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의 황비 [완전판]"은 "이세계의 황비 [단독선공개]"를대폭 가필 수정하여 더욱 풍부한 에피소드와 미공개 외전, 후일담 등을 추가한 종이책 완전판입니다.*"이세계의 황비 [단독선공개]와동일한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지만, 가필 수정된 부분이 많으오니,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사랑도 음모도, 모두 나의 것!” 카카오페이지 20만 구독자가 선택한지독하고도 달콤한 이세계 서바이벌 로맨스 종이책 완전판 공개!!이세계(異世界)의 황궁은 화려함 속에 독을 숨긴 곳. 살아남기 위해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화려함도, 독도!난 그저 수능 치러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게다가 늙은 호색한 황제에게 공녀로 바쳐지는 신세. 악몽 같은 손길이 덮치려는 순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황제는 눈앞에서 암살당해 버렸다. 바로 황태자의 손으로!“죽고 싶다면 내가 손을 떼자마자 비명을 질러도 좋아. 그리하면 바로 네 남편 곁으로 보내 주지.”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차갑게 빛내며, 황태자 루크레티우스가 말한다. 이대로 죽는 거야, 나?!“나는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살아남기 위해 내뱉은 한마디. 거기서부터 나, 사비나가 이세계의 황비로서 살아남는 지독하고도 달콤한 나날이 시작되었다![일러스트] 이영유[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고아로 자라 마녀 헤이즐에게 60년 동안 학대당해 온 하연.어느 날, 헤이즐은 알 수 없는 정신 착란 증세를 보이다가 불구덩이에서 빠져 죽어 버린다.친부모님을 만나고 싶었던 하연은 마녀 헤이즐에게 어깨너머로 배운 마법으로산미켈레의 묘지 섬에 잠입해 부모님의 영령을 소환하려 하지만…….“누가 나를 살렸지?!”엉뚱한 남자를 좀비로 살려 버렸다!“……왜 시체가 튀어나와?”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은 후였다.“너야?”“흐, 흐아.”“죽고 싶어서 죽은 나를 살린 것이 너냐고!”그는 굉장히 키가 컸다.거기다 그 어떤 인간과도 비견이 안 될 정도로 아찔한 외모의 소유자였다.도대체 시체 맞아?좀비가 뭐 저렇게 섹시해?“나를 얼른 죽여 놔. 심장을 파먹어 버리기 전에 나를 다시 죽여 놓으라고!”어쩌다 폭군을 다시 살려 놓게 된 하연은 자신을 다시 죽여 달라며 울부짖는 그를 피해 달아나지만, 한국에서 뜻하지 않은 기회로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폭군 다니엘과 그런 폭군의 주인님이 된 하연의 앞으로의 운명은?!
[단독선공개]차우진.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여자들의 마음을 훔친 톱배우.연기력은 물론, 눈빛만으로도 임신시킬 정도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만큼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별 중의 별.그런 그의 앞에 첫사랑 유시연이 다시 나타났다.겨우 4개월 빠르면서, 어린 남자는 별로라며 독하게 상처를 주고 떠난 그녀.7년 만에 다시 만난 그녀를 이제 어떻게 요리할까?상처를 돌려주며 아찔한 복수를 할까? 아니면 두 번 다시 떠나지 못하게 아찔한 유혹을 할까?“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뭔 줄 알아? 감정 소모, 시간 낭비. 너 때문에 그렇게 흘려버린내 7년이 아까워 미치겠어.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단단히 각오해. 다 돌려받을 거니까.”“다시 시작하자니…… 넌 그게 그렇게 쉽니?”어쩌다 보니 기승전-유시연이 되어 버린 차우진의 아찔한 러브 리플레이.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
* 4월 14일 오픈된 <외전 1화 ~ 외전 5화>는 <외전 단행본 4. 봄의 끝자락> 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판타지물 #빙의물 #성장물 #기사여주 #엉뚱여주 #능력여주 #외강내강 #황자남주 #까칠남주 #상처남주 #냉정남주 [깊은 숲에 들어가면 그림자에게 잡아먹힌다. 숲의 그림자는 사람이 보지 않을 때 움직인다. 깊은 숲에는 사람을 흉내내는 그림자가 있다. 숲의 그림자는 말을 한다.] 사냥대회에서 적국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던 하얀밤 기사단의 ‘로젤린’ 절벽아래에 큰 부상을 입은채 의식을 잃은 그녀를 간신히 찾아냈지만, 며칠 뒤 깨어난 로젤린은 간단한 언어조차 구사하기 힘든 중증의 기억상실 상태였다. 잠옷을 입은 채 맨발로 집안을 배회하지를 않나, 여기저기 반말을 하고 다니지를 않나. 심지어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기까지! 아무리 봐도 어딘가 이상한 그녀. 정말 로젤린이 맞긴 한 걸까?
