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
방방 LV.60
받은 공감수 (7)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시골 다방에 요괴들이 와요
3.0 (1)

시골 다방을 인수했더니 단골 요괴들까지 딸려 와 버렸다. 그런데 왜 커피값으로 자꾸 다른 걸 주는 거야!

소요수선전(逍遙修仙傳)
3.5 (3)

난데없이 환생한 진현은 생각지도 못하게 수선자가 되었다. 영혼에 박힌 기연으로 수련에 막힘이 없으니, 기나긴 이 수선의 길에서 바라는 것은 소요뿐이다.

선협의 뱀이 되었다
3.8 (5)

뜻하지 않게 얻은 두 번째 삶. 손도 발도 없는 뱀이 되었지만, 그래도 괜찮다. 수백, 수천 년.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용문(龍門)을 오르고야 말리라.

마법학교 앞점멸 천재가 되었다
3.39 (80)

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성능.모두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고인물도 거르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백유설.그런데……[잘못된 엔딩을 맞이하여, 아이테르 월드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부디, 진 엔딩에 도달하시기를.]왜 내가 백유설이 된 건데?[스킬 ‘앞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마법 스킬, 점멸.천재 마법사가 판치는 스텔라 아카데미에서 살아남아라!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법사다.

턴제의 마법사
3.77 (49)

모든 실시간 게임은 사실 턴제다 무한히 작은 단위 시간을 하나의 턴으로 본다면 나는 찰나를 지배하는 마법사가 되었다

‘그 빵집은 무슨 죄냐?’의 빵집 주인입니다
3.12 (8)

어느 날, 다섯 살 로나의 눈앞에 상태창이 떠올랐다.<명칭 : 빵집의 주인-Lv.0>전생했더니 제과제빵의 달인이 되었습니다?원대한 다짐과는 달리 시골 마을의 작은 빵집 주인이 되었다.그럭저럭 지금 생에 만족하며 살아가려고 하는데수상한 미남 미식가, 모나한이 나타나면서 무언가 달라지기 시작했다.레벨 업 하며 상태창에 나타난 한식 재료...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3.0 (1)

#오메가버스 #역차원이동 #상처공 #집착공 #사랑꾼공 #가난공 #구원수 #단정수 #부자수 #임신수 #질투 #달달물 #힐링물 #애절물 리뷰 -------------------------------------- [★☆☆☆☆ tls1*** : 세트 살려내라] [★★★☆☆ gaia*** : 초반엔 좋았는데 마지막 가서 급전개..ㅠ 아쉽네요] [★☆☆☆☆ jeus*** : 결말 에바임 tlqkf] 내가 사랑하던 소설 속 흑막이 죽었다. 그래서 내 최애를 살려내고 싶다고 중얼거렸을 뿐인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 이곳은 어디냐.” “경기도 산천 시인데요.” 그 최애가 우리 집 장롱으로 떨어졌다. *** “여긴 휴가 왔다고 생각해요.” “뭐?” “제 말은, 곧 돌아가셔야 하니까 이곳에서라도 푹 쉬시면 좋겠다는 거예요.” 내도록 제국이니, 게이트니 말하던 남자를 꼭 돌려보내 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도 고향인데 그리울 테니까. “이건 어떻게 먹는 거지?” “이거 이렇게 찢어서 드시면 돼요. 젓가락 어려우면 포크 드릴까요?” “아니, 그냥 네가 먹여 줘라.” ……이 새끼 돌아가고 싶은 거 맞지?

아포칼립스를 걷는 우체부
4.12 (4)

멸망은 일상이 되었다. 살육이 판을 쳐, 혼란스럽던 멸망 직후의 시기는 이미 지난 지 오래. 그렇다고 살육이 멈췄다는 얘기는 아니다. 여전히 시체가 넘쳐나지만, 그런 세상을 혼란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는 없다는 뜻이지. 일상이란 그런 것이다. 이상할 게 없다는 것. 평범하다는 것. 그래, 이것은 평범한 이야기다.

주연이 되지 못하면 죽습니다
3.5 (2)

[메인 시나리오 실패: 시나리오 비중이 0.00%에 이를 시, 당신의 존재가 지워집니다.] [당신은 ‘엑스트라 등급 - 시민 1001호’입니다. 현재 시나리오 비중 0.02%] 생뚱맞게 판타지 왕도물 작품 속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비중의 상태가? 주인공 레오나르도의 곁에서 활약할 때마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시나리오 비중.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구차하더라도 주인공 옆에 붙어서 끝까지 생존해 보자. 그리고……. “날 두고 떠나려고? 행여 그랬다간 네가 손수 빚어낸 영웅이 비루하게 바닥을 기며 네 시선 한 줌을 애원하는 꼴을 봐야 할 거야. 그러길 원하나?” 너무 옆에 끼고 지낸 탓인지, 곱게 키운 주인공에게 분리불안이 생기질 않나. “여보.” 갑자기 여보라고 부르질 않나. 에라 모르겠다. 주인공이 하는 일이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 “어, 그래. 자기야.”

