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받은 공감수 (74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더 해머
2.24 (25)

꽈아아아앙! 칠 주야에 걸친 전투가 그 일격으로 끝이 났다. “흐, 흐흐흐. 정말 힘 하나는 끝내주는구나.” “내가 말했잖소. 뭐든 나한테 제대로 걸리면 다 한 방이라고.” 생명력을 모조리 소진한 최후의 일격. 마지막으로 뱉어 낸 피와 함께 의식이 흐릿해져 갈 때 들려온 목소리. “그래. 역시 자네가 가야겠어.” ……뭐? 그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인생 최악의 시기로 돌아왔다. “왜 하필 지금인데!!!” 세계 최고의 기사에서 빈민가의 고아로. 모든 비극의 시작점에 다시 서서 다짐했다. “빌어먹을! 그래, 해보자!” 마왕군 군단장의 골통을 깨고 회귀한 최강의 기사. 더럽게 꼬인 운명을 바로잡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금 해머를 든다. “죽여 주마. 이번엔 반드시!”

재벌 3세도 출근합니다
2.5 (4)

거대 기업 오학 그룹의 단 하나뿐인 적손 홍유현!홍유현의 '개썅 마이웨이' 출근기.재벌 3세도 출근은 합니다. #재벌 #기업 #경영 #내 맘대로

스위트 아포칼립스
0.5 (3)

갑작스럽게 세상이 아포칼립스로 변했다. 그런데, [당신은 아포칼립스 로또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특전으로 포인트 획득량이 30일간 10배 상승합니다.] [특전으로 상점창이 개방됩니다.] 하아, 아포칼립스 참 달다!

슬기로운 회귀생활
0.5 (3)

가문의 이익을 위해 길러진 개, 황재건. 철저히 이용당하다 토사구팽되어 버린 그날, F급으로 각성해 병신 취급을 받던 과거로 회귀했다. ‘이건…… 그냥 나잖아?’ 그런데 SSS급 헌터의 힘이 그대로다.

마검을 든 서자는 전생을 기억한다
1.12 (4)

유리 덴 나이트워커는 어렸을 적부터 전생을 떠올리는 꿈을 꾸곤 했다.그 꿈속에서 자신의 세상이 소설 속 세계라는 걸 깨닫게 되는 유리.그리고 자신에게 닥쳐올 암살, 마검의 위협, 나아가 세계의 멸망까지 알게 되는데…

불멸의 제국
0.5 (2)

전쟁 중에 국가에게 배신당한 조한과 소대원들은 빛에 휘말려 가리온 대륙으로 넘어온다. 여신의 신검 나이트 큐리언 대제를 얻고 백성을 모은 조한은 대륙으로 나가는데…. 천사의손짓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불멸의 제국』제1권 "가리온 대륙 죽음의 땅"편....

마교전선 비룡십삼대
2.21 (9)

죽음에서 돌아온 나는 스스로 다시 지옥으로 걸어 들어갔다. 나를 무인으로 만들어줬던 그곳, 대 혈마교 전선으로. 이번 삶에서는 아무것도 잃지 않으리라. 친구도, 가족도, 내 생명도. 그리고 부숴내고 말리라. 내게서 모든 것을 강탈해갔던 혈마교를.

천재는 스타가 되기로 했다
2.15 (13)

전장의 영웅. 그러나 비운의 용병. 기적처럼 찾아온 두 번째 삶은 그저 평범하고, 조용한 삶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그런 삶엔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생겼다. 과도하게 빼어난 외모, 천재적 재능. 좋아, 그렇다면... 그냥 시끄럽게 살기로 하자.

매니저 오빠는 군주님
1.42 (6)

“너도 청승 그만 떨고 갈비나 먹어. 네가 원하면 오빠가 앨범 내 줄 테니까.” “오빠, 진짜 돈 있어?” “여기저기 뿌려 놓은 거 회수하면 다이아몬드 1천만 개 정도는 될 거야. 그거로도 부족하면 검이라도 팔아서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갈비 먹어. 식으면 맛없어.” “에이 씨! 기대한 내가 미친년이지. 애들 소꿉놀이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게임머니로 앨범을 내!” “오만의 지배자.” 한 발자국. “아덴성의 주인.” 한 발자국. “최강혈맹의 영원한 군주. 티코님을 뵙습니다.”

