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고인돌 LV.111
받은 공감수 (12)
작성리뷰 평균평점

오늘도 램프를 주웠다
2.71 (12)

펑!“세 개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주인님아.”요, 요괴(妖怪)다.요괴가 나타났다.파란색의 무시무시한 요괴가 내 방에 나타났다.“무엇이든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거야?”“나, 램프의 요정 지니는 위대한 몸.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줄 수 있지!”대박이다.“막대한 부와 무공을 배울 수 있는 신체 건강한 몸을 줘! 그리고 마지막 소원은…….”“소원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아. 사람들은 늘 후회하거든.”나는 미소 지으며 답했다."응. 신중히 고민했어. 너를 만나기 전으로 회귀시켜줘."그렇게 난, 오늘도 램프를 주웠다.

넘버즈
4.0 (13)

궤도 엘리베이터가 더 이상 농담이 아니게 된 시대 인천중부경찰서 이진영 경위와 그의 파트너 로봇 EV-1의 수사일지 넘버즈(Numbers) [사건번호 특단 371 가] [신고번호 2731-4S50-8T46] [접수번호 라종 9669030] [내사번호 057399] [처리번호 나G 8859213] [관리번호 3304012] [난민번호 0000042] [병과번호 44418] [경찰번호 770707110]

영웅으로 레벨업
2.4 (5)

2020년 1월 1일.지구에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침공했다.아직 일반인인 김인호의 앞에도.하지만 위기와 기회는 같이 오는 법.[플레이어 김인호가 권능 '뽑기'를 각성하였습니다.]몬스터가 들끓고 인간이 버림받은 시대.삶의 터전이던 지구가 지옥으로 변해버린 시대.“몬스터의 밥 신세는 사양이다. 이런 지옥에서도 살아남아 주지.”싸워라.싸우는 자만이 끝까지 살아남으리라!

내 능력은 매크로
3.05 (10)

[선연재]가끔씩 기회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찾아온다.28살 평범한 직장인 강대용의 인생 역전 프로젝트."그래서 네 스킬이 뭔데?"내 능력은 매크로다.

기사가 A.I.를 숨김

한 번 멸망했던 인류는 다시 중세 문명을 일구었다. 기사가 되길 원하는 에릭은 고대인의 유물 AI를 손에 넣었다.

빙의했는데 고대 언어가 한국어였습니다
3.5 (1)

“「자만추」라, 얼마나 더 자연스러워야 하는 겁니까?” 빙의한 내 앞에 놓인 선택지는 둘뿐이었다. 마도구를 찾으러 머리 밀고 산에 들어갔다가 죽거나, 황제에게 마도구를 바치지 못해 혀가 잘리거나! 하지만 이대로 죽을 순 없지! 까칠한 서브남주 이아페의 역할을 스틸해 목숨을 건지기로 했다. 그런데 잠깐만. 내가 원한 건 이아페가 찾아야 할 전설 속 마법 고서들을 대신 찾는 것뿐이었는데…. 「열려라, 참깨!」 고대 언어가 왜 한국어로 되어 있지? “코레아리아의 고서 해독 작업은 시샤 아르비나가 총괄한다.” 원작 여주는 어째서 이아페의 역할을 나에게 주는 거고? 「당신과의 비밀암호가 생긴 것 같아 좋군요.」 “이제는 떨어지라고 해도 계속 옆에 있을 겁니다.” “내겐 당신이 전부예요, 시샤.” 대체 왜 이아페까지 내게 애절한 눈빛을 보내는 거야? 목숨을 건지면 유유자적 평화로운 삶을 살아보려 했는데, 이상하게도 원작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 최후의 모험가
0.5 (9)

메이플 월드를 파괴하려는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여섯 영웅의 처절하고, 절박하고, 비참했던 이야기가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영웅담이 되어버린 시대. “시그너스 기사단은 무너졌으며, 레지스탕스는 몰락했고, 크로스 헌터들은 파괴되었으며, 모험가들은 몰살됐다. 그리고 여섯 영웅은 죽었다.” 다시 등장한 검은 마법사와 그 추종자에게 이제 그 누구도 대항하기를 포기한 시대. “이제 남은 건 최후의 모험가 엘 팜, 너뿐이야.” 그 시대에 마지막까지 대항하던 한 모험가가 있었다.

몽골 침략에서 살아남기
3.21 (7)

전생해서 드디어 행복하려니 몽골이 왔다.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3.22 (16)

무협지에 환생한 줄 알았다. 나를 구한 스승이 내게 이름을 정해줬다. 여포. 자는 봉선. 지금, 효도하러 갑니다.

이리초파랑
4.02 (112)

지옥에서 올라온 절름발이 늑대, 이리초파랑.외로운 늑대의 1인 전쟁이 시작된다.

