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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전지적 독자 시점
3.57 (273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철수를 구하시오
4.02 (643)

(서술형)철수는 지구에서 소행성 라마를 관찰하고 있다. 소행성 라마는 17.5km/s의 속도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으며 가속 중에 있다. 이 때, 철수를 구하시오(4점)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
3.83 (3)

또 시한부야?3,000편이 넘는 장편소설. 진흙 속의 진흙에 빗댈 수 있는 희대의 명작 <여명의 참회> 속 차애 캐릭터, 미첼 네프티스에 빙의했다.이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앉으면 악당, 서면 흑막, 걷는 모습은 테러리스트. 아름답지만 팔방쓰레기로 이름 높아 121화에서 단두대형에 처해진 공작가의 후계자였다.참담한 현실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상태창을 열어보니 현재 여명은 3일.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나부터 살리고 보니 전개를 바꿀 때마다 경험치가 지급된다. 그렇다면 원작의 전개를 팍팍 바꿔서 꿀을 빨아주겠다.“확인해보세요. 제 아이의 이름은, 에반 라에프였습니다.”“나 그럼, 호적상으로 딸이 된 거니까. 엄마라고 부를래.”사망 처리된 ‘미첼 네프티스’는 한쪽에 밀어두고서, 유모의 딸 ‘에반 라에프’로 살아가며 원작의 악역 수왕과 우정을 다지고, 황립 크로웰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원작의 주인공 일행을 만나고, 작중 최애 캐릭터 세이언 크로웰을 쫓아다니는데.시키는 대로 다 했건만 상태창에선 미션이 빗발치고, 실패할 시 결과는 사망(YOU DIE). 시한부가 옆집 개 이름도 아닌데 어디서 자꾸 튀어나오는 걸까.이렇게 된 이상 전개가 어떻게 바뀌고 이야기가 어떻게 뒤틀리든 알 바 아니다.나는 반드시 살아남고 말겠다!#표지 일러스트 : 지나가던 사람

낙인의 플레인워커
3.16 (50)

나 빼고 다 레벨업? 내가 너희들의 사냥감이라고? 절망한 이들을 골라 이계로 보내는 사신,' 페이스리스'그 페이스리스의 제안을 거절한 지구인 위건우에게 사냥감의 낙인이 찍힌다.다른 이계인들을 위한 이벤트 몹 신세가 된 위건우.그러나 그는 보통 이계인이 아닌데..... 사냥감의 낙인이 찍혔지만 사냥하는 것은 나다! 공돌이의 힘과 압도적인 피지컬로!존엄을 위해 사신에 대항하는 장절한 투쟁의 막이 오른다.

용신의 게임
2.33 (27)

별생각 없이 날아온 메일에 응했더니 자식들에게 배신당한 용신 샹투스가 되어 1만 년간 갇혀있었다. 그리고 풀려난 곳은 평소 하던 게임 테라리아 온라인의 세계.그러나 이 세계는 이미 용신 샹투스의 자식들에게 지배당해있었는데…….쾌락 없는 책임, 낳은 기억도 없는 일곱 자식에게 불꽃 효도의 길을 알려주마!『월야환담』 『드림사이드』 홍정훈 작가의 신작 장편 게임&판타지 소설!

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
3.78 (179)

어느 날 무림에 떨어진 연우혁. 무림의 공무원이 되었다.

무림에 떨어진 현대인
1.44 (9)

[독점연재]뺑소니로 요절했던 죽음의 기억이 강렬한데,‘……내가 조휘?’다 쓰러져 가는 조가철방의 차남이 되었다.날아가는 새를 떨어뜨릴 권세도,의지를 관철시킬 무력도 없다.일가족을 몰살시킬 어마어마한 빚만 있을 뿐.허나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을 비장의 한 수가 남아 있으니.“아버지, 조가철방을 물려주십시오.”문명의 이기를 총동원한 현대인의 중원무림 성공기가 지금 시작된다.