차원배달은 나만 가능하다
1.12 (4)

10년전, 게이트의 발생으로 세계는 변화했고 거기에는 인간 또한 해당되었다. 수많은 특이능력들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각성자라 불리기 시작했고, 전투이외에도 실생활에 능력을 응용한 사람들은 많았다. 그리고 나는 그중에서도 장거리 배달에 적합해서 제법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배달지: ???, 받는 사람: 검황 독고휘] [주문 음식: 짜장면 보통, 탕수육 (소)] [배달비: 내공심법 또는 영약] …누구한테 배달하라고? 그러나 이상한 주문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배달지: ???, 받는 사람: 대마도사 엘라이저] [주문 음식: 페퍼로니 피자, 치즈크러스트.] [배달비: 마정석 또는 금화] 세상 누가 피자 한판에 금화를 주고 사먹어…? [배달지: 천마신교, 받는 사람: 천마 혁련무강] [주문 음식: 양념치킨(순살 배달시 보상 증가 확률 있음)] [배달비: 비단, 금, 여자, 무기 중 택1] 여자를 받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렇게 나는 전국구 배달원에서 차원구 배달원이 되었다.

가업을 이어라!
1.44 (10)

갑작스럽게 할아버지의 호출을 받고 시골로 내려간 한수. 한수는 그곳에서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는다. "가업을 이어라." 가업?  우리 집에 가업이 있었나? 다음 신의 후계자로 태어난 한수. 그리고 그를 둘러싼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능력이 있어도 올바르게 쓰지 않으면 그것은 흉신(凶神)이 될 뿐이다.” 신의 능력을 가졌지만 사람의 마음을 지키려 하는 한수와 친구들의 조금 즐거운 이야기. 가!업!을! 이!어!라! 지금! 시작합니다!

랜덤뽑기로 학원최강
1.67 (3)

단물 다 빠지도록 즐겼던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스템으로 방송천재
3.3 (5)

어금니를 갈아버리는 피지컬의 스트리머 '어금니'. 시스템의 선택을 받았다? '잡았죠?' '궁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하꼬에서 머기업까지.

완벽한 좀비가 되는 방법
2.0 (4)

단 3일. ‘레버넌트’라 불리는 좀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시간이었다.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 연구원 시우는 백신 개발에 실패한 후. 차선책으로 레버넌트에게 동족으로 인식되는 약 ‘에테르나’를 개발한다.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는 조회 수가 0인 ASMR 영상을 보는데. 그날 이후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얻게 된다. 시도 때도 없이 발휘되는 능력을 제어하기 위해 잠시 회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좀비가 되는 약 ‘에테르나’를 훔쳐갔다. 아직 에테르나에는 식인 충동이라는 사소한 문제점이 있었는데……. "좀비가 되는 약이…… 귀하다고?"  레버넌트에게 물리면 죽는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완벽한 좀비가 되어야 한다!

회귀한 대공가의 귀한아들
2.5 (3)

#회귀 #기연 #독점 #괴팍 #사이다 #시스템 #시뮬레이션 #겸손 #개뿔 #먼치킨 #성장물 #둔재 #천재 황제의 하나뿐인 조카. 제국제일검의 아들. 제국제일마법사의 손자. 완벽한 외모. 뭐하나 부족한것 없는 주인공. 하지만 단 한가지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무능력, 둔재이다. 그것도 대륙 역사상 최고의 둔재. 그 둔재가 바보같이 죽음을 당하고 15년전으로 회귀를 하게 됨으로써 전생과는 다른 삶을, 전생에서 쌓였던 울분을 풀면서 통쾌한 삻을 살아간다! "아버지, 저 천재로 한번 살아 볼 랍니다."

아포칼립스 속 나혼자만 히든클래스
0.5 (1)

아포칼립스의 세상 속 최종 보스 앞에서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백하윤.  이를 갈며 하늘을 원망했지만 끝내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종말의 날이 시작되기 전의 과거. 거기다 회귀 전에는 무능력자였지만 히든 클래스까지 얻었다. 이제부터 배신했던 놈들, 비협조적이었던 놈들, 자기 잇속만 챙겼던 놈들 모두 뚝배기 깨고, 내가 지구의 최강자가 되겠다.

