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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 LV.114
받은 공감수 (47)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1.5 작품

중대장은 제군들에게 실망했다
2.17 (3)

"내가 쉬지 말라는 것이 아니야. 할 것만 확실하게 하고, 지킬 것만 잘 지키면 중대장은 실망 안 하는 거 다들 알잖아."실망한 중대장이 이계에서 눈을 떴다.그리고 그런 중대장을 실망시킬 이들도함께 이계로 왔다

천마사냥꾼
2.06 (8)

마수의 침공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인류!인류를 구하기 위해타임슬립으로 무림에 떨어진 이능력자 적시운은천마를 제거하고 천마신공을 전수받는다.그리고 다시 돌아온 세계는,이미 마수로 인해 폐허가 된 후였다.[Welcome to the Wasteland.]황무지에 온 것을 환영한다.지금 그가 해야 하는 일은 단 하나,바로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망작 리메이커
4.14 (7)

재미있게 읽던 소설이 결말을 망쳐 버렸다. 해피엔딩이 아니라니, 독자로서 도저히 참을 수 없다! 그렇게 작가에게 결말을 바꿔 달라고 쪽지를 보냈는데, 리메이크를 도와달라고? “저야 당연히 환영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 졸리지? 밀려오는 졸음을 거부하지 못하고, 잠에서 깨어난 순간.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생판 모르는 천장과 엑스트라에 빙의한 자신이었다. 그리고 나타나는 작가의 메시지. [리메이크를 도와주신다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리메이크 목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작 주인공이 최종 보스에게 패배해, 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막을 것.] [목표를 완료할 시 어떠한 소원이든 한 가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제 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막고, 자신의 손으로 해피엔딩을 이뤄야 한다! 별 볼 일 없는 엑스트라의 망한 원작 리메이크가 시작된다!

마교육제
1.5 (2)

정마대전 이후 평화 유지를 위해 서로의 제자를 십 년간 맞교환하기로 한 무림과 마교. 그러나 정작 무림으로 간 건 마교주의 다섯 제자가 아닌 듣도 보도 못한 ‘여섯 번째 제자’ 소윤이었다. ..

검을 읽는 막내 공자
1.88 (4)

공손세가의 막내, 공손무그의 삶은 절망과 분노뿐이었다『검을 읽는 막내 공자』검무(劍無)였기에 맞이한 비참한 최후하지만 죽기 직전 다가온 기적-내 이름은 천회(天回), 두 번 살게 된 것을 축하해.“내게 검혼의 재능이 있다고?”깨닫지 못했던 최고의 재능과 새로 얻게 된 최고의 명검들그가 무림의 역사를 새로 쓴다!

심장을 꿰뚫은 독니
3.64 (14)

악마 소환의 현장을 증명하는 핏구덩이 속에 심장 없는 열세 구의 시신이 잠겨있었다.그리고 육망성 한 가운데 널브러져 있던 시체가 천천히 일어났다. 사지를 엉성히 꿰매 기운 누더기가 스스로를 내려다보았다.“조금 힘들어지겠군.”지옥의 일곱 번째 대악마가 볼을 긁적였다. 그가 덮어쓴 껍데기가 노예 혈통의 여자아이였기 때문이다.#여주판타지 #...

무검마도
1.5 (1)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조금 특이하지요. 아픔을 느끼면서도 아프다는 말을 안 하고 기쁨을 알면서도 웃지 않습니다. 분명 슬픈 감정이 있을 텐데 슬퍼하지 않으며 화를 내야 했지만 화를 내지 않았지요.” “좀 어디 모자른 건 아니고?” “하하하! 그건 아닙니다. 그냥 아주 가끔 그런 아이가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벌써 어른이 되어 버린 그런 아이가 말이지요.” 서패라 불리는 귀령곡의 살귀로 자랐지만 천신교에 의해서 죽어야 했던 살귀, 진사운. 귀령곡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단 한 명의 살귀가 천신교에 검을 겨눈다. 진사운. 극쾌의 경지를 뛰어넘어 무검(無劍)을 가진 자의 이름이다.

사표내고 이계에서 힐링합니다
2.93 (30)

이제부터는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살겠다! 숨막히고 반복되는 일상에 메말라가던 순간, 다용도실에 차원문이 열렸다. 평민으로 시작해 영주까지. 이세계에서 잔잔하게 즐기는 힐링 라이프!

슬기로운 용병생활!!
1.5 (1)

현대인이었지만, 중세 판타지에서 FLEX를 꿈꾸는 용병 이야기

무협지 악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1.25 (2)

아이돌 출신의 배우 이준혁.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깨어 보니 자신이 캐스팅되었던 원작 소설 속 인물에 빙의했다.주색에 빠져 소가주의 자리를 잃고 색마로 살다 주인공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악역 금옥상으로.원작의 내용을 알고 있는 이상 불가능은 없다!주색을 끊고 무공 수련에 매진하여 평판을 바꾸고, 원작의 내용을 이용해 기연을 얻는다.현대의 지식을 이용해 사업을 벌이는 것은 덤이다.시작은 악역이나 끝은 무림을 구한 영웅이 되리라.이준혁의 금옥상 주인공 만들기 대작전이 시작된다.

