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인생(等級人生) 이리힛 대체역사 장편소설 “가야 돼. 누나 가야 돼. 우리 병윤이 조금만 참자. 응?” 식민지 시절, 문경 산골마을 소년 병윤은 큰 아픔을 겪는다. 하나뿐인 누나 효순이 경성에 취직하러 간다고 집을 떠난 것. 병윤은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정처 없이 걷다 괴이한 현상과 마주하고! 그 와중에 손에 넣은 푸른 돌이 그에게 신비한 힘을 선사한다! 익히는 만큼 손에 익은 기술은 만사형통! 배우는 만큼 머리 속에 든 지식은 전지전능! 게다가 함께 하는 사람과 이 능력을 나눌 수 있다니! 이것은 현실인가 아니면 다른 차원의 환상인가? 민족의 암울한 세월 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꾼 이리힛의 대체역사 장편소설 개봉박두!
“나와 같은 꿈을 꾸지 않겠는가.”새로운 삼국지의 탄생!국내 최대, 최고 소설 연재 사이트 1천 4백만 조회 수 기록!군주가 약하다면, 내가 그를 보필하여 천하를 도모하겠다.삼국지를 즐겨 읽던 평범한 회사원 준경. 어느 날 눈을 뜨니 삼국지 세계의 무장, 이풍의 자식이 되고 만다. 하필이면 황제를 자칭하고 패정을 일삼다 멸망하는 원술의 휘하. 그의 앞날이 순탄치 않다. 뛰어난 무술도, 훌륭한 지략도 없지만, 살아남기 위해 현대의 기억을 바탕으로 삼국의 넓은 대지를 종횡무진하는 준경. 꿈만 같은 영웅들과의 만남. 삼국지에 다 나타나지 않은 숨겨진 뒷이야기, 뒤틀리는 역사 속에서 피어나는 의리와 사랑. 준경은 과연 원술의 멸망을 막고 새로운 삼국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조아라의 베스트셀러!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참군님, 참군 각하! 괜찮으십니까?” 그리고 '마속'의 몸으로 깨어난다. “여기가 어디인가?” "산에 오르시다가 햇살 때문이신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셔서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산? "서둘러, 서둘러서 이 산을 내려간다!" 아! 내가 마속이라니! 결전의 그날, 과연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