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쓴건 아닌데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다보니 재미가 없고 몰입이 안됨. 거기다 사실상 국적은 독일인이고 독일 국대 되려고 고군분투 하는게 재밌지도 않고 리그도 분데스리가라 밋밋 합니다.
업계를 너무 대충 공부하고 쓴대다 캐릭터들 밋밋하고 작중작도 밋밋하고 복수 파트는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으로 끝맺고 여러모로 많이 아쉬움
제목과 표지만 보면 단순한 아포칼립스물처럼 느껴지는데 현판+생존물이 적절히 섞인 작품입니다. 캐릭터들 조각 잘했고 각 에피소드들 완성도도 괜찮은 편이라 전체적으로 재밌습니다.
높은 평점 리뷰
최고의 판타지 소설
모든 부분에서 판타자의 왕도를 부여준 작품이라고 봅니다
스포츠물이란 장르에서만 좋은게 아니라 웹소설 중에서 정말 손 꼽힐 정도로 잘 쓴 작품 개연성.스토리 전개.캐릭터 모두 정말 잘 뽑고 잘 활용함 거기다 웹소설들은 보통 용두사미가 태반인데 결말에 후일담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게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