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하차 가능성 높은 소설 근데 하차 전까진 재밌음
초등학교 2학년,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글자가 내 눈앞에 떠오르기 시작했다.[‘달리기’ 퀘스트에 실패하셨습니다. 3시간 내로 다시 하지 않으면 사망합니다.][‘숨쉬기’ 퀘스트에 실패하셨습니다. 3시간 내로 다시 하지 않으면 사망합니다.]학창시절 내내 말도 안 되는 퀘스트에 끌려다녔다.그리고 20살이 되던 해, 별안간 던전과 괴생명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나서야만 한다.게임처럼 굴리겠다면 플레이해 주마. 레벨? 능력치?그런 건 나보다 높이고 나서 지껄이란 말이다!“난 이미 레벨업 했다! 이 쪼렙 자식들아!”퀘스트도 안 해 본 것들이 까불어!
《경매왕 이수백》, 《전장에 살다》에 이은 새 도전!리얼리티로 승부하는 게임 판타지 《마탄의 사수》!"하 중사, 이 미친놈아. 또 만발인 거 알아?"이제 말뚝 박을 일만 남은 명사수 부사관 하이하.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을 못 쓰게 되어 사회로 내쳐졌다.그리고 혁명적인 VR게임[미들 어스]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한다.즉, [미들 어스]에서 획득한 돈은 곧 현실의 돈!하지만 모처럼의 기회도 가장 성능이 낮은 캐릭터를 고르는 바람에 망했다!"난 다르다. 이것이 내 마지막이야!"흑색화약, 쇠구슬, 꽂을대… 진짜 '머스킷티어'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이 용사 실화냐? 지금까지 이런 용사는 없었다. 이것은 용사인가 악마인가. 같은 반 아이들과 이세계로 소환된 강한수. 반 친구들은 마법이니 이세계니 신기해 하지만, 한수는 얼른 집에 돌아가고만 싶을 뿐이다. 안락하고 따뜻한 우리 집을 냅두고 왜 이세계에서 모험 같은 걸...? 소환한 여신도 정 의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다며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한수를 순간이동시켜 어딘가로 보내주지만... 눈을 떠보니 이세계 그대로! 친구들은 없어졌고 주위에는 몬스터 뿐이다!! 여신이 날 속였어...? 집에는 어떻게 돌아가지...??그보다 여기서는 어떻게 살아남지...???(일단)용사인 강한수의 눈물나는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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