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에…… 당신의…… 도움이……너무나도 간절한 목소리에 대답한 김철우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마왕군 한복판!‘예비역을 마치고 민방위를 코앞에 두고 있는 내가 재입대라고?’설상가상으로 전역할 방법은 단 하나, 용사나 그 동료에게 오체분시가 되는 것!“강한 몬스터가 고참이자 선임이다! 싸워라, 이긴 자가 높은 서열이 된다!”동료를 먹을 것으로만 보는 후임 몬스터에 개념을 주입하고, 선임도 후임으로 만들어라!던전의 보수 공사부터 공존계 침공용 화생방 무기제작까지 마계 평화를 지켜라! 일당백 용사를 막아서는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의지의 한국인, 베켄의 병영 판타지가 시작된다!
"전직 살수 411, 권력가의 꾐에 빠져 형제들과 개죽음당했다.그런데 눈을 떠 보니 나를 죽인 놈의 조카딸이 되어 있었다.얼떨결에 제국에서 제일 돈 많은 ‘황금’ 가문 콘체른에 입성하고일단 망해 있던 자신의 평판과 뒤통수 친 약혼자를 정리하면서 제대로 알게 됐다.우리 집, 정말 돈밖에 없는 졸부잖아!“영애, 자주, 오래 보세. 응?”“내 사람이 되게. 나는 콘체른 양이 필요해.”“그대의 특별한 재주를 두고 나와도 거래할 생각 없나?”그래서 제국의 큰손들과 인맥 좀 쌓아 주고,“고모, 저한테 넘기세요.”가족들의 꿈과 사랑도 찾아 주면서 가족 사업 접수하고,“주인님! 대박 났어요! 또 대박이 났다고요!”마르지 않는 돈줄을 찾아서 졸부의 끝을 보여 주기로 했다.“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왜긴 왜야.이 가문, 내가 손에 넣을 거니까."
[3부-단독선공개][연재 서비스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지 담당자 입니다. 웹소설 "아르헬 1부"를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4일, 1부가 완결된 "아르헬"은 12월 7일자로 연재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입니다.앞으로 "아르헬 2부"는 [기다리면무료]코너에서 12월 8일부터 새롭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연재주기는 주3일(화,목,일)로 유지되며, 105화는 12월 9일부터 연재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지식 여행을 하는 아르헬자신의 정체를 너무나도 잘 아는양철 곰 인형 티니베어그리고 상식을 벗어난'비범'을 지닌 여인, 메를린다소 엉뚱 발랄한 그들이 펼치는위대하고 화끈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