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천마신교 낙양지부무협武俠의 무武란 무엇을 뜻하는가?바로 자신의 협俠을 강제強制하는 힘이다.자신을 넘어, 타인을 통해, 천하 끝까지 그 힘이 이른다면,그것이 곧 신神의 경지.일개 인간이 입신入神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지금, 그 답을 찾기 위한 피월려의 서사시가 시작된다!=========================================2부 천마신교 낙양본부 낙양지부는 이제 본부가 되었다!홀로 살아남은 무당의 제자, 운정.사라진 무당산의 정기를 되찾고 무당의 유지를 잇기 위하여그가 흑도의 중심인 마교로 발을 들이는데…….이계와의 충돌로 인한 혼란의 시대.격변하는 세상 속 운정의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공지] 7권 12화, 내용중복 수정했습니다. 용량삭제 하시고 다시 보시면 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왼손에는 군자검을, 오른손에는 지옥도를 든 천하제일 과일상 행운유수의 장남 적이건.그의 유쾌하고 신나는 강호제패기!정도맹과 천마신교가 싸운다. 정마대전은 10년 이상 치열하게 이어진다. 그러다 느닷없이 끝난다. 밑도 끝도 없다. 말 그대로 느닷없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갑작스런 휴전(休戰)의 배경은 무엇일까. 천마신교의 내란? 무적고수의 등장? 소문은 무성하다. 가타부타 밝혀진 것 없이 20년이 흐른다. 20년, 강호의 판도가 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북천패가, 남악련, 풍운성, 흑도방이 강호를 주무른다. 그리고 묘한 녀석이 나타난다. 왼손엔 검(劒), 오른손엔 도(刀). 비밀이 많아 뵈는 이 녀석의 이름은 적이건. 꿈은? 강호제패다. 적이건은 말한다. “문파를 세울 거야. 이 강호에서 가장 강하고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