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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01)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회귀빨로 에이전트
1.0 (1)

선수 출신의 사회인 야구단 코치 현일.프로 코치 제의를 거절한 그날로 회귀하는데…“고교야구 감독을 맡아볼 생각 없나?”감독직 제안에 고민하던 중,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격려에 힘입어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순간,눈앞에 떠오른 스텟 창![스포츠 매니저를 시작합니다.]유형고 신임 감독을 시작으로주변은 그를 에이전트의 길로 인도하는데…세계를 놀라게 할 스포츠 에이전트의 전설이 시작된다!

1217 고려 3군단
1.79 (7)

전역을 한달 남기고, 군인으로서는 마지막 미션인 부대의 병기고를 이전하던 밀리터리 덕후 최태영 병장.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 수 없는 힘에 밀려 역사 속, 고려시대에 떨어지게 된다. 눈을 뜨고 보니, 자신이 지니고 있던 K1A 기관단총과 몇 개의 탄창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병기고를 이전하기 위해 무기를 싣고 있던 많은 트럭 중에 몇 대가 자신과 함께 날아갔다. 마을을 찾아서 내려가다가 마주친, 전투중인 왜구와 관군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왜구들에게 잡혀가고 있는 나이 어린 처녀들. 제사를 지내는 제물로 놓기 위해 아이를 죽여서 들고 가는 왜구. 실제 역사에서도 고려말에 수만명의 왜구들이 고려땅 전역을 유린하고 다니던, 그 처절한 아픔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 던져진 말년 병장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미친 빌런이 정신을 되찾음
2.7 (74)

미쳤었던 재앙급 빌런의 회귀

환생한 영웅은 빌런이 되었습니다
1.0 (4)

너무 강했기에, 세상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말았다.죽음의 순간, 마지막 특성인 환생을 통해 새 삶을 얻었지만.'내가 빌런이라니, 내가 빌런이라니!'하필이면 가장 혐오하던 빌런으로 환생하고 말았다.

재앙급 빌런이 의식을 되찾음
2.62 (4)

재앙서리 유한성. 어빌리티의 부작용으로 미쳤던 그가 의식을 되찾았다.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3.7 (361)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것이다.

전생했더니 농노였다
2.62 (4)

ㅈ빠지게 일하다가 죽었더니 이세계의 농노 집안이었다. 그런데 보통 전생하면 귀족 가문이 국룰 아니냐?

나 혼자만 레벨업
3.52 (1988)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탐식의 재림
3.71 (883)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3.95 (479)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
3.31 (24)

[나를 죽이는 자에게 내 전부를 넘겨주겠노라.]대륙의 지배자, 검주(劍主)의 폭탄 선언에 세상이 미쳐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검좌 찬탈이라 이름 붙은 그 거대한 싸움판으로…….“간단해서 좋네. 그러니까 제일 쎈 놈 하나만 제끼면 세상 전부가 내 거라는 얘기잖아?”지랄 맞은 천재 하나가 뛰어들었다.

검빨로 레벨업
3.4 (42)

처음부터 주인공이 될 사람은 정해져있다.아무리 노력해도 조연은 결국 조연으로 끝날 뿐.그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레온, 너는 스스로에게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신탁의 영웅에게 강림해야할 성검이 그를 찾아온다.뭐? 재능이 없어? 돈도? 기연도 한 번 없었다고?걱정하지 마라!성검 한 자루로 전부 해결해버리는 용사가 온다!“…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레온의 영웅담은 그런 식으로 시작되었다.

천하제일 곤륜객잔
2.11 (18)

『구천마제』 『천마행』 『천하제일 의뢰문』의 작가 백보그가 야심작으로 돌아왔다!『천하제일 곤륜객잔』“누구시라고요?”“운룡일세.”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그에게운명처럼 다가온 인연“어려울 땐 서로 돕고 살아야죠.”백 년 만에 접한 타인의 친절에 감동한 벽우는곤륜객잔에 머무르게 되는데……천하제일의 무공과 천하제일의 요리 실력을 갖춘곤륜객잔의 숙수 벽우!그의 새로운 인생이 지금 시작된다!

회귀자가 다 만들어줌
2.95 (10)

인류 최후의 결사대의 대장장이 이세훈.마지막까지 마신들과 맞서 싸웠으나 그 결과는 공멸, 세계가 멸망하는 것으로 끝나버렸다.그 허무한 결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순간.“……뭐야 이건.”영웅 육성 기관 바벨의 후보생 시절로 돌아왔다.다시 얻은 기회. 승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재료로 사용할 것이다.뭐든지!