빙의한 몸이 하필이면 전과 15범의 악녀다. 용두사망 원작에 끼기도 싫고, 이번 생은 가늘고 길게만 살고 싶어 떠나 주기로 했다. 악녀는 그간의 악행들을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며 시골로 내려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그랬는데. “저를 키워 주세요!” 여주인공의 애완 용이자 나중에 미쳐 도는 흑막 꼬마가 여주 대신 나를 각인한 듯하다. 설상가상, 용 도둑으로 몰린 것도 모자라 남주에게 내 가장 은밀한 비밀까지 들킨 것 같은데…. “제가 언제까지 따라다니면서 챙겨 드려야 합니까?” 바로 체포될 줄 알았는데 웬걸, 이 남자에게서 훌륭한 집사의 싹이 보인다. “경, 안아 봐도 돼요?” “안 됩니다.” “그럼 안아 주면 안 돼요?” “…아주 그냥 절 쥐고 흔드시는군요.” 조금만 길들이면 될 것 같은데. 이참에 확, 진짜 집사로 종신 계약이나 해 버릴까? 일러스트: 도브
이 작품은 芥沫의 소설 天才小毒妃(2015)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드라마 '운석전' 원작 소설 네이버 시리즈 독점 연재! 21세기 유능한 독 전문 의사 한운석은 정신을 잃고 고대 운공대륙으로 타임슬립한다. 그녀의 신경망에는 병원에서 특별히 개발한 해독 시스템이 연동되어 있어 어디서나 독을 분석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한운석이 시공을 넘어온 순간은 바로, 천녕국에서 황제 못지않은 권력을 쥔 냉혈한 진왕 용비야와의 결혼식 날. 태후의 명에 의해 원치 않는 혼례를 앞둔 진왕은 신부를 맞이하러 나오지 않고, 가마 속에서 기다리던 한운석은 그녀의 얼굴 흉이 독임을 알고 스스로 치료하여 미모를 되찾는다. 그리고 제 발로 진왕부에 들어가 신랑도 없는 방에서 중독되어 쓰러진 자객을 만나 목숨을 구해주는데…….
