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판타지 소설계 갑, 내 마음의 고향같은 벨로아 궁정일기. 이런 해학 풍자물 너무 좋아하는데 캐릭터들까지 하나하나 다 특징있고 매력터짐 이런 소설 제발 한 편만 더 써주시면 안될까요 작가님?
시원시원한 전개, 냉정해보이지만 은근 정있고 일처리 하나는 똑부러진 여주, 매력있는 주변 캐릭터들과 그들의 관계성. 끝에가서 극초반의 떡밥이 회수되는데 아주 꿀잼입니다.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어요. 강추합니다. 이것도 그냥 여주 판타진데 왜 로판딱지가 붙어있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로판계의 교과서라고 해도 됨 로맨스, 판타지 둘 다 충족하는 로판계 갓작 세계관이나 설정이 신선하진 않지만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 캐릭터 해석, 여러가지 설정의 연계성이 좋았다.
착각에 뇌절 지리고 그냥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 다 매력이 없다
이것도 은근 원패턴임 사건이 터지면 그냥 여주가 돈지랄로 해결 와 여주 대단하다하고 끝 ㅋㅋ그래도 경영물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좋았다
꿀빨고 살겠다매..근데 왜 꿀 안빨고 누가봐도 열심히 사는건지 모르겠다. 주변 사람들이 착각해주는게 심해서 읭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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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유쾌한 판타지 소설계 갑, 내 마음의 고향같은 벨로아 궁정일기. 이런 해학 풍자물 너무 좋아하는데 캐릭터들까지 하나하나 다 특징있고 매력터짐 이런 소설 제발 한 편만 더 써주시면 안될까요 작가님?
시원시원한 전개, 냉정해보이지만 은근 정있고 일처리 하나는 똑부러진 여주, 매력있는 주변 캐릭터들과 그들의 관계성. 끝에가서 극초반의 떡밥이 회수되는데 아주 꿀잼입니다.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어요. 강추합니다. 이것도 그냥 여주 판타진데 왜 로판딱지가 붙어있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로판계의 교과서라고 해도 됨 로맨스, 판타지 둘 다 충족하는 로판계 갓작 세계관이나 설정이 신선하진 않지만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 캐릭터 해석, 여러가지 설정의 연계성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