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무림에 떨어졌을 때, 나는 내가 소설의 주인공처럼 고수가 될 줄 알았다. 어디까지나, 사람 모가지가 눈앞에서 날아다니는 걸 보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는 뜻이다. “무공 고수는 사람이 할 게 못 되네.” 무공은 포기. 그럼 나는 뭘 먹고 살아야할까?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했다. 나는 작가다. 이곳에 떨어지기 전이든, 지금이든.
성공만을 좇던 세계적 스타 셰프, 강찬.명성과 부를 손에 넣었지만… 그의 곁엔 아무도 남지 않았다.후회의 끝에서 눈을 떴을 때,그는 스물한 살의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이번에는 성공만을 좇지 않겠다.”사랑하는 가족, 잃어버린 일상, 그리고 진심을 담은 요리.이제 그는 행복을 위해 다시 주방에 선다.
2021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삼아대병원 레지던트 4년차 천시현. 심한 망상에 시달리는 환자를 진료하던 그는 전문의 시험을 하루 앞두고 의문의 사고를 당한다. 의식을 회복하고 목숨을 건졌다는 기쁨도 잠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레지던트 1년차 첫 번째 날이었다. 1년 차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아보고 싶으신가요? 「세상의 모든 차트」 시스템과 초일류 비서가 당신의 수련을 도와드립니다. 오직 당신을 위한 메디컬 서스펜스 판타지 회귀물. 지금 시작합니다.
‘더 월드’의 고인물. 눈 떠 보니 웬 슬라임이 되다. [Now Loading… 뮤커스의 육체에 플레이어 삽입 중… 부글부글 끓는 유체에서 유전자 분화 중… 세계를 구성하는 인자 재조립 중…] [본 세계에는 플레이어가 설계했던 모든 특성이 존재합니다! 당신이 만들어낸 세계 속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 [당신은 외계 괴생명체 ‘뮤커스’입니다!] 질- 퍽 ‘?’
“헌터 때려치우고 카페나 차리렵니다.” 10년째 B급 말단 헌터 장승조. 2차 각성을 포기하고 은퇴를 선언한 날, 전리품 창고에서 고른 ‘붉은 돌’이 깨어났다. [정령여왕과 계약하겠습니까?] 얼떨결에 계약한 정령여왕의 정체는 지독한 디저트 덕후? 정성껏 내린 고구마라테 한 잔에 10년 묵은 각성 벽이 허물어지고, 전설의 직업 ‘고위 정령사’로 재각성한다! 최강의 정령들을 카페 알바로 부리는 전직 말단 헌터의 유유자적 탑 등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