던전을 그리는 화가
3.77 (31)

왜, 내가 귀신들린 초상화일 수도 있지.

악당들의 후원자가 되었다
2.72 (37)

교화를 목적으로 악당들을 후원한 지 10년. 나는 왕국의 최종 흑막이 되었다. …예?

조연을 위한 회귀 지침서
2.0 (2)

세계를 집어삼킬 대재앙을 막기 위해 벌어진 전투에 참여한 차서후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 차서후 앞에 나타난 수상한 시스템. 시스템의 힘을 통해서 2년 전으로 회귀한 차서후 앞에 두 가지 퀘스트가 도착한다. 《메인 퀘스트: ‘재앙의 씨앗’이 심어진 악역을 만나십시오.》 《메인 퀘스트: 흩어진 주연들을 만나서 동료가 되십시오.》 대재앙을 막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악역을 케어하고 주연들의 동료가 되어야 한다.

역전 던전
3.0 (1)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리디 웹소설에서 동시에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던전을 만들어 몬스터를 방어하세요.] 마족이 대륙을 지배하는 세상. 살아남기 위해 ‘던전 디펜스’를 펼쳐야 하는 게임 <역전 던전> 속으로 빙의했다. 가장 쓸모없는 캐릭터, 왕자 이안으로. 해당 게임의 고인물인 정이원은 어떻게든 4성 영웅들을 모아 던전을 지키려 하고. 그러던 어느 날 게임에선 만날 수 없었던 캐릭터, 5성 영웅 ‘성기사 키이스’와 마주친다. “신의 뜻을 따르는 분이군요. 이곳에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키이스라니? 이 캐릭터는 이안 루트에서 나와서는 안 된다. 그는 이안처럼 플레이어블 캐릭터였으니까. ‘잠깐, 이 세상에 있다고?’ 그렇다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거 아닌가? 히든 루트를 발견한 게임 고인물 이안은 흥분하여 그를 영입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흘러가지 않는다. “배반자 일족을 보호하겠다는 게 정녕 그대의 뜻입니까?” 검 끝이 이안의 턱 아래를 찌르고, 키이스가 적의에 가득 찬 눈으로 이안을 노려봤다. 최악의 첫 만남. 그러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 * * “나의 주인.” “…….” “나의 신.” 키이스의 속삭임이 꽃잎처럼 입가에 닿았다.

로그인 사이코패스
3.0 (1)

AI 상대하는 게 뭐가 재밌어?나는 사람만 잡는다!사이코패스 지수 28점 이상.‘경계 사이코패스’ 진단을 받은 이신의 아발라 온라인 정복기!

0과 1
2.83 (3)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 공략 캐릭터에 빙의했다.1왕자 에드워드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여주를 꼬시는 2왕자 조프리로.난 에드워드에게 살해당하기 싫다.남의 연애 방해하기도 싫고, 미움받기도 싫다.“네가 좋아하는 사람이잖아. 난 아무 감정 없어.”“그래. 좋아하지 않는 게 좋을걸. 네가 그녀와 이어질 일은 없을 테니까.”#차원이동/빙의 #게임물 #다공일수 #집착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무심수 #단정수

스파이 신입이 정체를 숨김
3.0 (1)

소설 속, 세계의 골칫거리인 유명 범죄 집단 ‘테사우루스’의 일원으로 빙의했다. 이 집단은 소설 후반부, 주인공에 의해 전원 끔살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여기서 나는 어떻게 죽냐고? 테사우루스에 잠입한 주인공의 심복에게 잔뜩 텃세 부리다 제일 먼저 죽는 조연 1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어코! “오늘부로 테사우루스에 들어오게 된, 스피넬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의 심복이 테사우루스에 스파이로 잠입했다. 내 죽음은 예정된 미래였다. 그러나 여기는 ‘퇴사하겠습니다.’라고 사직서만 툭 던져 놓고 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좋아, 이렇게 된 이상 답은 하나뿐이다. 신입이라고 갈구는 단원들에게서 우리 신입 인권도 지켜 주고, 성심성의껏 챙겨 줘야지. 남부럽지 않은 대접으로 내 살길을 만드는 수밖에! 그러던 어느 날, 신입의 정체가 단원들에게 들통나고 말았다. 나는 열심히 단원들의 눈을 피해 그를 곱게 살려서 탈출시켰다. 그런데 왜…. “데리러 왔어, 줄리.” “…스피넬?” “다시는 널 이 지옥에 혼자 두는 일은 없을 거야. 앞으로는 평생 함께야.” 어…, 음…. 그냥 목숨만 살려만 주면 되는데 평생 함께까지야…? 어째 꼬셔도 너무 잘 꼬셔 버렸다.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3.0 (1)

