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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라이프
2.81 (21)

수명이 다한 인간은 죽는다.그리고 죽은 이들의 혼은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인간으로 태어난다.진짜 세상 뮤런의 모든 지식, 기억, 힘, 일체의 고결함을 잃은 채.그곳이 바로 시험의 세상, 튜토리얼 월드.그리고 이때 쌓은 업에 따라 뮤런,즉 본생에 다시 태어날 때 가질 신분이 결정된다.그런데 그 절대적인 법칙이 깨졌다.“이곳은 튜토리얼…… 탄생에 앞서,본생에 가질 신분을 결정하기 위한 시험의 장소…….”그 어떤 이도 알지 못하는 비밀을, 그만이 홀로 깨우친 것이다.

망할 운명의 걸그룹 리더가 되었습니다
3.81 (32)

데뷔 10년 차, 3년 연속 대상 수상.비주얼, 실력, 인성, 모든 게 완벽한 여자 솔로 아이돌 백녹하.팬덤이면 팬덤, 대중성이면 대중성.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채 호감도와 인지도의 정점을 찍은 순간-“…이 관리 안 된 성대 뭐야?”10년 전으로 돌아왔다!그것도 내 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몸으로![축하합니다! 당신은 ‘윤청’이 되었습니다.][지금부터 당신은 망할 운명의 걸그룹, ‘스틸블루’를 살려야 합니다!]#판드 #아이돌2회차 #가수 #여주원탑 #빙의물 #회귀물 #능력여주 #사이다여주 #아이돌서바 #관계성맛집 #여주판

절대악인
0.5 (1)

천마가 어떻게 생겼느냐면 바로 이렇게 생겼다.일단 사대신장처럼 단단한 체격을 소유했다.송충이처럼 생긴 눈썹에 가려진 독살스러운 눈초리,꽉 다물린 입술에서 잘근잘근 씹히는 반백의 수염,얼음장처럼 투명한 얼굴,인상 자체가 험악해 외관상으로도 녹록하지 않게 생겼다.한기가 서린 눈동자에선 비정함과 활력이 뒤섞인 상태로 지글지글 타오르고 있었다.과연 풍운이 깃든 천마교를 다스리고도 남을 정도로 위엄이 저절로 흘러넘치고 있었다.그랬던 천마가 배신당해 개미굴에 던져졌다.개미에게 몰려 뜯겨서 순식간에 해골로 변해버린 천마!그는 복수를 다짐하고 과거로 회귀했다.

의원님이 보우하사
4.12 (340)

“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자네, 정치 해.”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싫은데요.”‘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뱀파이어 로드로 사는 법
3.1 (22)

반년간의 도주 생활 끝에 결국 성기사의 명성을 위한 제물로 살해당한 뱀파이어 유진.후회 속에서 삶을 마감한 그에게 회귀라는 기회가 찾아왔다. “절대로 또 그렇게 죽진 않을 거다. 정말 과거로 돌아온 거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두 번 다시 후회하지 않겠다.”

곤륜마협
3.2 (27)

[독점연재]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법, 세속의 때가 필요했다.전생에서는 교주인 아버지의 뒤치다꺼리만 하느라 본인의 삶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나.하지만 당장은 어린아이.곤륜에게 정도 들었겠다, 떠나기 전에 최소한 걱정 없이 해놓아야지.그의 활약 아래 곤륜은 점점 바뀌어간다.도(道)?알 바 아니다.마(魔)?좀 지겹다.다시 태어난 진천마의 파란만장한 무림 이야기.

천마는 무공을 복사한다
3.1 (20)

누구보다 노력했다.하지만 삼류의 삶에 노력은 의미 없었고.난 내 삶에 주인공이 아니었으매.그 끝은 결국 살수에게 죽는 것으로 귀결되었다.그렇게 내 모든 것이 끝나던 어느 날,내게 천마신교의 악몽이 깃들었다.'한번 본 무공도 따라 할 수 있다고…?'악에 받친 삼류 정파인의 초대(初代) 천마행(天魔行)에 관한 기록기.

각성하는 플레이어
1.4 (5)

던전의 법칙을 깨부수고 살아남는 본격 서바이벌.믿을 수 있는 자는 오직 나뿐이다.[매일연재]

최후의 거인족이 되었다
3.0 (4)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세계의 정의라 불리는 다섯 명의 배신으로 인해 망해버린 대한민국.심연과 함께 찾아온 후회 속에서 단 한 번의 기회를 갈망하던 강혁은 기적처럼그 기회를 다시 잡게 된다.‘놈들에게 복수 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테다.’각오와 함께 다시 시작된 또 한 번의 삶.그 누구도 멈출 수 없는 거인의 진격이 다시 시작된다!