바바리안 퀘스트
4.29 (1502)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숲의 여왕
4.16 (28)

“여왕이라고 부르면 돼.”곤란함이 지워진 얼굴에는 약간의 후회스러움과 또 약간의 후련함이 있었다. 그것은 어린 소녀의 얼굴에 떠오르기엔 지나치게 복잡한 감정들이었다. 그 순간 사무엘의 눈에는 그녀가 다 자란 어른처럼 보였다. 어째서인지 앳된 얼굴에 자신 만큼, 어쩌면 자신보다 더 오랜 세월을 살아온 사람의 얼굴이 겹쳐 보였다.나무 그늘에 서 있는 그녀의 머리 위에 드리워져 있던 나뭇가지들이 바람결에 흔들리자 그 사이로 햇빛이 쏟아져 내려왔다. 그 햇빛은 절묘하게 그녀의 머리 꼭대기를 비추었다. 그것이 마치 빛으로 구워 낸 왕관처럼 보였다. -“카호는 좋아하는 게 뭐야?”“여왕님이요.”“음. 좋아하는 장소는?”“여왕님이 계신 곳이라면 저는 어디든 좋습니다.”“으음. 그럼 좋아하는... 날씨는?”“비 내리기 하루 이틀 전의 맑은 날을 좋아합니다.”“응? 묘하게 구체적이네?”“여왕님과 처음 만난 날이 그러했으니까요.”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2.58 (13)

#전생을기억함 #일단은힐링물

괴력 난신(怪力 亂神)
3.61 (172)

공자께서는 괴이(怪異), 용력(勇力), 반란(叛亂), 귀신(鬼神)에 대한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3.61 (155)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한국 도착.

화약고 제국의 천재 대공
3.31 (18)

유럽의 화약고 발칸 반도에 걸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대공이 되었다.

영웅 뽑기는 신중하게 6권
4.25 (2)

#게임빙의, #판타지물, #처연공, #성장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미인수, #적극수, #군림수, #능력수, #게임물, #사건물, #성장물현금 결제로 ‘캐릭터 뽑기’를 해야만 하는 가챠 게임.평범한 직장인 이민준은 친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의 첫 리뷰어가 된다.기대 없이 시작한 게임. 역시나 지루한 오프닝에 눈이 절로 감기고.다시 눈을 뜨니 게임 속 세상이었다.― 환령술사님. 당신은 영웅들을 통솔하고 조종하는 역할을 맡아야 해요.얼결에 튜토리얼이 시작된 통에 첫 영웅까지 소환하게 되고.제법 강해 보이는 미남 영웅에 기뻐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기억도, 제대로 된 무기도 없는 하급 캐릭터였는데……?“오래도록 잠들어 있던 망자를 깨운 이는 당신이 틀림없겠지요.”워낙에 키가 크고 체구가 탄탄해서인지 사내는 묘하게 사람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남루한 갑옷과 손에 든 낡은 삽조차도 사내를 초라하게 만들지는 못했다.“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는 대체 누구입니까?”“그걸 왜 나한테 물어……?”기억을 잃은 약한 영웅와 무너져 내리는 세계.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 세계의 결말을 보아야 한다.그는 과연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몰락한 영주님의 사정
5.0 (1)

* 본 도서는 19세 이용가인 외전의 내용을 수정한 15세 이용가 작품입니다.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회귀물 #영지물 #쌍방구원 #하극상 #집착츤데레공 #허당수전쟁 중 야반도주했다가 인생을 말아먹었던 망나니 영주 루이센.처절한 후회 끝에 죽었다가 눈을 떠 보니,야반도주를 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두번 다시 야반도주는 없어!이번에는 절대 영지를 떠나지 않고, 지켜 내고자 결심하는데…….홀로 항복을 선언하러 간 적진 한가운데서 만난 선봉장은회귀 전, 자신처럼 잘못된 선택을 하여 인생을 말아먹었던귀족혐오자이자 미친개로 이름을 떨친 용병, 칼튼이었다.“내가 죽으면, 자네도 죽어.”루이센의 설득에 현실을 인정한 칼튼.그리고 어느 순간부터,“공작님은 왜 저를 도와주시죠?”그의 시선은 계속 루이센에게 머물기 시작한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4)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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