#바보 여주 #의학물+먹방물? #힐링물은 아닌데 읽으면 힐링 바보라는 이유로 정씨 가문에서 버려진 교랑. 모두들 바보라고 알고 있건만 의원도 고치지 못하는 병을 고친다?! "넌, 네 가족을 버리고, 네 목숨을 걸고 날 보러 왔어. 내가, 당연히 갚아야지. 더 좋은 가족과 목숨으로." 원제: 嬌娘醫經 작가: 희행(希行) 번역: 하토르, 지이본 * 단행본 분량 공지 1권 1~20화 2권 21~50화 3권 51~80화 4권 81~110화 5권 111~140화 6권 141~170화 7권 171~200화 8권 201~230화 9권 231~260화 10권 261~290화 11권 291~320화 12권 321~350화 13권 351~380화 14권 381~410화 15권 411~441화 16권 442~470화 17권 471~500화 18권 501~530화 19권 531~560 19권 20권 561~590 20권 21권 591~620화 (8월 4주차 출간예정) 22권 621~650화 (8월 4주차 출간예정) 23권 651~680화 (8월 4주차 출간예정) 24권 681~710화 (8월 4주차 출간예정) 25권 711~740화(번외 포함) (8월 4주차 출간예정)
[단독선공개]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그런데 이럴 수가……. 정녕 저 몸매가 사람의 것이 확실하단 말인가!마치 예술 조각상처럼 훌륭하고 황홀한 건후의 몸매에 모아는 부끄러움도 잊고,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건후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난 후로부터,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에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괴로워하던 모아는 술에 취한 어느 날 밤, 그에게 폭탄 고백을 하고 만다.“저…… 팀장님, 저랑 한 번 자보지 않으실래요?”제 정신이라면 도저히 꺼낼 수 없는 고백. 입 밖으로 내뱉기 바쁘게 후회가 밀려오는 그 순간, 더 기가 막힌 대답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다.“미안하지만 난 결혼할 여자가 아니면 안 합니다.”#비혼녀 #혼순남 #철벽남 #섹시 로코물 #팀장님 절 믿으세요 #손만 잡고 잘게요* * *평소에는 말을 그렇게 잘하는 남자가 앞뒤 안 맞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졌다. 모아가 피식, 웃음을 지었다. 그 얼굴을 바라보던 건후의 눈빛이 짙어졌다.“나랑 사귀기 전까진, 그렇게 웃지 마요.”“…….”“참기 힘드니까.”야릇함이 느껴지는 그 한마디에 모아의 입꼬리가 슬그머니 내려왔다.-본문 중에서-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단독선공개]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그런데 이럴 수가……. 정녕 저 몸매가 사람의 것이 확실하단 말인가!마치 예술 조각상처럼 훌륭하고 황홀한 건후의 몸매에 모아는 부끄러움도 잊고,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건후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난 후로부터,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에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괴로워하던 모아는 술에 취한 어느 날 밤, 그에게 폭탄 고백을 하고 만다.“저…… 팀장님, 저랑 한 번 자보지 않으실래요?”제 정신이라면 도저히 꺼낼 수 없는 고백. 입 밖으로 내뱉기 바쁘게 후회가 밀려오는 그 순간, 더 기가 막힌 대답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다.“미안하지만 난 결혼할 여자가 아니면 안 합니다.”#비혼녀 #혼순남 #철벽남 #섹시 로코물 #팀장님 절 믿으세요 #손만 잡고 잘게요* * *평소에는 말을 그렇게 잘하는 남자가 앞뒤 안 맞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졌다. 모아가 피식, 웃음을 지었다. 그 얼굴을 바라보던 건후의 눈빛이 짙어졌다.“나랑 사귀기 전까진, 그렇게 웃지 마요.”“…….”“참기 힘드니까.”야릇함이 느껴지는 그 한마디에 모아의 입꼬리가 슬그머니 내려왔다.-본문 중에서-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이 모든 것은 내 것이고, 내가 이것들의 주인이며 내가 그 영토의 왕이야!” 빨간머리 여자로 태어나, 차별 받아왔던 나딘. 스무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은 모두 내것이어야 했다. 땅, 금, 공증문서, 노트, 거래처, 가게, 집. 그리고. “우리는 너무 오래 얼굴을 마주보는 것 같네요.” “그래서 네가 잘 생긴 건 다행이라고 생각해.” 아버지의 조수이자 어렸을 때부터 나딘의 뒤치닥거리를 해 온 남자, 알랭. 1852년, 파리. 변혁과 혁명의 중심이자 예술과 패션의 도시에서,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 가게가 세상을 향해 멈추지 않는 문을 연다. 빵도, 장미도 필요하다. 일과 사랑, 명예와 부, 권력과 지위, 싸우고, 성취하며,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여자의 도시 서바이벌 경영 로맨스! “나는 내가 될 거야.” “당신은 당신 자신이 된다는 게 뭔 말인지 알아요?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희망이 꺾였을 때 살아남을 수 있어요?” 그러나 나는 말할 수 있다. 나는 안다. 나는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