절대 검감(絶對 劍感)
3.31 (611)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창천무신
2.63 (31)

[독점연재]천하를 독패(獨覇)하던 최강의 무인.세상을 발아래 두고, 이윽고 등선마저 이루어 선계에 오르다.하지만…….-저런 혈성은 받아서는 안 돼요. 돌려보내세요.신선들의 방해를 받아 다시 세상으로 추락했다.“야이 미친 신선 새끼들아아아아!”눈을 떠 보니 어느새 시간은 육십 년이 훌쩍 지났고.“내가 누구라고?”“남궁세가 둘째 아드님이십니다.”남궁세가?내가?남궁세가아아?……좋아, 다 넘어가겠어. 부자니까.근데 내 몸이 왜 이 모양이냐?이 신선 놈들이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한 번 한 등선, 두 번은 못 하겠어?”두고 보자, 반드시 등선해서 모조리 박살을 내 주마!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403)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눈 떠 보니 전장 한복판
3.33 (6)

눈 떠 보니 전장 한복판이었다. 그것도 내가 즐겨하던 FPS 게임 속...

악녀를 죽여 줘
4.07 (108)

소설 속 악녀에 빙의했다.약혼자인 황태자가 소꿉친구인 시녀 헬레나와 결혼하자 그녀를 독살한 ‘에리스’에게. 빙의를 깨달은 순간부터 ‘나’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이 소설 속 세계에서 탈출하는 것.죽어서라도 이 세계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세계’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그런데 그녀가 원작 속 ‘에리스’의 길을 거부하자,그간 ‘에리스’를 무시하고 핍박하던 남자들이 그녀에게 관심과 애정을 구걸하기 시작했다.“……당신, 누굽니까?”헬레나를 되살린 신관도, “너…… 누구야?”헬레나에게 영원한 충정을 맹세한 용사도,“그대는…… 변했군.”헬레나를 쟁취한 황태자도.새삼스러운 질문이다.다들 ‘에리스’에게 관심도 없었으면서.시간이 지나도 정이 들지 않는다.그녀는 도저히 이 세계를 사랑할 자신이 없다.

시크릿 플레이어
3.39 (23)

그날 신도림역이 사라지며 모든게 변해버렸다.현실을 잡아먹으며 성장하는 시스템 시밀리스.사람이 몬스터, 아이템이 되고, 상위 랭커들이 갑으로 변한 세상.그곳에 상위 랭커들만 암살하기 시작하는 의문의 헌터가 나타났다.시크릿 플레이어.“아, 미치겠네. 그러니까 그 자식 얼굴이든, 능력이든, 뭐든 발견해서 가져오란 말이야!”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3.76 (105)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받는 쌍둥이 막냇동생도 되지 못한 어중간한 둘째로,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온 카리나. 어느 날 그녀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교류도 없던 약혼자를 무작정 찾아갔다. 그가 그토록 원하던 파혼 서류를 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지내고 싶어요.""......미쳤나, 영애?""대신 파혼해 드릴게요." 하지만 그 때는 알지 못했다. "그대가 자꾸 모르는 척 하려는 것 같아서 확실히 말하지.""네?""난 그대가 좋아." 대가 없는 관심과 애정을 그에게 받아보게 될 줄은. 그래서 미련없던 삶에 이토록 욕심이 생기게 될 줄은. 자은향 장편 로맨스 판타지,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검은머리 기사왕
3.86 (49)

야만의 시대. 명예를 아는 자를 기사라 불렀다.

그 어장, 내가 가져보겠다
1.25 (3)

