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고인돌 LV.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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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한 마왕은 착하게 산다
3.07 (45)

평생 힘만을 원했다.그래서 피가 강이 되어 흐르도록 세계를 휘저으며 결국 ‘힘의 마왕’이란 칭호까지 얻었다.그러나 그 모든 것이 부질없게도 결국 용사 파티에게 무릎을 꿇었다.패자는 말이 없는 법.“다음에 태어난다면 부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때문에 용사의 그런 헛소리도 긍정했다.그런데 어라?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왔다?“착하게 살려면 뭘 하면 되는 거야?”착하게 사는 게 낯설기만 한 전 마왕의 착하게 살기 위한 노력이 지금 시작된다.

안 늙는 헌터가 너무 강함
2.5 (19)

몬스터가 사라진 세상, “...씨팔.” 늙지 않는 헌터 김봉팔은 무엇을 하는가.

멸망한 무림엔 요괴가 산다
3.5 (1)

천하제일 쓰레기 요마 우이태. 멸망해 버린 무림에서 왕으로 거듭나다. 그것도 요괴의 왕으로.

천마홈즈 런던앙복
3.24 (17)

셜록 홈즈가 깨어났다. 런던무림에서.

21세기 마도왕국
4.25 (2)

마법사가 되어 지구로 귀환했다.하지만 지구는 평화로웠다.몬스터도 없고, 게이트도 없으며, 초능력자 따윈 보이지도 않았다.이 세상에서 마법을 아는 건 오직 나뿐이었다.그래서.나는 나라를 세우기로 했다.

죽은 협객의 사회
3.75 (20)

무공깨나 익힌 요구르트 아줌마들이 대개 국제 마피아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렸다
2.64 (12)

천재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매칭매니저로서 이름을 날리던 현태오. 어느날 18세기 산업혁명 태동기의 영국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결혼에 미쳐있던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리려 하는데...

회귀한 C급 탱커가 죽지 않아!
3.75 (6)

“가, 같이 가! 제발! 그러지 마!” 초이는 히든 던전에서 파티원들에게 버려진다. 눈앞에서 가차 없이 닫히는 문과 찾아온 어둠. 그리고 득실거리는 몬스터들. 그녀는 도망쳤다. 그리고 도망친 길 끝에서 '히든 아이템'을 얻는다. [기생의 반지] + 착용자의 몸에 기생합니다. 반지의 능력은 착용자의 몸에 기생해 착용자를 끝끝내 살려두는 것. 초이는 환호했다. 이것만 있으면 살아서 나갈 수 있었으므로. 그러나 반지의 능력은 그것뿐이었다. 초이는 히든 던전에서 몬스터에게 살을 뜯기고 또다시 재생되는 생지옥을 겪는다. 그 빌어먹을 히든 아이템 덕에 죽지도 못한 채. 그렇게 고통 속에서 각성한 초이는 몬스터를 모두 찢어 죽이고 혼자 힘으로 던전을 나온다. 자!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떡하긴, 그 개 같은 XX들을 다 씹어먹어 버려야지!

세 살 아기는 관리자네 딸이랍니다
4.0 (5)

최초, 세계율의 관리자는 이렇게 말했다.“가련하고도 하찮은 세계야.”흉포할 정도로 오만한 선언에 전 인류가 숨을 죽였던 때도 있었다.하지만 지금은…….[세계율의 관리자가 선포합니다!][system_papa] ✨경축✨[system_papa] 우리 딸 탄신일[system_papa] 경배해라 무지렁이들아아윤은 자그마한 단풍잎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엄마, 나 아무래도 너무 대단한 수저를 잡아버린 것 같아…….*각종 각성자와 초월자가 날뛰는 헌터 세계.‘…에 세 살배기로 빙의해버렸다.’원작 지식을 활용해서 관리자와 접촉했더니관리자는 갑자기 아빠 행세를 시작하고가만히 내버려 두면 세계를 멸망시킬 원작 남주인공을 불행 탄탄대로에서 구하니“버리지 말아 줘.”비 맞은 강아지처럼 나만 따르기 시작한다.“우리 아가 공주님은 인기도 좋아. 집에 가게 이리 와.”설상가상으로 보호자를 자처하는 초월자는 내 발이 땅에 닿지도 못하게 하는데….내 인생,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 게 맞는 걸까?

SS급 비명헌터
3.93 (7)

"난 여기서 절대로 죽을 수 없다고!!"[각성자 신지의][빛 속성 개방][고유 스킬 ‘호령여산(號令如山)’ 개방][SS급 공격계 스킬 ‘호령여산(號令如山​)’]퇴근길에 던전에 떨어져 난데없이 전 세계 유일의 SS급 스킬과 함께 각성했다.<사명>[카르마를 밟는 자][기억을 되찾으며 지난 시간선의 업을 청산하라.]<사명>[세상을 구원하는 자][세상을 종말로부터 지켜내라.]회귀 사실과 내가 세상의 구원자라는 이야기는 덤으로.