게임 속 아카데미의 방치형 마법사
1.67 (9)

게임 속 악역 보스로 빙의했다. 튜토리얼에서 죽는 보스. 아무 능력도 없었지만 얘, 하루만 더 살았다면 세계관 최강이 되었을 재능이었다.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3.04 (381)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가진 것은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일곱 대공마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가지긴 뭘 다가져.”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난 돌아갈 거야.”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시한부 악녀는 입양을 거절합니다
3.0 (4)

악당이 어릴 때, 그를 속여 노예로 팔아 버리는 소녀1이 되어 버렸다.불치병을 앓던 이 소녀는 악당을 팔아서 진통제 값을 마련하려다 훗날 악당에게 비참하게 죽어 버린다.다행히, 아직 팔아 버리지는 않은 상황이었다.나는 일단 노예상을 쫓아내고서, 열두 살 고아의 처지로 열두 살짜리 악당을 열심히 돌봐 주었다.어려도 악당이라 그런지 헤어질 때가 다 되도록 나를 경계했지만,다행히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만은 받아 낼 수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악당 가문이 찾아온 날.“……가라고?”“돌아갈 곳이 있으면 가야지. 건강하고. 쉽게 죽지도 말고. 알았지?”어쩐지 끈질기게 나를 바라보는 악당을 보내고 돌아서며, 울컥 피를 토했다.불치병 때문이다.괜찮다. 고치는 법을 아니까.이제 병을 고치고 여길 떠나면 새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었다.그런데.“너…….”……그렇게 까칠했던 악당의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책빙의 #시한부 악녀 빙의/곧 나을 예정 #집착다정 남주/후회남/원작 악당#부둥부둥 예비 시댁 #초반 착각계 #입양을 거절했더니 청혼을 받았다

올 리셋 라이프
2.25 (11)

10년 전으로 되돌아갔는데, 세상이 알던 것과 좀 다르네? 원래 환생하면 뭐든지 잘 풀리는 거 아닌가? 아니 잘 풀리긴 하는데, 이거 너무 많이 구르잖아! 본격 무쓸모 회귀 속에서 분투하는 주인공의 눈물겨운 성공담……일까?

23시 59분
4.0 (1)

누구나 꿈꾼다.한번 더 돌아갈 기회를 준다면? 어느날 인연처럼 만난 노인의 한마디였다. “하루에 한 번. 그날 가장 충격적이었던 순간으로 돌아가는 거야.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살아간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선택 사항은 없는 거고.”처음엔 농담인줄 알았다.그러나 하루가 지나니 뼈저리게 실감했다.미래도 아니고 과거로 돌아간 김건우.그 속에서 뭔가를 찾고 느끼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김건우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갓 오브 블랙필드 : 데드라인
3.57 (135)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말단 후궁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3.41 (16)

눈 떠보니 옹주였다.사극 열심히 본 보람도 없이 실제 역사와 동떨어진 세계관의 조선에서 공주도 아닌 옹주로 다시 태어나 버렸다.말단 중의 말단 후궁의 딸로 태어났으니 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않아 결국…….……비어있는 중전 자리를 노리던 영빈과 그 아들을 밀어내 버렸다……!그리고 깨달았다. 이 세계가 예전에 읽은 소설과 유사하다는 걸!최종 보스, 아니 악역이었던 영빈과 그 아들 경언군으로 인해 일찌감치 사라졌을 엑스트라1 포지션이었던 내가, 어쩌다 보니 그들을 치워버렸다는 사실을!덕분에 본래대로라면 살해당했을 세자도 살아 있고,암투를 겪으며 세자로 책봉되어 인간불신이 되었어야 할 대군도 멀쩡!이거 이대로 괜찮은가 싶지만…… 뭐 괜찮겠지?소설 내용과는 많이 동떨어졌지만 오히려 평화로워진 전개에 안심하고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세상일은 그렇게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이더라.***“그래. 시아야, 아비가 보고 싶지 않더냐?”“응.”솔직히 좀 자주 보는 생물학적 아비와.“아바마마, 누이가 아무래도 천재인 것 같습니다.”“우?”착하고 잘생기고 생명의 은인이기까지 하지만 다소 팔불출인 세자와.“사과해라. 새끼 고양이들 앞에서 나쁜 짓 한 거.”“?”애는 착한데 좀 성가신 6살 차이 나는 손위 형제까지.다들 살기 퍽퍽한 건 알겠는데......힐링이 필요하면 강아지를 키우든가 자식을 낳든가 해라…….***“한강에서는 유생들이 배를 띄우고 낙화놀이를 구경한다는데 그것도 아름답대요.”“그런 것도 있구나. 언젠가 한번 보고 싶네.”“나중에 같이 보러 가요.”이 어린애가 지금 날 꼬시는 건가.[#환생 #책빙의 #가상조선 #폭력아기 #금지옥엽옹주자가 #오늘만사는여주 #세자오라버니 #과보호오빠 #연하남 #덕질하는여주 #자라지않는여주]일러스트 By 올차(@ollcha_)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05 (813)

