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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오늘도 램프를 주웠다
2.71 (12)

펑!“세 개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주인님아.”요, 요괴(妖怪)다.요괴가 나타났다.파란색의 무시무시한 요괴가 내 방에 나타났다.“무엇이든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거야?”“나, 램프의 요정 지니는 위대한 몸.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줄 수 있지!”대박이다.“막대한 부와 무공을 배울 수 있는 신체 건강한 몸을 줘! 그리고 마지막 소원은…….”“소원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아. 사람들은 늘 후회하거든.”나는 미소 지으며 답했다."응. 신중히 고민했어. 너를 만나기 전으로 회귀시켜줘."그렇게 난, 오늘도 램프를 주웠다.

마법대륙 검술천재
1.67 (4)

악마왕의 강림으로 멸망 위기에 빠진 대륙.폭망 직전에 검의 신성이 나타났다!그러나.“아, X펄.”마지막 전투에서 먼지가 되어버린 그.400년 후에 아기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다!“뭐? 지금은 마법이 최고라고?”어딘지 마음에 안 들게 바뀌어버린 대륙.검술 천재인 그가 마법의 대륙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달빛조각사
3.08 (1125)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하얀 늑대들(개정판)
4.45 (1442)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나 혼자 소설 속 망나니
2.46 (28)

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방법을 찾아야한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첫 번째.“내 편을 많이 만든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그 두 번째.“내 한 몸은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진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마지막 세 번째.“저 자존심 강한 미친 귀환자랑은 절대로 친해지지 않는다.”그런데 어째?이미 빙의하기 전, 원래 몸의 주인이 이미 사고를 쳐놨는걸.“돈을 써서 아직 힘을 되찾지 못한 귀환자를 죽이면 되지 않냐고? 미쳤어? 그럼 마왕은 누가 막아?”최강이 되기보다 편안하게 살고 싶은 악역 최유성의 현대 생존 + 레이드 빙의 판타지(?)가 시작된다!

쇼핑중독자 절대자되다
2.44 (9)

[완결]쇼핑이 없으면 단 하루도 못 사는 남자, 김재원은 어느 날 쇼핑 중독자로 각성했다.남들은 마법을 쓰고 검을 휘두를 때, 그에게 주어진 스킬은 '쇼핑하기'뿐.'무슨 상관이야? 쇼핑만 할 수 있으면 되지?'그렇게 김재원은 쇼핑만 했다.그런데...... 쇼핑만 했을 뿐인데 다른 각성자들은 왜 이렇게 약하지?

환생했더니 S급 성좌
2.45 (10)

성좌(聖座)와 계약하여 초인적인 힘을 손에 넣은 계약자들이 세상을 주름잡는 시대하지만 D급 성좌와 계약한 나는 아무런 능력이 없었고,아무것도 손에 넣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었다.‘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때는 반드시 S급 성좌야!’['위대한 의지'가 당신의 희망대로 당신을 환생시켜 줍니다.][당신은 이제 S급 성좌로 환생합니다.]다시 태어나면서 내가 손에 넣은 것은S급 성좌의 권능, 그리고 나를 따르는 최강의 계약자.이제 내가, 세상을 손에 넣는다!

나 혼자 소설 속 망나니
2.46 (28)

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방법을 찾아야한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첫 번째.“내 편을 많이 만든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그 두 번째.“내 한 몸은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진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마지막 세 번째.“저 자존심 강한 미친 귀환자랑은 절대로 친해지지 않는다.”그런데 어째?이미 빙의하기 전, 원래 몸의 주인이 이미 사고를 쳐놨는걸.“돈을 써서 아직 힘을 되찾지 못한 귀환자를 죽이면 되지 않냐고? 미쳤어? 그럼 마왕은 누가 막아?”최강이 되기보다 편안하게 살고 싶은 악역 최유성의 현대 생존 + 레이드 빙의 판타지(?)가 시작된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
3.59 (227)

