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남 #능력녀 #라이벌관계 #약개그물평소와 같던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아나벨은 깨달았다.자신이 소설 속 만년 2위의 인물로 환생했음을.그것도 남주에게 온갖 나쁜 짓을 하다 결국에는 감옥행 엔딩을 맞을 인물임을!‘결국에는 다 들키는데, 내가 미쳤지!’아나벨은 닥쳐올 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이 깔아 놓은음모들을 하나하나 차단해 이안을 위험에서 구해 주기 시작한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세상에, 그게 바로 우리 가문에서 추구하는 기사도 정신이란다. 아주 마음에 드는구나!”갑자기 그녀를 향해 눈을 빛내는 이안의 어머니와.“내 오페라 관람 파트너가 되어 주겠어?”얼떨결에 이안과 함께 구해 준 뒤로, 자꾸 치근덕대는 황자.그리고…….“이안, 나는 네 라이벌을 그만두기로 결정했어. 그리고 아주 새로운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어.”“다른 인생?”"너같은 파란만장한 남자에게 관심 끄고, 특징 없는 남자와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려고.""상대가 누군데. 그리고 내가 왜 파란만장해?"왜인지 자꾸만 집착하는 남주, 이안.“요즘은 왜 나에게 험한 말을 하지 않는 거지? 욕…… 해 줘.”모두가 조금 이상해진 것 같다!
[독점연재]세 번의 회귀. 4회차 인생.운명의 아이로 선택되어 자랐으나 진짜 운명의 아이가 차원이동하여 나타나 그 아이를 위해 희생되는 삶이 반복된다.‘이 나라는 노답이야. 망명하자.’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입양되기를 택한 르블레인. 거기까진 좋았는데 입양된 곳이 하필이면 악당 가문이었다.망명하기 전까지 편히 살기 위해 저 악당들을 꼬셔보려고 했는데…….“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그 건물을 줘. 내 동생의 화장실로 쓰면 되겠군.”“괜찮아. 르블레인이 때리지 말라고 했지, 죽이지 말라곤 안 했잖아.”“누구야, 누가 내 동생을 울렸어어억!”‘……망한 것 같아요. 어쩌죠?’*“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매장시키거나, 죽이면 안 돼요.”내가 눈썹을 늘어뜨리며 말했는데도 가족들은 조용했다.‘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나는 가늘게 좁힌 눈으로 가족들을 돌아보며 비장하게 말했다.“이불 차고 잘 거야.”“잘못했어, 꼬맹아!”“미안해!”“안 죽이마!”좋아.
무한영생교의 비리를 찌르며 치명타를 가한 후 사이비 교주의 저주를 받아,난 영면에 들 수 없었다.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살아야 했던 삶부터 평생을 써도 다 못 쓸 재산을 가지고 있던 거부의 삶까지.기억을 가진 채 윤회를 계속하고 그중 겪은 기이하고 두려운 경험에 정신이 마모되어 행한 연쇄살인부터 마약에 빠져 마약을 합성하는 마약 딜러의 경험까지.수없이 많은 다양한 삶, 다양한 경험을 하며 기약 없는 윤회의 끝을 찾아 헤매며 지쳐가던 그는, 윤회의 저주를 풀 열쇠를 찾길 꿈꾸며 대한제국의 한 사람으로 새로운 삶, 새로운 경험을 겪기 시작한다.
“미친놈이랍니다.”“……예?”“사냥한 마물을 잡아먹는대요. 멀쩡한 에너지바를 놔두고.”어비스가 열린 후, 식량이 사라져 에너지 바만 먹고 사는 사람들.그 외에 다른 것을 먹는 게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시대.알레르기로 에너지바를 먹을 수 없던 유성은 살아남기 위해 마물을 먹기 시작했다.시간이 지나고 인류는 결국 어비스를 클리어해 냈다.세상에 다시 풍요가 돌아오기 전, 유성은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저, 저 미친. 악룡의 고기를 구워 먹어?”“육즙이 기가 막히는구만!”그리고 어비스의 최종 보스로 스테이크를 구워 먹은 순간.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조건이 달성되었습니다. 지구 인원의 후회 수치가 충족되어 회귀가 시작됩니다.][포식자를 제외한 모두의 기억이 리셋됩니다. 회귀가 시작됩니다.]“이, 이게 뭔 개소리야!”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그가 굶주리고 가난했던, 18년 전’.동시에, 수많은 마물과 진미들이 아직 세상에 남아 있던 시절로……!새로운 미식의 세계로 떠나는 《회귀자의 삼시세끼》!
