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노동자로서 갑갑하게 살던 정식은 파란 하늘을 보며 일하고 싶어 귀농을 결심하게 된다. 나사에서 근무하였던 노 박사의 유품에서 미래 인류의 AI 쉴더를 얻게 되고, 쉴더의 도움으로 시골에 적응하게 된다. 현대 시골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점 들과 그런 문제점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정식이 함께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연계한다. 판매망의 직거래를 위한 단계로 유튜브를 하게 되고, 그렇게 생긴 대중의 관심으로 시골 농사야 말로 나라와 지역을 위해서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산업이라는 것을 알린다. 카르텔화 된 유통 업자들과 중간상인들, 책임감 없는 농부들과 싸우게 되고, 그런 고난을 겪으며 시골 농촌을 부흥해 가는 이야기.
'물건이 사람 손을 오래 타면 도깨비가 된다.' 쉽게 쓰고 쉽게 버려지는 현대 사회. 도깨비들은 이제 '멸종 위기종'이 되어버렸다. 그들을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관공서. “도깨… 뭐요?” “예, 그, 정책이 바뀌어서요.” 현대 사회에 맞춰 이름은 바뀌었지만, 그들의 방식은 변하지 않았다.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일단 제압하는 것. 말썽쟁이 도깨비들을 붙잡아 개체 수를 유지한다. “행복하게 해주시는 것 같지는 않던데.” 그곳에 휘말린, 평범한 대학생 이해나. "바뀌어야 하는 건 인간 아니에요?" 그 평범함이 변화를 불러온다. 논란 터진 아이돌 응원봉. 매일 사용되는 스마트폰.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기숙사 세탁기. 무심코 지나친 어제의 일상들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버려진 것들의 안녕을 묻는 곳. 여기는 <도깨비 행복 센터>입니다.
〈농녀교당가 : 슬기로운 농가 처녀, 살림을 책임지다〉“이리 안 와? 네가 도망쳐 봐야 내 손바닥 안이지! 감히 도둑질을 해? 오늘은 그냥 안 넘어간다. 아주 죽여버릴 거야!”짐승만도 못한 폭력 끝에, 한 소녀가 싸늘한 시신으로 산골짜기에 버려졌다.‘바보’라 불리며 온갖 학대를 받던 임소우,잔혹한 이낭 가족의 손에 생을 마감한 그녀의 운명은 그렇게 끝나는 듯했다.…그러나, 그날 밤—“너는 분명… 죽었잖아?”과거의 나약함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이제 그녀는 냉철한 이성과 강단, 그리고 미래 지식을 가진 여인으로 다시 태어났다.첫 번째 목표는 단 하나, 지옥 같은 집에서 벗어나는 것!“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분가를 말하셨어요.”허무맹랑한 핑계 같지만, 소우는 꾀를 부려 악독한 가족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길 성공했고.눈먼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을 데리고 새 삶을 시작한다.황무지는 그녀의 손끝에서 옥토로 변하고, 산속의 약초는 금으로 바뀐다.하지만, 세상은 늘 예기치 못한 변수를 던진다.모든 것이 순조로워지던 그때, 산속에서 쓰러져 있던 기억을 잃은 절세 미남이 나타났다."어라 이 남자는 그때 그 남자...?"차갑고 고귀한 분위기의 남자. 기억을 잃기 전에는 범접할 수 없는 존재였겠지만,이제는 오직 그녀를 향해 미소 짓는다.“내 생각엔, 우야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뭐지?원제 : 农女巧当家 / 公子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