐. 사람 살려!그런데, 하루하루 살아남다 보니 소설 속 주연 인물들이 내게 다가온다."아해야. 내게 무공을 배워보겠느냐?"독왕 당중."넌 아무나가 아니잖아. 돌아가면 정식으로 …를 보낼 거니까."남궁세가 소가주 남궁휘."소저. 순순히 저를 따라오시는 게 좋겠습니다."훗날의 무당제일검 진성.……나, 이 험한 강호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Molae 장편 무협 로맨스판타지 소설,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폭망한 아이돌 출신의 발연기 전문 배우. 전전긍긍 생활을 이어나가다 드라마 출연을 위해 직접 펜을 들어 글을 쓰다! "어라? 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작가였던 거야?" 그렇게 배우로 활동하면서, 비밀리에 스타 작가로 활동하는 연예계 이중생활. 그러나 이런 재능은 공짜가 아니었다. 생각지도 못한 비밀... [예린채린]작가의 일곱 번째 소설~! 이제 시작합니다. 1) 미래컴퓨터를 줍다:초갑질기업물 (198화 완결) 2) 차원이동기계를 줍다:마법사 (130화 완결) 3) 나노머신으로 투수나 하자 (180화 완결) 4) 치트키를 주운 탱커 (230화 완결) 5) 회귀한 재벌의 경제 정벌기 (140화 완결) 6) 환생 사냥꾼의 마궁 탐사기 (160화 완결)
최악이라 불리는 F급 특성. 5살의 신유성은 헌터 명가인 신오가문에서 버림받는다.그리고 같은 해, 고아원에서 헌터들의 정점인 권왕을 만나 거두어 진다.권왕은 특성이나 능력 아닌 ‘체술’로 정점에 오른 헌터.그는 신유성의 특성이 아닌 체질에 주목한다.구음절맥(九陰絶脈).“네가 타고난 구음절맥은 몸에 마나가 넘쳐흐르고! 머리가 비상해지며! 천상의 외모를 가진다! 하지만 성인이 되기 전에 죽고 말지…….”그리고 극양지체(極陽肢體).“네 몸은 구음절맥을 치료할 양기가 넘쳐흐른다!”권왕의 눈에 신유성은 비록 F급 특성이지만 천년에 한번 태어날 체질과 신체를 모두 가진 괴물이었다.그렇게 재능 때문에 가문에게 버림받은 신유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재능 때문에 권왕의 제자로 거두어진다.12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모든 준비를 마친 신유성이 하산했다.신유성의 강함은 헌터들이 중요시 여기는 특성이 아닌, 순수한 체술.지금껏 없던 헌터의 탄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