대학교 추가합격 전화를 받다 말고 빙의 당했다. 하필이면 전날 읽다 중도 하차한 무협 소설, 그것도 사형인 주인공에게 쓱싹 당해 일찌감치 명을 달리하는 허접한 흑막의 어린 시절이었다. …근데 이제 불우하다 못 해 천애 고아에 길거리 거지인. 아, 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이게 인생이냐….’ 그런 생각을 하며 기력 없이 누워 다른 거지들에게 얻어맞고 있을 때였다. 원작대로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의 스승이 같이 가지 않겠냐며 냥줍, 아니 인줍을 시전해 왔다. "함께 가겠느냐?“ 내가 미쳤냐, 미래에 친히 모가지 따줄 놈이 있는 곳을 제 발로 기어들어 가게? "…좋아요! 너무 좋아요!“ -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가혹한 거지 생활이었다. 쥐 죽은 듯 얌전히 살다 어느 정도 크면 하산해야지. *** ‘근데 왜 이렇게 됐냐.’ 그저 데드 플래그만은 피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이거 아무래도 소설 장르가 수상하다. "제 몸만 한 바위 하나 맨손으로 못 부수는 허약한 놈이 무슨 밥을 지어? 그거 이리 내고 저거나 처먹어.” 제가 사형이라며 텃세 부리고 괴롭힐 땐 언제고 갑자기 개과천선한 주인공에, “너만 괜찮다면 다음엔 더 좋은 걸 가져올게. …그러니까 나 또 와도 돼?” 길바닥에서 다 죽어가는 거 구해줬더니 수줍은 얼굴로 고독을 내밀며 얼굴 붉히는 수상한 놈 하며, “…….”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다 위험해지면 도와주고 사라지는 자객이라니? “에- 에취!” “야!” “나, 나한테 약 있어! 일단 눕혀!” “…! ……!!” 와중에 비실한 몸뚱이 탓에 과보호만 늘어간다. …다 필요 없으니까 그냥 혼자 있게 놔두란 말이야!

당신의 머리 위에
3.49 (156)

관대하.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고교 2학년. 그에겐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으니… 사람들 머리 위로 '소속'과 '상태'가 보인다는 것! 사람의 칭호가 보이는 이 세계가 과연 진짜일까? 안 그래도 고민 많은 고교생에게 전해진 아버지의 충격적인 고백.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그리고 그보다 열 배는 더 충격적인 통보! “더불어 지구인도 아니지.” 그리고 동네 오락실에서 발견한 재능. “간단해. 이걸 타고, 나가서, 싸운다. 어때? 쉽지?” “쉽겠냐!!” 안 그래도 험난한데 계속해서 꼬이는 이능(異能)과 외계(外界)! 오늘도 소년은 평화를 꿈꾼다. …힘들겠지만.

가면의 세계
3.79 (14)

부, 명예, 권력, 미녀 그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가상현실게임, 가면의 세계. 선량한 가면을 쓴 채 어두운 본성을 억누르며 살아가던 진석은 어느 날 그 게임을 접하게 된다. 너무도 리얼리티가 뛰어난 덕에 쇼크사를 연달아 일으켜 불법으로 낙인 찍힌 게임이었지만 본성을 억누르기 힘들어진 진석에게는 그저 축복일 뿐. 하지만 가면의 세계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는데…

죄수들의 천재 제자
3.0 (2)

감옥에서 태어난 아이는, 죄수들에게 세상을 배운다.

무지개를 보는 천재마법사
3.53 (16)

소년의 눈에는 무지개가 비친다. 그 어떤 낮은 곳에 있든. 그 어떤 더러운 곳에 있든.

크툴루 게임 속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3.12 (26)

희망과 평화, 그리고 광기의 도시 파주. 그리고 기괴한 세계에 갇힌 마법사의 이야기. "죽은 크툴루는, 그의 처소인 르리에에서 꿈을 꾸며 기다린다."

0살부터 슈퍼스타
3.2 (142)

인간 외의 종족으로만 태어났다. 그러다 겨우 완전한 인간으로 태어났다 "아부아부부!" 아직 말도 못하지만 나는 지금 슈퍼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