나쁜 시녀들
4.06 (53)

철부지 도련님과 사랑에 빠졌다.평민 주제에 함부로 넘봐선 안 될, 귀족 도련님과.하필 그가 너무 대단하신 가문의 도련님인 탓에율리아는 후작가에서 보낸 암살자들의 손에 죽고 마는데,이상하다. 분명 죽음을 맞이했는데 삶이 끝나지 않는다.“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시작은 매번 같다.암살자에게 쫓기다 제국의 늑대라 불리는 자에게 구해진다.그리고 죽음. 또 죽음.8번의 죽음을 겪고 나서야 율리아는 겨우 깨달았다.자신을 죽이라 명령한 대단한 가문을 끝장내지 않고서는죽음의 안식조차 누릴 수 없다는 것을.그래서 9번째 삶에서 율리아는 왕궁의 시녀가 되기로 한다.평민의 신분으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를 갖기 위해서.“왕궁 시녀가 되려는 이유는?”“왕족의 손으로…… 마조람의 목을 치기 위해서.”이번 생의 복수는 완성될 수 있을까.#회귀 #킹메이커여주 #복수물표지 일러스트 : 코바

나는 이렇게 재벌이 되었다
3.74 (76)

낭만 시대로 회귀했다. 성공시대, 야망시대로도 불렸던 때다. 섬유, 정유, 기계, 조선, 자동차까지 모조리 장악하리라. 재벌을 넘어 전설이 될 것이다.

하얀 늑대들(개정판)
4.45 (1428)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트로츠키와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
3.56 (35)

트로츠키가 조선에 트립한 뒤, 단종은 사실 트로츠키주의자였으며, 조선은 공(산주의)자와 유(물론적 과)학의 나라였음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4.09 (549)

삼국지에서 한량의 삶을 살던 비관은 중병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지고 21세기의 공인중개사 김상준의 삶을 꿈으로 체험하게 된다. 가까스로 눈을 뜨고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현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 비관. 뛰어난 무예도 천재적인 지략도 없지만, 멸망이 예견된 촉을 살리기 위해 일어선다.

홍염의 성좌
3.94 (266)

비밀을 향해 총을 겨누다

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
3.9 (20)

시스템에 의해 특별한 힘을 가진 각성자들이 생겨나는 세상.새봄 유치원 병아리반, 그루는 4살에 S급 헌터로 각성한다.그리고 그와 함께 주어진 퀘스트가 하나 있었으니…….[퀘스트: 아이에게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합니다!]보호자가 필요한 이유.그것은 바로 그루에게 엄마, 아빠가 없기 때문이었다.가족이 없는 그루는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최고의 헌터에게 입양되고,거기에 더해 새로운 스킬까지 생겨나는데-[새로운 양육자를 찾아 슬롯에 등록해 봅시다!][아동은 다양한 활동으로 ‘효도 포인트’를 얻어 여러 영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양육자들을 모으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엄청나잖아!’좋아, S급 양육자들을 모조리 모아 주겠어!#최연소 S급 여주 #귀염뽀짝 유치원생 여주 #S급 먼치킨 양육자들 #과보호 양육자들#헌터물 #가족물 #육아물 #개그물 #힐링물 #쌍방구원

고풍스런 고양이씨
3.33 (6)

한때는 전설이라고까지 불렸던 저격수. 하지만 돈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할 수밖에 없었다. “냐앙?” 그런데 시야가 이상하다?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 강해지고 싶으면 레벨부터 올리라고?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짧지만 강고한’ 중편/경장편 소설 시리즈, 고블 씬 북 일곱 번째 작품.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는 충청도 농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뱀파이어 소동과 그에 얽힌 음모를 다룬 코미디 SF 소설이다. 충청도 출신 스토리텔러 송경혁은 블랙코미디와 호러, SF와 한국형 갱스터 서사, 그리고 눈물 없이는 보지 못할 비극적 인간 드라마를 뒤섞어 ‘충정도 논두렁 SF 액션 드라마’를 창조해냈다.『여섯 번째 2월 29일』로 한국형 하드보일드를 독자에게 선보인 송경혁 작가가 이번에는 어두운 유머 뒤섞인 충청도 로컬 스토리텔링의 모범을 보여준다.

1953 맨손 재벌
3.94 (62)

먼저 간 아내와 아들을 만나기 위해 1953년으로 회귀했다. 처음부터 재벌이 될 생각은 없었는데 사업이 흥한다.

해피해피 고문재단
2.78 (50)

"이름 김호국, 나이 23세, IQ 84. 빡대가리 입니다." "합격시켜." 세상의 모든 악(惡)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고문재단에 희대의 빡대가리가 입사했다.

미국 레트로 소설가가 되었다.
3.41 (29)

눈을 떠 보니 1980년대 미국. 나는 펄프 픽션을 쓰기로 결심했다. 표지 : 꿀소(@HoneyCoww)

변방의 귀환자
2.33 (3)

북부의 몬스터를 상대로 최전방에서 19년. 망한 귀족가의 아들이 왕립 사관학교로 돌아왔다.

알라사의 대영주
2.5 (3)

대학자 오브리가 부와 권력을 포기하고 알라사로 향한 이유이자 일생의 난제.  '모든 영지민들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가.'   마침내 도착한 알라사 영지의 일상 속, 대학자 오브리와 후작가의 아가씨 이오니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