4년차 공시생,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돌발!][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돌연사 위협 때문에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주인공의 대환장 일지.※특이사항 :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아카데미의 웃음벨 캐릭터가 되었다
3.18 (33)

수집형 RPG 게임의 SSR등급 캐릭터가 되었다.[뉴비 SSR 뽑았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관상용-예능 한정 1티어-게임 몸비틀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음뽑은 사람 외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웃음벨 캐릭터가…….

게임 속 콜라보 캐릭터가 되었다
2.53 (21)

SF, 판타지, 밀리터리 등등 게임이라면 배경을 가리지 않고 하던 이윤호.어느 날 눈 떠보니 판타지 액션 게임 드래곤 헌터3의 세계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그런데-[Now Loading...][9세대 나노머신 탑재 호문클루스][범용인형결전병기 루터 라이트시커]이게 뭐야.여기 드래곤 헌터3 아니었어? 왜 캐릭터는 스타 세이비어지?게임 속에 들어왔는데 캐릭터만 다른 게임이라고?무슨 콜라보 이벤트야?이딴 게 어디 있-“오히려 좋아.”판타지 게임 속 SF 캐릭터라니 이거 완전 사기 아냐?나노머신과 함께하는 판타지 생존기.[게임 속 콜라보 캐릭터가 되었다]

황제가 돌아왔다
3.33 (48)

인류의 수호자, 신들을 정복한 자.제국의 첫 번째 황제, 유안 칼베르크 케노시스.최후의 일전을 앞두고 치명적인 배신을 당한다.황제는 그렇게 눈을 감았…… 을 텐데.“대체 어떤 놈이 날 되살려 낸 거냐!!”자신의 죽음과 부활 속에 숨은 흑막을 파헤치고세계를 파먹는 균열에 맞서기 위해,이단의 이름으로 제국과 맞서 싸운다!지금, 황제가 돌아왔다!

아해의 장
3.83 (18)

-2부-묘한 숲 속에 아름다운 남자가 있다. 거대한 바위에 몸을 기댄 채 미동 없이 있다. 아니다. 바위가 아니라 아주 가끔씩 오르내리는 나른한 움직임, 생명체다. 그 흔들림에 맞춰 지쳐 보이는 남자의 몸도 조금씩 움직인다. 어느 순간 남자의 반쯤 감긴 눈이 크게 떠지면서, 붉은빛이 남자를 감싸는데…. 꿈은 항상 거기에서 끝이 난다.-1부-페르노크는 언젠가 자신이 이계에서 왔다고 말했었다. 이 곳에 와 처음으로 생긴 친구인 나에게만 특별히 말해주는 거라고도 했다. 나는 장난인 줄만 알았다. 그런 날 보며. 그는 그런 반응을 보일 줄 알았다며 웃었다. 나는 믿겠다고 했다. 믿는다가 아닌 믿겠다고...그것이 유시리안과 나의 차이였다. 사랑하는 자와 좋아하는 자의 차이였다. 하지만 둘이 했던 질문은 같았다. 돌아가고 싶냐고...둘이 들었던 대답은 틀렸다. 비록 이 둘이 물었던 시간의 공백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나는 안다. 그것이 사랑하는 자와 좋아하는 자의 차이임을...*일러스트 by Pudica

무한전생-망나니
3.8 (183)

무한한 전생을 반복하는 무한전생자 찬석.‘이게 도대체 몇 번째야!’3,000번도 훨씬 넘은 삶이 하나 같이 가난에 찌든 삶이라니.노비, 농노, 노예, 천민의 반복.더 이상은 못 참겠다.모조리 죽여버리겠다.

갓코인
1.79 (7)

누나의 억울한 죽음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고,그녀를 살리기 위해 신의 능력을 살 수 있는 갓코인을 모으고자 한다.코인을 모으며 성장하는 정상엽의 모험기!

디버프 마스터
1.94 (55)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Yes!]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디버프 마스터>로 거듭나게 되는데….누구든 걸리기만 해라!한 방에 패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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