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초반에 남주인지 남조인지 여주보고 무릎꿇고 당신은 신인가요...? 하는 부분에서 그만 두눈을 질끈감고 하차하고말았습니다.... 여주 마인드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거같네요
주관적 리뷰입니다. 남주에게 매력을 느꼈다는 리뷰가 많은데 저는 전혀! 못느꼈어요. 남편으로서의 행동과 처신이 질이 너무 나쁩니다. 중후반까지 여주가 구르는게 계속되는데, 여주와의 화해도 남주의 행동 당위성도 너무 어영부영 무마되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루시아와 당이돕 초반 부분을 합친 느낌입니다. 여주가 남주에게 무조건적으로 희생적이고, 사랑받으려 애쓰는데.. 그런 여주가 짠하다 못해 불쌍합니다... 집 하나 지키려다가오지게 겪는 시집살이..... 저는 안타까운 여주의 처지가 스토리 내내 너무 지속되어 하차를 계속 망설였으나.......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휘리릭 읽긴했습니다.
높은 평점 리뷰
주관적 리뷰입니다. 남주에게 매력을 느꼈다는 리뷰가 많은데 저는 전혀! 못느꼈어요. 남편으로서의 행동과 처신이 질이 너무 나쁩니다. 중후반까지 여주가 구르는게 계속되는데, 여주와의 화해도 남주의 행동 당위성도 너무 어영부영 무마되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루시아와 당이돕 초반 부분을 합친 느낌입니다. 여주가 남주에게 무조건적으로 희생적이고, 사랑받으려 애쓰는데.. 그런 여주가 짠하다 못해 불쌍합니다... 집 하나 지키려다가오지게 겪는 시집살이..... 저는 안타까운 여주의 처지가 스토리 내내 너무 지속되어 하차를 계속 망설였으나.......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휘리릭 읽긴했습니다.
스토리 초반에 남주인지 남조인지 여주보고 무릎꿇고 당신은 신인가요...? 하는 부분에서 그만 두눈을 질끈감고 하차하고말았습니다.... 여주 마인드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