네크로맨서 진영과 프리스트 진영의 ‘100년 전쟁’ 이후.힘의 구도를 뒤바꿀 역대급 인재가 태어났다.“저 희귀 케이스인가요? 재능 있는 거예요?”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잠재력.아버지의 언데드 군단을 손에 넣고, 대륙을 양분하는 위대한 네크로맨서 학교 ‘키젠’에 입학한다.엘리트들 사이에 모여 있어도 천재는 천재.새로운 케이스의 등장에 연구계가 발칵 뒤집히고, 직속제자로 삼기 위해 교수들이 가만 내버려 두질 않는다.온 왕국의 관계자들과 기관장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몸이 달아있다. “교수님! 리치는 언제 만들 수 있나요?”“재능도 적당히 있어야지 선 넘네 진짜.”천재 중의 천재가 나타났다.그림 작가 : 쵸쵸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3.69 (51)

여기 무협지 속 거만한 남주인공을 가르치다 죽음으로 그를 깨우치는 참스승이 있다.잘생기고 선량하고 정의롭고 강하고...하여튼 개쩌는 남주인공 스승에겐 한 가지 큰 흠이 있었는데,하나뿐인 딸이 욕심만 그득하니 멍청하다는 것이다.남주인공 발목을 사사건건 잡지만스승의 딸이라 버릴 수도 없는 끈질긴 악역조연.읽는 내내 그 딸을 그렇게 욕했다. 나라면 저렇게 안 살 거라고.'그렇다고 되고 싶은 건 아니었어!!!'심지어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내 평판은 최악.하는 수 없이 도망쳤는데... 죽었다.그런데 눈을 뜨니 아버지가 살아계신다?'그렇다면 이번 생은 아버지를 꼭 살리겠어!'그런데…"내 손녀딸을 노리다니! 그것들을 모조리 쳐 죽이겠다!"소설 내내 몇 번 등장하지도 않던 할아버지는 왜 이렇게 자주 보는지."혼인? 안 된다. 연이는 평생 내 곁에서 산다고 말했다."뭔가 살짝 이상해진 아버지까지.게다가,"왜 자꾸 날 피해? 아, 이것도 내 착각인 건가?"주인공은 갑자기 나한테 집착하질 않나."원래라면 난 죽을 운명이었겠지. 네가 있기 전까진."시한부인 놈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질 않나."네 앞에 있을 때만큼은 내가 버러지가 아닌 것 같아."내 목을 날렸던 흑막은 뜬금없이 회개하려 든다.이거 이대로 괜찮은 거 맞나?마루별 작가의 장편 소설,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키워줄 남주를 찾습니다
3.0 (4)

남들 다 성녀, 공주, 공작가 막내딸에 빙의될 때 햄스터로 빙의했다.취미는 다람쥐 알밤 훔쳐 먹기. 특기는 털실공인 척하기.하찮은 햄스터가 된 소이는 살아남기 위해 주인을 찾기로 결심하는데…….‘여기 있다!’주인감을 포착한 소이가 후다닥 달려갔다.“찌.(키워.)”“…….””찌이.(키우라고.)”뻔뻔한 햄스터를 본 남자의 두 눈이 정처 없이 흔들렸다.***마침내 귀여움을 무기로 미소년에게 주워지는 데 성공했다.꿈꿔 왔던 애완쥐 생활은 포근했다.가득 쌓인 해바라기씨와 달콤한 건조 딸기, 폭신한 톱밥까지.‘제대로 모시겠습니다!’충성을 맹세하던 골든 햄스터는 어느 날 주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에드거가 정말, 그 소설 속 주인공이라고?’어쩐지 너무 잘생겼다 했다.어쩐지 너무 다정하다 했어!“찌이이. 찌이. 찌이이!(아무래도 안 되겠어. 여주가 나타날 때까지 내가 지켜줄게!)”작은 앞발을 꼭 말아 쥔 골든 햄스터 소이!그녀는 과연 시시각각 다가오는 사건들 속에서주인님, 아니 주인공을 지켜낼 수 있을까?#단독선공개 #햄스터 여주 #유폐된 왕자 남주 #댕댕이인 척하지만 계략집착남 #나중엔 누가 주인인지 헷갈리게 되는 #힐링물 #로맨틱코미디

