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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지구식 구원자 전형
3.69 (308)

여느 때와 같았던 월요일 오전 8시. 전 세계의 인간에게, ‘지구’가 말을 걸었다. 「주민 여러분,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우주에 의해 제 수명이 다 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 지금까지 지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끔찍한 존재들과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선택받은 자들.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파멸 속에서 전직 게임사 말단 대리, 현직 구원자 박정우-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전생자
3.84 (345)

[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 모든 능력이 리셋 됩니다. ][ 날짜를 선택 하여 주십시오.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금력(金力), 세계의 돈을 긁어모은다.독점(獨占), 세계의 던전을 독차지한다. 아직은 평화로운 세상, 바로 이 시절에서.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4.07 (836)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평행세계 속의 먼치킨
2.0 (3)

나는 최강의 힘을 가진 히어로다.인간이라 할 수 없을 절대적인 존재!하지만 어느 날.평행 세계의 나와 뒤바뀌고 나니.여기서는 내가 무시 받는 천덕꾸러기 망나니라고?미력한 헌터들아, 똑똑히 보아라.이것이 바로 압도적인 힘이다!

히든 특성으로 살아남기
3.62 (4)

나 혼자 공간을 다룬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4.07 (836)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빌런만 연기한다
3.55 (38)

갑자기 떠오른 전쟁 영웅의 기억. 연기와 먼 인생, 악역 배우로 성공한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67)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세월의 돌
4.33 (885)

한국 판타지계의 빛나는 별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 <세월의 돌>평범한 잡화점 점원 파비안은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밀을 감춘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태양의 탑> 시리즈와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큰 축을 이루는 대작!

차원상인이 지구 싹쓸이함
2.4 (10)

이세계에서는 금괴 싹쓸이, 지구에서는 현찰 싹쓸이. 헌터도 각성자도 없는 세상, 나 혼자 싹쓸이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84)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영업 천재가 되었다
3.98 (266)

나는 빚을 갚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고, 그게 내겐 영업이었다. 그리고 내게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회귀 #현대판타지 #영업사원 #수입차 #딜러

서부전선 이상있다
2.75 (14)

첫 세계대전, 열강들의 전쟁, 진정한 귀족들의 종말, 참호라는 이름의 지옥. 그런 지옥을 앞둔 1900년, 하필이면 첫빠따로 죽는 제국해군 명문가의 장남이 됐다. 그렇기에 서부전선 이상 있을 예정이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397)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멸망한 세계의 기억을 담아온 회귀자
1.62 (4)

“꼭 전향자, 약탈자들 모조리 잡아버리고, 이왕이면 게이트가 터지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이 클리어하세요. 몬스터 잘 막으시구요.”“……누구한테 얘기하냐?”“지금 대화를 듣고 있을 20년 전 신혁 씨에게요."20년 전의 나에게 전하는 그녀의 말.당신은 열 살 때의 일을 기억하는가?기억을 한다면 당신은 10살 때의 당신인가? 아니면 지금의 당신인가?혹 지금 당신의 자아가 10년 전 일을 기억한 것뿐이지 않을까?내게도 그러하다. 미래를 ‘떠올린 것’뿐이다.고로 나는 장담한다.현재를 살고 있는 나는-“나는 20년 후의 박신혁이다.”[멸망한 세계의 기억을 담아온 회귀자]

나 혼자 1원 상점
1.75 (7)

아이템을 1원에 판매하는 상점창이 생겼다.

무림서부
4.18 (1336)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나혼자 진짜 재벌
3.55 (79)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구하고 싶었다. 그리고...세상에 이런 재벌 하나쯤은 있어도 되잖아? (재벌물, 성공신화, 환생회귀)

자동인형 오토마톤
1.5 (2)

움직이는 인형 오토마톤과 함께 하는 신나는 모험 활극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혁명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3.81 (100)

치밀한 계획으로 완성된 인생을 추구하던 공무원 김시준은 어느 날 민원 담당자가 아닌 민원인이 된다.예측 가능한 삶을 바라던 청년은, 수상한 관리자의 복지 혜택 하나 믿고 격동과 예측불허의 18세기 말 조선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내가 키운 S급들
1.78 (698)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2.37 (115)

세상이 게임처럼 바뀌었다. 좀비와 몬스터가 사람을 덮치는 생존 VR게임. 나는 그 게임 최후의 유저였다. [좀비, 몬스터, 생존, 아포칼립스, 공략집]

내가 키운 S급들
1.78 (698)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폐급 엑스트라 빌런의 생존법
2.95 (39)

주인공을 괴롭히다 참교육 당하고 퇴장하는 폐급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원작의 내용을 알고 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문제는 이 소설 속 세계가 곧 멸망한다는 것. 이 빌어먹을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방법은 단 한 가지. 어떻게든 주인공을 도와 멸망을 막는 것뿐이지만 모두들 경멸 가득한 시선으로 날 바라볼 뿐이다. ‘하, 이제와서 설정을 바꿀 수도 없고….’ 그래, 까짓거 혼자면 어때. 악당에게는 악당의 방식이 있는 법이니까. 주인공이고 뭐고 나는 나만의 방식대로 살아남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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