망나니의 인성 교실
1.62 (4)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저희와 함께 세상을 구하러 가요!”“어… 그러지 뭐.”제국의 야욕을 막아 내고.세상을 불태우려던 용을 사냥하고.썩은 무리의 군세마저 물리쳤다.“델!”하지만 그 끝은 죽음.그래, 나는 죽었다.그런데…….“왜 돌아와 있는 거지?”그렇게 돌아온 과거는… 내 기억보다도 훨씬 더 따뜻하고, 푹신하고, 배불렀다.‘집 나가면 개고생이랬어. 개고생은 이미 실컷 했잖아?’이번 삶에서는 광적인 정의 집행 집단이랑 안 엮이고 가문에 빌붙어서 오래오래 잘 살아 보리라.나는 그렇게 다짐했다.아니, 그랬었다.“정의의 이름으로 너를 응징하겠다!”어느 날.그 미친놈들이 내 앞에 찾아오기 전까지는.

신화급 관측 능력자가 되었다
2.3 (5)

마침내 각성했을 때, 나는 다른 세계의 힘을 관측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힘이, 조금 이상하다.

클라우스학원
3.58 (13)

마법특기생으로 부르주아지들이 다니는 클라우스 학원에 다니는 데일은 단짝인 천재 알렉과 함께 여러 사건사고를 겪으며 학창생활을 겪는다.한데 2학년에 올라가는 날, 알토스라고 하는 묘한 미소년과 같은 방이 되는데...

회귀자의 로열라이프
1.71 (7)

부자가 되자. 나도 가족도.

아카데미 병약캐는 꿀 빨고 싶다
2.73 (11)

아카데미 최약캐에 빙의했다.몸은 병들었고, 가진 건 없지만... 이 능력이라면...스토리는 너희끼리 알아서 해라. 나는 꿀 빨고 싶으니까.인생은 되도록 쉽게 가야 되지 않겠어?

EX급 무기의 주인이 돌아왔다
3.0 (2)

현존하는 세계 최강의 랭커인 만병(萬兵)의 주인, 마르코. 10년간의 은거를 마친 그가 돌아왔다. 무기를 가진 자, 그 누구도 그를 거스를 수 없다.

체고의 수영천재
2.1 (5)

[물의 신 하백(河伯)이 당신을 후원하기 시작합니다.]

고물수집으로 무한성장
1.54 (12)

당신이 버린 고물 내 능력으로 대체되었다! #헌터#군대#성장물

내게 아카데미는 지옥이다
2.35 (13)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상상을 해 보고는 한다. 게임이나, 소설에 빙의하면 누리게 될 판타지 라이프. 검과 마법을 배우고. 용이나 요정 같은 존재들과 관계를 쌓으며. 명성을 얻어 떵떵거리며 사는 것. -그럼 이번에는 끝까지 살아남길 바라겠습니다. 최악의 빙의였다. 피로 얼룩진 바닥. 깨진 창문. 코끝을 찌르는 퀴퀴한 냄새. 포식자들. 역시 이 아카데미는 지옥이 틀림없었다.

천재의 신들린 게임방송
3.13 (30)

넘치는 신기에 무당조차 될 수 없는 운명. 신기를 발휘하면 감당해야 할 반동에 평범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너 방송해 볼 생각 없냐?" 친구의 제안으로 시작한 방송. '가상현실에서는 반동이 없어?' 예리해진 감각, 다가오는 위협과 득템의 순간까지 모두 알 수 있다! 억눌렀던 신기가 발현되며 그의 재능이 깨어난다. 하늘이 내려준 재능. 개인방송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삶. 천재의 신들린 게임방송이 시작된다!

회귀자vs전생자
2.5 (4)

나는 끝없이 생을 반복할 수 있는 회귀자다. 처음에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가문의 복수와 재건이라는 내 목표는 너무나도 쉬워 보였고, 세상 모두가 곧 내 것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목표의 한 발 앞에서 영문 모를 이유로 좌절하고 말았다. 그리고 고통과 번민만이 가득했던 십여 번의 회귀 끝에, 나는 알게 되었다. 항상 나를 가로막은 적이, 천년의 생을 이어온 전생자라는 것을.

스마트폰과 무림 속으로
1.0 (2)

현대의 강일한, 부모님의 사고와 사채빚으로 수없이 고생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느닷없이 세상을 떠났다.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두운 공간을 지나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무협소설과 중드에서 많이 본 그곳, 무림세계에 와 있었다. 무림 세계로 넘어온 건 강일한 혼자만이 아니었다. 죽을 때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폰의 AI가 머릿속에서 말을 걸어 왔다. 정사(正邪)의 기준을 벗어나 돈과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비열한 무림 세계, 구대문파와 마교가 양분한 강호에서 호쾌하게 자신만을 위해 걷는 강일한의 본격 무림쟁패가 펼쳐진다.

검신의 검은 우주를 가르고
1.5 (9)

점창제일검이자 무림맹의 공동전인으로 수많은 무공을 섭렵한 천룡검신 천화운. 그는 중원을 침공해온 천마신교에 맞섰지만, 잠력을 폭발시킨 천마의 공세에 결국 동귀어진으로 맞받아쳐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떠보니, 놀랍게도 아기의 몸으로 환생해 있었다. 무공이 존재하지 않는 21세기 지구에서 그럭저럭 적응해 살아가던 어느날, 그는 정체불명의 힘에 의해 외계의 행성으로 소환되고 마는데.... 성계와 은하를 넘나들며 우주의 침략자, 인베이더에 맞서 싸우는 무인의 이야기.

힘을 안 숨긴 짐꾼
1.5 (1)

짐꾼이 힘이 제일 약하다고? 중년의 이혼 남으로 공사판을 전전하던 이성진, 도망친 짐꾼이 흘린 [고대의 신]인 [광기의 신]의 [룬]을 자신의 가슴에 박는다  그는 이제 공사판의 잡부가 아니라 아틀란티스의 모험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