악당의 누나는 오늘도 고통받고
3.25 (20)

스토커를 피하려다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비참한 죽음에 대한 보상일까?금수저도 아닌 다이아몬드 수저인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인생 폈다고 생각했다.남동생이 사이코패스 악당의 싹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누님, 이 인형 어때? 가질래?”“넣어둬.”“그럼 이 인형은?”사람을 못 움직이게 묶어놓고는 인형이라 우기는 남동생이라니.심지어 나는 남동생 손에 살해를 당할 운명이다.‘그날이 오기 전에 소설 속 여주에게 남동생을 떠넘기고 도망가자!’그런데…… 남동생이 여주를 죽여 버렸다…….[악당 남주 / 사패 남주 / 입양아 여주 / 도망치고 싶은 여주 / 원작 여주를 어떻게든 좀 살려보고 싶은 여주]

버림 받은 황비
1.78 (94)

[완결]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스티나 제국.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신탁에 의해 예비 황후로 성장한다.그러나 그녀에게 찾아온 이변!어느 날, 황궁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고그녀가 황후로 추대된다.결국 아리스티아는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하지만 아리스티아가 간절히 원했던 건황후 자리도, 권력도 아닌오직 황제의 사랑뿐!그러나……"죄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황족 시해 미수 등의 모든 죄를 물어 참수형에 처한다!""나는 그저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차갑게 외면당하고 짓밟힌 채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여인.운명은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삶을 부여한다!"너희 인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결정,그것이 운명이다."열 살로 회귀한 아리스티아.다시 찾은 아버지의 사랑,그리고 새로이 시작되는 인연…."어느 것이 꿈이고, 어느 것이 현실인가.나의 운명은 다시 반복되는가."[표지 일러스트] 인아[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3.61 (9)

소설 속 최종 흑막이 될 예정인 ‘아인스페너’의 엄마가 되어 버렸다.그것도 아이가 어릴 때 학대하고 결국 성인이 된 아이에게 가장 먼저 죽임을 당하는 나쁜 새엄마였다. 이 비극의 운명에서 도망칠 방법을 궁리하는데 아직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있는 미래의 악당 유망주가 보였다. 그런데…‘아니, 이 작고 오동통한 손가락마저 물고 빨고 싶을 만큼 귀여운 아이인데! 도대체 학대할 곳이 어디 있다고!’아이는 악당의 면모라고는 떠올릴 수도 없을 만큼 귀여웠다.그래 결심했어. 나만 믿어! 내가 널 지켜줄 테니까! 그러니까 다 크면 나도 좀 살려줘!***로제리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인의 얼굴이 서늘하게 가라앉은 채 카시우스 공작을 노려보고 있었다.“제가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내가 네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뭐지.”“그래서 무시하신 겁니까.”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게 당겨졌을 때였다. 엄청난 사실을 깨닫기라도 했는지 카시우스 공작의 눈이 커졌다.“설마 진짜로 마음에 들기라도 한 거냐.”설마 로제리아... 그녀를 엄마로 생각하는 건가. 카시우스는 믿을 수가 없었다.“괜히 겁주지 마세요. 그랬다가 도망이라도 가면 어떡합니까.”아인이 진지하게 말했다. 그는 정말로 로제리아가 겁을 먹고 멀리 사라질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카시우스는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아들이 로제리아에게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원작 빙의/계모 여주/악당이 될 예정인 아들/이미 악당인 남편][정체를 숨기고 있는 아이(?)][아들과 아빠의 묘한 경쟁 구도]

병약한 남주를 꼬셔버렸다
3.54 (14)

