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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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도사 아니고 매니전데요?
1.17 (11)

도사 출신 매니저 차공탄. 그의 눈앞에 저승 주식 차트가 펼쳐졌는데... 이게... 기업이 아닌 사람에 투자하는 거네?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68)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3.21 (419)

세상이 바뀌고 5년.최종보스가 나타났다.[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최후의 보스!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 서준호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했다.그로부터 25년 후.“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어둑서니가 잠에서 깨어났다.

고종, 군밤의 왕
3.77 (151)

가진 재주라고는 군밤을 기막히게 굽는 재주뿐인 군밤장수 김귀남 옹 (86, 노점상). 군밤을 원없이 먹게 해 달라 소원을 빌던 철부지 소년과 몸이 바뀌게 되는데... 회춘한 것은 참 좋지만 문제는 그 소년이 망국의 군주 고종이다. 일신의 능력도, 미래에 대한 지식도 보잘것없는 한 평범한 사람이 어지러운 시대에 일으킨 파문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게 되는데...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3.89 (313)

노동법도 없는 무식한 중세. 경비조장은 오늘도 뺑이를 친다.

망겜의 성기사
3.92 (1247)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지구식 구원자 전형
3.7 (319)

여느 때와 같았던 월요일 오전 8시. 전 세계의 인간에게, ‘지구’가 말을 걸었다. 「주민 여러분,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우주에 의해 제 수명이 다 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 지금까지 지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끔찍한 존재들과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선택받은 자들.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파멸 속에서 전직 게임사 말단 대리, 현직 구원자 박정우-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던전 디펜스
3.21 (704)

[이 작품은 15세 관람가 버전 개정판입니다.]지금껏 마왕을 신나게 털어먹은 용사(플레이어)였던 '나'.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게임 속의 마왕이 되었다.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능력치는 바닥.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믿을 것이라고는 음험한 잔머리, 게임의 지식, 그리고 세 치 혓바닥뿐.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그리고 세계의, 역사의 명운을 결정 지어라.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2 (1653)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전지적 독자 시점
3.57 (273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국정원 요원 천재배우로 환생
2.46 (23)

배우를 꿈꾸던 국정원 요원.낯선 소년의 몸으로 환생했다.새롭게 얻은 삶, 새로운 시작."···너 연기 천재구나?""제가요?"평생 스파이로 살다보니 어느새 연기를 마스터했다.

귀환자 호텔로 어서 오세요
2.3 (5)

대격변 이후, 모든 게 무너진 세상.그 속에서 홀로 빛나는 네온 사인 간판.[Love & Peace 호텔]이런 곳에…… 호텔이?그런데 이 호텔, 손님들이 심상치 않다.머리가 없거나, 너무 많거나.있어야 할 게 없고, 없어야 할 게 있는!“Love & Peace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하오.”사랑과 평화(?)를 수호하는 호텔에서,가장 수상한 지배인이 당신을 기다린다![귀환자 호텔로 어서 오세요]

마력이 0.06인 내가 스킬레벨만으로 최강 헌터가 되어 새총의 위대함을 증명한 건에 대하여
1.0 (3)

우섭아, 새총으로 못 잡을 마수는 이 세상에 없단다.사라진 아버지가 주인공 우섭에게 남긴 마지막 말과, 새총.새총 덕후 우섭은 ‘백발백중 F급 헌터’가 되어 주야장천 하급 마수만 때려잡는다.겨우 ‘0.06’에 불과한 마력과 낮은 등급으로 던전을 함께 도는 파티원에게 무시당하기 일쑤.그런데,[목표 포인트에 도달해 전용 상점을 개방합니다.][스킬 ‘플린트 핑거’의 레벨업을 권장합니다.]스킬 레벨업으로 마력 0.06의 우섭은 상위 몬스터를 한 방에 쓰러뜨리게 되는데!과연, 우섭은 새총 하나만으로 위대한 헌터가 될 수 있을까?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3.59 (208)

어느 날 갑자기 무림에 떨어지고 이래저래 3년이 지났다. 올해는 드디어 정규직이 되었다.