지옥 던전 공무원

분명히 내가 5급 던전 관리직에 합격할 때만 해도 5급 공무원 마왕은 이른바 꿀직업이었다. 그런데 천사들이 뭘 잘못 먹었는지 용사 환생법 개정안을 내놓는 바람에 온갖 용사들이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 지옥 던전으로 기어오기 시작했다. 연말 감사에서 징계를 받지 않으려면 일단 이 텅 빈 던전에 뭐라도 채워넣어야 한다.

여명의 세기
3.62 (47)

여긴 어디이며, 나는 누구인가. 눈을 떠보니 놀랍게도 광무 5년, 1901년의 대한제국! 때는 바야흐로 20세기 초 근대 문명의 비약적인 진보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이 공존하는 모순의 시대. 대한제국의 운명은 경각에 달려 있었다. 빛나는 여명의 세기가 될 것인지 어두운 암흑의 세기가 될 것인지 21세기에서 온 청년, 역사학도 조한민의 투쟁이 시작된다!

표절 작가 김견우
3.88 (45)

4자리 수의 선호작 한번 달성해보지 못한 작가지망생 견우는 뜻밖의 사고로 2년 전으로 회귀하는데... 그에게 주어진 것은 앞으로 2년간 연재될 소설들의 텍스트 본이 들어있는 USB! "... 하지만 이제 내 저작물이다!" 뻔뻔한 견우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3.63 (97)

그리스 신화 속에 환생해버렸다. 그것도 양 치는 노예로.

제국사냥꾼
3.97 (338)

마법이 돌아왔다. 가장 무가치한 지식을 지켜온 자들이 가장 영화로운 꿈을 꾸기 시작할 것이다.

이세계로 무한전학
1.0 (1)

검술, 무공, 마법, 내가 배우지 못할 건 없다.

교랑의경
4.13 (19)

#바보 여주 #의학물+먹방물? #힐링물은 아닌데 읽으면 힐링 바보라는 이유로 정씨 가문에서 버려진 교랑. 모두들 바보라고 알고 있건만 의원도 고치지 못하는 병을 고친다?! "넌, 네 가족을 버리고, 네 목숨을 걸고 날 보러 왔어. 내가, 당연히 갚아야지. 더 좋은 가족과 목숨으로." 원제: 嬌娘醫經 작가: 희행(希行) 번역: 하토르, 지이본 * 단행본 분량 공지 1권 1~20화 2권 21~50화 3권 51~80화 4권 81~110화 5권 111~140화 6권 141~170화 7권 171~200화 8권 201~230화 9권 231~260화 10권 261~290화 11권 291~320화 12권 321~350화 13권 351~380화 14권 381~410화 15권 411~441화 16권 442~470화 17권 471~500화 18권 501~530화 19권 531~560 19권 20권 561~590 20권 21권 591~620화 (8월 4주차 출간예정) 22권 621~650화 (8월 4주차 출간예정) 23권 651~680화 (8월 4주차 출간예정) 24권 681~710화 (8월 4주차 출간예정) 25권 711~740화(번외 포함) (8월 4주차 출간예정)

우리는 피터팬을 부른다
4.25 (8)

계급제가 존재하는 가상의 대한민국. 출생과 함께 모든 미래가 결정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미래고 입학식에서 아주 제대로 미친 여자애를 만났다. “거기 오토바이! 여기 배달시킨 사람 없습니다. 나가세요. 뭐 하는 짓입니까?” “저 여기 학생이에요!” “……진짜 별 미친놈이 다 있구나.”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미래고 수석 입학생’ 이플이 일으키는 크고 작은 사고는 학교 안에서 작지만 확실한 변화들을 가져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이플을 바라보던 이들 역시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다. “제 꿈은 총알받이예요. 누군가는 다쳐야 한다면 그게 저였으면 좋겠어요.” 잔혹한 현실과 찰나의 빛나는 순간이 교차하는 순간, 시작되는 우리들의 이야기.

산신령, 마법사로 전업 중
2.75 (2)

생전 현경의 경지에 올랐던 특별한 도사 강찬. 꿈에 그리던 태산의 산신령이 되려는 찰나, 차원 이동진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세상, 텀블라인 대륙으로 넘어간다. 그곳은 온갖 몬스터와 신수 그리고 드래곤이 자리 잡은 세상이었는데……. “태산 따윈 비교도 되지 않잖아!” 이 순간 천년의 꿈은 바뀌었다. 바로 이 노트리아 산맥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 아니, 정확히는 노트리아 산맥의 산신령이 되는 것으로. 새로운 힘, 마법이 날 이끌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