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키 시즌부터 고트를 소환하려고 ncaa부터 능력 쉽게 설정 했던게 독이라 생각. 2.디트라는 비인기팀+첫 시즌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탱킹 팀이다보니 재미가 덜 함. 3.분위기 환기를 위한 농구 외적인 요소는 거의 없고 한 게임 한 게임 과할 정도로 분량을 쏟다보니 피곤함도 쌓임. 그래도 농구 스포츠물로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음
기본 필력이 좋고 캐릭터들도 괜찮고 소재도 재밌어서 잘 읽히는데 소위 말하는 빌런이 망하는 사이다가 없어도 좀 심하게 많이 없음. 주인공 아버지와 회사를 궁지로 몰고 과로로 죽게 만든 업체나 빌런 캐릭터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새 사람 된다고 세탁 해주고 업체 또한 주춤하지만 건재하고 가~끔 등장 하는 엑스트라 빌런들도 뭔가 있는것처럼 떡밥은 뿌려 놓고 회수도 잘 안함. 빌런처리 부분만 좀 확실히 해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거의 없는 수준이라 재밌지만 답답한게 공존.
못 쓴건 아닌데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다보니 재미가 없고 몰입이 안됨. 거기다 사실상 국적은 독일인이고 독일 국대 되려고 고군분투 하는게 재밌지도 않고 리그도 분데스리가라 밋밋 합니다.



높은 평점 리뷰
최고의 판타지 소설
모든 부분에서 판타자의 왕도를 부여준 작품이라고 봅니다
스포츠물이란 장르에서만 좋은게 아니라 웹소설 중에서 정말 손 꼽힐 정도로 잘 쓴 작품 개연성.스토리 전개.캐릭터 모두 정말 잘 뽑고 잘 활용함 거기다 웹소설들은 보통 용두사미가 태반인데 결말에 후일담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게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