제가 죽었다고 각성하시다니요
4.38 (5)

원작이 시작되자마자 죽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그것도 남주의 무능한 가이드로.자신이 죽어야 남주가 새 가이드인 여주를 만나 각성한단다.결국 원작에서 무사히 퇴장하기 위해가사상태에 빠지는 독초를 먹고 죽은 척 연기하지만-“제 가이드가 더는 숨을 쉬지 않는데.”……?“도대체 누가 저를 멈출 수 있단 말입니까?”남주가 각성하다 못해 폭주를 해 버렸다?제가 죽었다고 각성하시다니요.그런 거로 각성하지 마세요…….***“나를 떠나겠다고?”블리스는 샤나가 내민 사직서를 보며 피식 웃었다.“이것도 새로운 장난인가?”“아뇨. 도련님께 더는 가이드가 필요하지 않으니…….”“샤나.”블리스가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그녀를 불렀다.“나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어도 좋고, 바보처럼 속여도 좋고, 얼마든지 나를 가지고 놀아도 좋은데.나를 떠나겠다는 말은 장난으로도 하지 마.”블리스는 그린 듯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샤나에게 속삭였다.“그건 아무리 나라도 봐줄 수가 없어.”#자존감 낮은 남주 #그런 남주를 너무 잘 위로해 버린 여주#집착남주 #계략남주 #다정여주 #가이드여주 #구원물

삼국지 설탕왕
2.97 (19)

투잡을 뛰며 근근히 먹고살던 장르소설작가가 후한말 삼국지 시대 이름 모를 호족 아들로 태어났다. 그런데 태어난 곳이 한나라 남쪽 끝 교지에 있는 섬이다. 가만히 있어도 더워 죽을 것 같은 아열대기후의 섬에서 불쌍한 주인공은 오늘도 구른다 #삼국지 정사 기반#설탕에 진심인 편#돈에 미친 주인공

괴물 황녀님
2.12 (4)

‘내가 제일 대단해.’‘내가 제일 뛰어나.’‘내가 제일 최고야!’혈통 우월, 능력 우수, 외모 발군, 인기 최고.완벽한 황녀님으로 자기 잘난 맛에 살던 아르벨라는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평소에 깔봤던 천한 노예 태생의 이복 여동생, 유디트가 이 세계의 주인공이며 자신은 모든 것을 뺏기고 금단술에 손 댔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운명이라는 것! ‘이 내가 인생 패배자라니 말도 안 돼!’미래를 본 아르벨라는 결심했다.이제부터는 착하게 살기로…… 가 아니라,미래에 실패할 예정인 금단술을 성공시키기 위해 미리 준비에 들어가기로.“제라드, 이 곳을 벗어나고 싶다면 내 손을 잡아.”일단 금단술의 제물이 될 아이부터 손에 넣고, “유디트, 네가 하고 싶은 걸 말해. 뒷일은 내가 책임 질 테니.”미래의 적이 될 여동생도 가까이에 두는 게 낫겠지? 그런데 왠지 무럭무럭 크는 애들을 보니 조금 뿌듯하기도 하다. 과연 아르벨라는 그녀가 원하던 대로 눈부신 미래를 맞을 수 있을 것인가.킨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괴물 황녀님>

나 죽고 혁명해라
3.03 (45)

흙수저였던 나는 이세계에서 대귀족이 되었다. 그런데 혁명이 시작된단다. 봉건제 타파? 부패척결? 압제의 종말? 좋지! 근데... 그런 거 굳이 내가 살아있을 때 해야겠냐?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3.16 (164)

[판타지] [마법사] [복수] 웨스트로드 아카데미의 열등생. 블레이크 가문의 수치. 괴로운 삶을 이기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프레이 블레이크의 몸에 새로운 영혼이 깃든다. "뭐야. 이 몸뚱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봐야겠군." 대마도사 루카스 트로우맨. 열등생 프레이 블레이크의 육체로 복수의 기회를 얻다.

망겜의 시체줍는 천재전사
2.41 (33)

[초라한 용병의 시체를 회수했습니다. 능력을 계승합니다.] [계승 보상 : 근력 +1, 기량 +1, 데하만의 갑주격투(D)] 멸망이 다가오는 게임 속 세상. 댈런은 자신이 플레이했던 캐릭터들의 시체를 찾아다니고 있다.

방구석 대군주
1.86 (7)

집에서 인터넷 하다가 대군주 된 썰.jyp

재벌집 막내아들
4.1 (2138)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픽 미 업!
3.85 (1028)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바일 가챠게임 <픽 미 업!(Pick me up!)>세계 랭킹 5위 마스터 '로키'는 던전을 깨던 중 정신을 잃게 된다.뭐? 내가 게임 캐릭터라고?깨어나보니 레벨도 1, 등급도 1성인 영웅 '한 이스라트'가 되어버린 '로키'.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초보 마스터와 영웅들을 이끌고 던전 100층을 돌파해야 한다!'너, 사람 잘못 건드렸어.'단 한번의 패배도 용납하지 않는 마스터 로키의 강제 캐리기.표지 일러스트 : ORKA비하인드 컷 : 순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5 (1443)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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