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로로로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성좌는 계약한 인간에게 스킬을 주지.”용과 마법은 전설이 됐다.영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성좌의 힘을 받은 플레이어가 지배하는 시대.“하지만 그 힘은 과연 공짜일까?”모든 걸 묻고 살려고 했다.그러나 놈들은 건드려선 안 될 상대를 건드렸다!세계를 침략한 성좌와 맞서기 위해.인류의 숙적, 마교의 일곱 공주와 힘을 합쳐.수백 년 동안 인류를 지켜 온 최후의 소드 마스터가, 다시 검을 든다.#현대 #판타지 #먼치킨 #하렘 #15금
[개정판]영문도 모르고 이계에 떨어져 용기병으로 전직했다."세상에 용이 어디 있어."마법도 있고, 정령도 있고, 몬스터도 있다. 그런데 용만 없단다.하지만 세상에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었다.어느 날 갑자기 머릿속으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진정한 자격을 갖추는 그날까지, 내가 그대를 인도하리라.]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망했다. [집구석 절대자] 집구석 선포 (패시브) Lv. 1 -그 누구도 절대자의 허락 없이는 집구석을 침범할 수 없다. 그와 함께 각성한 스킬 덕분에 생존해 있기는 하지만, “하, 씨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집구석 절대자는 집구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
인류를 공격하는 정체불명의 존재 어비스. 놈들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던 중, 믿었던 파티원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눈을 떠보니 처음 헌터로 각성했던 날로 회귀. 어비스를 상대하고 복수하기 위해선 등을 맡길 파티원이 필요하다. 믿을 수 있는 파티원이 없으면 내가 직접 키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