첫 번째 삶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인생이었던 재벌가 사생아 하소연, 두 번째 삶은 마교주의 사생아로 억울하게 살다 간 장소소. 세 번째 삶은…… 전생에 읽었던 로맨스 소설 속, 쫄딱 망하는 악역 조연 가문의 사생아!세 번째 삶도 사생아라니…… 너무 억울하다!빌어먹을 운명, 이번 생만큼은 내 맘대로 살 거야.이번 삶에서 명심할 건 딱 세 가지!1. 원작에서 날 사랑하지 않는 무관심한 아빠, 안녕. 나도 사랑 안 해!2. 여주 중심으로 왈왈 짖는 미친개 같은 남주 따윈 주변에 두지 말기!3. 가문이 망하는 원인인 악역 언니와 엮이지 말고 도망가기!“헤헤, 안녕. 블리스. 난 너의 언니야…….”……어, 그런데 우리 언니가 생각보다 너무, 사랑스럽다?저 찹쌀떡 같은 뺨……. 관여하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그래, 적어도 남주들과 엮이지 않으면 이번 삶도 문제없을 거야!닥쳐 올 불행을 피해 도망가기 전에, 우리 악역 언니만 조금 보듬어 줄 예정이었다.그랬는데…… 자꾸 남주들과 접촉사고가 일어난다.“넌 대체 뭐하는 꼬맹이니?”왜 고귀하신 미래의 황태자가 뒷골목에 있는 건데. “너 따위가 뭘 알아!”싸가지 없는 남자애가 시비 걸어서 말로 교육해 줬는데, 왜 껌딱지처럼 달라붙는 거야?“당신을 위해 살게 해 주세요.”저기요, 그냥 도와준 건데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시면 좀 무섭거든요…….내 세 번째 인생, 분명 탄탄대로……였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그 어장, 내가 가져보겠다》#책빙의 #인생 3회차 #어장 구원하기 #강철멘탈 여주 #원작을 바꿔라 #입덕부정기 남주들#아가부터 삐약 #팔불출 아빠가 되는 과정 #악역 언니가 너무 사랑스럽다 #인생은 계획과는 다르게

재벌집 천재 감독
3.07 (29)

홍길동의 아버지는 판서의 신분이었고 내 아버지는 회장님이라는 신분이다. 홍길동은 호부호형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난 아버지라 부르라는 친부의 요청을 거절하고 그냥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배다른 형님들은 내 존재조차 모른다. 호부호형을 거절당한 홍길동은 가출하여 도적이 되었지만, 난 친부가 꼬박꼬박 건네주는 넉넉한 돈으로 큰 어려움 없이 풍족하게 잘 자랐고 도적이 아닌 방송국 PD가 되었다.

회귀자 사용설명서
3.11 (464)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되었다.짐승들이 쏟아지고, 믿을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오나.가지고 있는 재능은 밑바닥.[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거의 모든 수치가 절망적입니다.]선택받은 용사든, 재능 있는 마법사들.시간을 역행한 회귀자든.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살아남기 위해.회귀자 사용설명서"쓰레기면 뭐 어떻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뭔 짓인들 못 하겠어요?"

조선 해양왕: 강대국의 조건
2.0 (9)

★ 선박기술자, 17세기 조선으로 회귀하다.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
2.79 (96)

난데없이 날더러 엄청난 괴물이란다. 그래서 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해부학과 학생은 게임중
2.3 (5)

새로 신설된 해부학과의 1기 신입생 이환.그는 해부학 공부를 위해 압도적인 현실성을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언리얼 월드에 접속하게 된다.이후 이어지는 주인공의 특이 행보.“혹시, 주변에 묘지가 있나요?”['무덤지기’로 전직하셨습니다. ][ 직업에 맞는 스킬을 획득하였습니다. ][ 칭호 ‘데버 마을의 무덤지기’를 획득하셨습니다. ]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노예부터 왕까지
3.67 (3)

평범한 현대인이었지만 무림을 호령하는 군사(軍師)로 환생하였다.그러나 쓸모를 다한 사냥개는 솥에 넣어지는 법. 주군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었으나, 환생자인 그에겐 죽음조차 끝이 아니었다.새로운 세계에서 부여받은 이름은 무슬란. 고귀한 왕태자인 신분이었으나 그의 왕국은 이미 멸망당했고 이제는 노예일 뿐이었다.설상가상 왕국의 마지막 핏줄인 그를 노리는 귀족들은 강제로 그를 검투노예로 만들어 처참하게 죽는 꼴을 보고자 하는데....**드렁큰블레이드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포식으로 레벨업하는 군주님
1.79 (11)

바벨탑 100층, 만신전(萬神殿).신들 앞에 선 지구 최후의 인류.신의 창이 그의 심장을 뚫는 순간, 그는 미소 지었다.“미래, 아니 과거에서 다시 보자.”

용사님을 보내드립니다
2.25 (4)

[독점연재]용사 주식회사는 고객님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상품 선별, 포장, 배송 및 사후 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사악한 드래곤이 나타났다고요?마왕이 부활했습니까?마신이 강림했다면지금 당장 연락하십시오.여러분을 구해 줄 용사님을 태운 환생 트럭, 지금 출발합니다.용사 주식회사 직원 강철과 함께하는 용사 보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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