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은 괜찮은데 상식적으로 디지고 부활하는 것의 끔찍함을 작가가 모름. 단순히 고통만 해도 어디 하나 아프거나 아픈 사람 주위에서 봤으면 ㄱ 끔찍함과 계속되는 회귀에 대해 진지한 탈출을 원하게 되고 그럼 이후엔 저딴 마인드와 태평한 행동들 못하는 걸 생각할 건데 뇌가 꽃밭인지 하하호호 호감작에 밥처먹고 읽기보고 놀고 앉아있는 게 말이 됨? 필력은 좋지만 자기가 쓰는 글 자기가 생각도 못하는 반푼이 성향 글덩이. 킬링타임 이상의 가치 두지 말자. 난 하차
높은 평점 리뷰
내가 소설을 쓴다면 다루려고 했던 주제가 일부 겹침. 작가가 정말 고심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한게 느껴짐. 초반에는 그런 세계관을 설명하는 것에 시간을 써서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점점 흥미가 더해짐., 오랜만에 괜찮은 소설 건져서 기쁘네.
로판이 정말 달라지고 발전했구나 느끼게 해준 소설. 재밌게 봄
필력이 좋음. 설정이 특별하지 않아도 좋은 소설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