"넌 내 사람이야."후원자 유리에게 제 능력을 착취당하고 이용만 당하다 죽은 라피아.그녀의 시간은 9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더는 지옥에서 살지 않을 거야!'후원자를 피해 도망친 그녀는 유리의 대적자였던 카세인 솔레이아를 찾아가고….그와 새로운 후원계약을 맺게 되는데."도련님이 미워하시는 이들을 모조리 죽여드릴게요.""마침 필요한 역할이 있었는데, 네가 적임자가 될 수 있겠어."소공작님. 후원 계약이라면서요?그런데 왜…. 결혼을 하자는 거죠? * * *"내가 없는 사이에…. 그 작고 깜찍한 머리로 떠날 생각밖에 하지 않았나 봐."심드렁히 뱉은 낮은 목소리가 어딘지 오싹했다."떠, 떠나다니요. 저는 그저…."어디 변명하려면 해 보라는 듯 그녀를 바라보는 카세인의 표정이 살벌했다. "대답 잘해야 할 거야, 꼬맹이. 네 대답 여하에 따라 제국의 모든 마차꾼들과 신발 장인들이 직업을 잃게 될 수도 있을 테니."살벌한 말과 달리 머리를 쓰다듬는 카세인의 손길은 부드러웠다. 더 예뻐진 라피아가 낯설어 계속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계약약혼 #능력여주 #여주에게 꽃길을 #회귀 #할리퀸st#자기 여자 다치는 꼴 못보는 남주 #츤츤남주 #여주한정다정남표지 일러스트&삽화: sila(carpen_@naver.com)
게임이 현실이 되면, 나는 신이다.[여주현판/여주원탑/먼치킨/액션/헌터물/길드경영/성좌][겜판->현판/겜판 후 현판전개]* * *떨리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고개를 들었다. 눈앞에서는 여전히 게임 상태창이 어른거리고 있었다.나는 미쳐버렸는지도 모른다.이딴 게 현실에서 눈에 보이고 있으니.[이름] 카이샤 (lv 1)[근력] 10 / [체력] 10 / [민첩] 10[생명력] 100% / [뇌력] 99999999+<<기타 자세한 능력치 확인>>내 레벨이 왜 1이지?어느 날 게임이 현실이 됐다.나 혼자만이 아니라, 비파(VFA)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전부 다.표지 일러스트 By G0ringo(@G0Ringo)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언데드(Undead)> 노은하.죽기 위해 살고, 죽지 못해 살았다.가족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그저 몬스터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다 죽고 싶었다.그러나 인류가 공략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흑색던전 중 하나인 <심연의 던전> 최심부에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일어난 회귀.회귀해서 눈을 떠보니, 1살이더라.1부 유아기편(32화 완결)2부 초등학생편(213화 완결)3부 아카데미 중등부편(410화 완결)4부 아카데미 고등부편(630화 완결)5부 플레이어편(922화 완결)이번 삶에는 반드시─.행복해지고 싶다. [#오늘도 노은하는 구르고 또 구른다.]
서브 남이 속한 공작 가문에 군식구로 들어가게 되었다.공짜로 먹여 주고 재워 주는 데 은혜를 갚고 싶어서, 서브 남이 훗날 원작 여주의 마음을 살 수 있도록 이것저것 좀 알려 줬다.이대로라면 좋은 남자가 되어, 훗날 여주의 사랑을 쟁취하게 될 거야! (뿌듯)*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리에타는 주변을 살짝 돌아본 후에, 노엘의 귓가에 속삭였다.“네게 가장 특별한 사람에게만 정중하고, 다정하게 굴어야 한다는 거야.”예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오직 그 사람에게만 할 것.리에타가 알았지? 라며 묻자, 노엘이 자신 있는 표정으로 씨익 웃었다.아아, 이제 진짜 전부 가르쳤다.아홉 살부터 성인식을 앞둔 지금에 이르기까지……. 성질 더러운 소꿉친구 소년을 가르치는 일은 아주 힘들었다.그래도 이제 노엘은 비운의 서브 남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정말로 남주를 밀어내고 당당히 여주의 곁을 차지할지도.리에타는 원작과는 다른 미래를 생각하며 사르르 웃었다.그러자 노엘이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주며 말했다.“예뻐, 리에타 리즈.”“?”“……예쁘다고 해 달라며?”내, 내가 언제?! 친구끼리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소국왕녀로_책환생_여주 #츤츤_(구)서브남_남주 #은혜를_갚으려고_했을_뿐인데 #친구끼리_왜이래 #뽀짝뽀짝 #다정한_남주형 #원칙주의자_공작님 #모두모두_부둥부둥 #힐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