이것저것 다 해보지 뭐
1.67 (3)

제목 그대로 이것저것 다 하게 되는 주인공을 그린 작품입니다. 암울하고 고통스러웠던 삶의 끝에서 회귀한 주인공이 기연을 얻고 그 기연을 바탕으로 이것도 저것도 다 재능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삶을 그려보려 합니다.

네비찍고 이계 진입
1.6 (5)

뭐? 이계가면 처절하게 살아 남아야 한다고? 괴물이 넘쳐 난다고? 아니거든! 죽이고 죽이는 막장은 이제 그만! 힐링하며 느긋하게 살아보자.

전투종족으로 환생한 나의 공무원 생활기
2.89 (54)

공무원 합격을 기념하기 위해맥주를 사러 가다 갑자기 들이닥친 환생 트럭에 치였다.전설의 전투종족 족장의 아들, 덴버그 블레이드로 태어나8살에 마수를 잡고, 12살에 드래곤을 잡았다.근육 괴물 아버지의 스파르타식 교육, 비인간적인 일상.평화와는 동떨어진 이곳에서 벗어나야 해!안전한 것이 최고! 그래서 선택한 직업은 제국 공무원!과연 덴버그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이 될 수 있을까?

짐꾼이 너무 강함
0.75 (2)

짐꾼은 엄연히, 하나의 포지션이다. 하지만 받는 대우와 처우는 일용직 노동자 정도. 모든 포지션 중 가장 천대 받고, 하대 받는 포지션이 바로 짐꾼이라고 할 수 있었다. 분명, 나 또한 그렇게 생각을 했었다. 회귀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회귀 후, 나는 깨달았다. 짐꾼이야말로 만능 포지션이라는 걸. "짐꾼.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탑클래스 데몬헌터
2.75 (2)

"복수는 화끈하고 잔인하게." 랭킹 7위, 경력 7년, 베테랑 데몬헌터 정태수. 그는 하루아침에 소중한 모든 걸 잃고 말았다.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 처절한 복수를 위해 놈을 찾는 것. 오늘도 그는 매그넘 52구경, 피 묻은 손도끼를 들고, 모든 걸 빼앗아간 놈을 찾는다.  악마와의 전쟁으로 피폐된 세상에서.

생계형 무신
2.25 (8)

대천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일선문의 제자 고운산.몸이 안 좋은 사부를 수발하고,자신보다 강한 사제에게 무시당하며 살던 중.그의 몸에 대천마가 깃들게 된다.사부는 간절하게 유언을 남겼다.깊은 산속에 은거하며 대천마의 부활을 막으라고.대천마는 호시탐탐 그의 몸을 노렸다.강호로 나가 천하제일인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기를 바라며.하지만“아주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갈 거야.나무를 하고, 약초를 캐고, 사냥을 하면 먹고는 살겠지.”일선문의 유지도, 천하제일인도 다 필요 없다.그저 거지같은 문파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살아가면 그만.……그런데 방해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

고인물은 레벨업이 싫다
0.5 (1)

게임 속에서 나갈 수가 없게 됐다.  현실로 돌아갈 방법은 단 하나, 만렙을 찍는 것.  각고의 노력 끝에 만렙을 찍었지만…….  [에러! 잘못된 접근입니다. 시스템을 초기화합니다.]  “……?”  1회차, 만렙을 찍었더니 초기화.  2회차, 만렙을 찍었더니 초기화.  3회차… 이하 생략.  그리고 11회차.  이제 더러워서 때려치우기로 했다.  "그냥 살자. 생각해 보면 여기도 뭐, 좋잖아?"  [빠밤! 경험치 특전이 주어집니다.]  [하루에 한 번, 레벨이 1씩 상승합니다.]  “…….”  고인물은 이제 레벨 업이 싫다.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3.31 (106)

평생을 목줄 맨 개로 살았다.새롭게 얻은 삶.목줄은 끊어졌고, 분노는 남았다. 이젠 내 의지로 살고, 내 발로 걷겠다. 앞을 막는다면 신이라고 할 지라도 베어버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