남주가 어린 시절 요양했던 백작가의 영애로 환생했다.그것도 남주와 여주 사이를 이간질하다 집안이 쫄딱 망하게 되는 조무래기 악역.어떻게 얻게 된 아늑한 삶인데,남의 연애사에 집안을 말아먹을 수는 없다.그래서 요양 온 남주와 적당한 거리를 두려 했는데이 녀석이 자꾸 시비를 거네?“카시스. 반찬 투정은 너희 집에 가서 해.”“뭐? 웁!”“오구오구. 잘 먹는다.”“웁웁!”“응? 뭐라고? 당근도 달라고? 알겠어.”참고로 당근은 카시스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다.***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며 싸우다 정이 들었는지조금씩 남주가 짠해 보이기 시작했다.게다가 얘가 날 보는 시선이 점점 이상하다?“이벨린. 너는 내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당연하지. 그럼 이 귀찮은 짓도 안 할 수 있잖아.”“……난 계속 아팠으면 좋겠어.”“얘도 참. 무슨 그런 섬뜩한 소릴 해? 난 싫어.”어차피 헤어져야 하니 정 떼려고 못난 소리도 많이 했다.그랬는데 그게 역효과가 나버렸네……?“이벨린. 나 아파.”“카시스, 혹시 내가 너한테 뭐 잘못했니?”“아니?”근데 왜 자꾸 다치고 와……?망했다.남주가 집에 돌아갈 생각을 안 한다.그리고 왜 날 두고 여주랑 싸우는 건데!#병약남에서짐승남으로 #계략미인계남주 #여주처돌이남주#영악한여주 #하는일마다대박나는여주 #원작유리하게바꾸는여주표지 디자인 By 코코립(@cocorip)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린지 앤 린지안
3.56 (8)

“백작 가문에 시종으로 들어가. 그에 대해 낱낱이 조사해.”“시녀가 아니라 시종으로요? 전 여자인데요?”“남장을 하면 돼.”왕가의 스파이 린지 아즈벨.실종된 지 12년 만에 돌아온 백작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시종으로 잠입하다.“앞으로 계속 나랑 붙어 다닐 텐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일하기 편하지 않겠어?”백작은 다정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 눈빛은 너무나도 소중한 대상을 향한 것과 같아서,그녀는 순간 자신이 그의 애인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을 느꼈다.진정해라, 린지. 이 사람은 감시해야 하는 대상이야!

녹음의 관
3.72 (115)

[완결]남자 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아니, 하필 왜 이쪽이야?’심지어 이리저리 노력했지만, 결국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둘만 남게 되었는데...산더미 같은 빚과 경계하는 남주의 눈초리.원작자로서 죄책감을 가지고 남주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데...“누님과 가족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남주가 공작이 되면 멀리 도망쳐서 살려고 했던 계획, 이대로 시행 가능할까요?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아, 안녕 남주야. 이제 누나가 잘할게.

그녀와 야수
3.37 (45)

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 년 후,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 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전생과 다른 평화로운 일상은 잠시,아버지의 파산으로 아스티나는 야수의 형상을 한 테리오드 대공에게로 팔려 가게 되는데…….“급소를 쳐서 기절시켰어요. 큰 부상은 아니니 금방 정신을 차리실 겁니다.”“기…… 절시키셨다고요?”하룻밤에 죽어 나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그녀는 화려한 검술로 괴물 테리오드를 제압해 애완동물로 길들이기 시작한다.“테오, 앉아.”“컹!”그런데 테리오드에게 잘 따르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짧게 입을 맞춰 준 어느 밤……“……테오?”아스티나의 애완동물이……사람이 됐다?결핍된 괴물 남편과 무심한 아내의 본격 조련 로맨스!#환생물 #진짜짐승남 #진짜조련물 #여주가_제일_쎔 #전생에_황제였던_여주[일러스트] 라펫[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미남과 야수
3.25 (2)

빙의를 했다. 뭔가 이상하다. 많이 이상하다.털이 많아졌다. 덩치가 커졌다. 사람들이 나를 무서워한다.나는 야수다.응???

위키 쓰는 용사
2.61 (37)

다른 놈이 창칼 쓸 때 나는 위키 쓴다.

악녀 시어머니를 그만뒀더니, 다들 내게 집착한다
4.22 (9)

남편의 경멸과 아들의 두려움을 한 몸에 받는 악녀,여주인공을 모진 시집살이로 괴롭히다 가족에게 버림받는 시어머니.그게 바로 나였다.그래서 학대당하던 어린 며느리를 데려와 곱게 키웠다.목표는 단 하나, 여주인공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그럼 추방 엔딩만큼은 피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을 뿐인데.“어머님, 날씨가 좋아요. 저와 함께 산책해 주시면 안 될까요?”“어머님, 제가 직접 쿠키를 구웠어요. 한입 드셔 보셔요.”“어머님, 어머님…….”어린 며느리가, 차후 남편이 될 아들은 제쳐두고 나만 졸졸 따라다닌다?“엄마, 전 릴리도 좋지만…… 그래도 엄마가 더 좋아요.”날 무서워하던 아들은 수줍은 얼굴로 그렇게 속삭였고,“부인. 우리는 언제까지 각방을 쓰는 겁니까?”찬바람 쌩쌩 불던 남편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다들 갑자기 나한테 왜 이래?[책빙의/ 못된 시어머니에 빙의한 여주/ 육아물 후추후추/ 뽀시래기 아들과 며느리/ 가족들의 애정을 독차지하는 여주/ 여주에게 점차 빠져드는 남주]

폭군의 침방 시녀가 되었다
3.89 (55)

빙의했다. 내가 읽던 피폐 로판 예비 폭군의 침방 시녀로!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전공 살려 5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남주가 꽤 만족하는 눈치다?“일 처리가 참 마음에 들어. 그 거지 같은 말투만 빼면.”“만족스럽지 않으신 점이 있다면 시정하겠사옵니다, 전하.”죽지 않으려면 여주가 올 때까지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그런데 왜 일을 하면 할수록 더 꼬이는 것 같지……?“아가씨는 얼마 전 저택을 나가셨습니다.”“……예?”이젠 있어야 할 여주까지 사라져 버렸는데,“어딜 가? 뭘 관둬? 복종하기로 한 순간부터 네 목숨은 내 것이라 하지 않았나?”남주가 미쳐 날뛴다. 왜 도망간 여주는 안 잡고 엉뚱한 날 잡는데!#책빙의 #시녀(?)여주 #호텔리어여주 #폭군남주 #집착남주 #미친놈남주 #탈주각_재려다_대실패여주 #이세계에서_살아남기 #로판이_아니라_액션물찍는여주

시한부라서 흑막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3.57 (48)

흑막이 눈속임을 위해 들이는 어린 며느리에 빙의했다.문제는 내가 시한부라 성인이 되면 죽을 예정이라는 것.'다행히 치료제는 알고 있지만...'내가 적당한 때 죽지 않으면시아버님, 아니 흑막 이카르드 공작이 나를 죽일지도 모른다!그것도 고작 자기의 목적을 이루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데 대체 어떤 애가 이런 집안에 잘 적응할 수 있겠어?"저는 아버님이랑 에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쿨럭! 쿨럭!"내가 바로 그 '어떤 애'였다. 사실 나도 좀 흑막 재질이란 말이지.어쨌든 이렇게 시한부를 연기하면서 시간 끌다가 병도 치료하고, 돈 벌어서 도망치려 했는데... "대륙의 모든 의원들을 불러. 내 며느리는 살아야 한다."어... 아버님? 저는 버리는 패가 아니었나요?"네가 죽으면 나는 무조건 따라 죽을 거야. 너 없는 세상에서 못 살아."...남편? 너 원래 아버지 닮아서 아무도 사랑 안 하잖아?어쩐지 세상이 내가 알고 있던대로 굴러가지 않는 것 같다.유나진 작가의 <시한부라서 흑막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검은머리 황녀님
3.66 (34)

“정략혼?! 나보고 결혼을 하라고?!”뮤리엔 제국의 황태자 카류엘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유리시엔.제국으로 향하는 유리시엔은 굳게 결심한다.‘황태자고 나발이고, 넌 끝났어.’결의를 다진 유리시엔의 웃음이 스산했다.하지만 그녀는 미처 모르고 있었다.황태자가 조금 전, 그와 몹시 똑같은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이혼하자는 말이 나오도록 해주겠다.’검은 머리 황녀 유리시엔과 황태자 카류엘의동상동몽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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