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도 않는데 어느날 이세계로 떨어졌다.흔한 소설이나 만화처럼 특전이나 치트는 없었지만 가족이 있는 집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 싸웠다.허나 가진 능력은 턱없이 부족했고 절망했지만 기연으로 힘을 얻고, 간신히 마왕을 쓰러뜨렸다. 이세계에 온 지 어언 7년,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가슴이 뛰었다.하지만 그것은 배신으로 모두 빼앗겼고, 나는 허무하게 다른 세계에서 죽음 당해야 했다.그리고 눈 뜨자 내 앞엔 마왕의 상관인 암흑신이라는 자가 나타났고 그와의 계약을 통해 복수할 기회를 얻었다.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배신자들에게 대가를 지불하게 만들 것이고, 내가 행한 모든 것들을 되돌려 받을 것이다.
어느 날 세상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성좌니 하는 기묘한 존재들이 등장했어도,내가 찾은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적당히 살자.'「♚♚각성자가 되고 싶습니까?♚♚100퍼센트 성좌와 매칭 가능☜☜※ ♜인생 역전의 기회♜사도 임명 시 각성 시스템 및 특성 스킬과 장비 무료 증정@@트랜드 추구! Lv 업, 스테이터스 시스템 완비✫✫✫지금 당장 승낙만 하시면 바로 매칭!@@이거 스팸 아닙니다.✫I also 각.성.조.아✫」이 메세지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갑작스런 SSS급 특성과 각성 그리고 물건너간 평화.“사악한 악마들이여, 오늘이 너희의 마지막 날이다. 기사도와 이 깃발의 이름 아래에 정의가 실현되리라!”(살려줘.)
베오날드 폰 노이멀.통일 제국의 간신(奸臣)이자 권신(權臣), 병약한 황제를 등에 업고 권력을 통해 횡포를 부리며 사리사욕을 채우다가 결국 자신도 배신과 음모에 처형당하게 된다.그리고 죽음 이후, 저승에서 그가 받은 판결은 만년의 지옥 형벌.지옥의 각종 형벌 속에서 고통으로 시간을 보내던 나날 속에서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여신의 부름을 받게 되어 잠시 해방을 얻은 것도 잠시 그로부터 믿을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다.[당신에게 시킬 일이 있습니다.]“시키시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무엇이 되었든 간에 지옥에서 벌을 받는 것보다 나은 것이었기에 그는 당연하다는 듯 승낙했고, 여신에게서 받은 그의 임무는 바로 500년이 지난 세상으로 다시 내려가 세상을 구하는 데 일조하라는 것이었다.그렇게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한 시대를 호령한 전설의 간신, 베오날드 폰 노이멀은 다시 세상에 내려가게 된다.
육장생의 선협세계 평정기! 그래 자고로 얼굴은 잘생겨야 해! “천재든 아니든 무엇이 중요한가? 천하가 모두 자네를 천재라고 생각하면 자네는 천재가 되는 것일세. 이제 내 뜻을 이해하겠는가?” “스승님, 잘생긴 얼굴에만 의존하면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까요?” “아니라니까 그러는구만! 잘생기고, 운이 좋으면 그만이라네." 선협 세계로 타임 슬립한 육장생, 로맨스드라마 주인공 이상으로 미남인데다 기품까지 비범하다. 경지를 돌파하면 천지에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시라도 한 수를 읊으면 천하 문인들이 손가락을 세우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경전의 한 구절을 외우기만해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상서로운 빛이 온 세상에 비친다. 경험과 수양을 쌓기 위해 여행에 나서면 천마가 스스로 나타나 탈 것을 권하고, 길을 가다가 법보를 거저 얻기도 한다. 하지만 육장생의 마음은 괴롭기 그지없다. 원제: 平平无奇大师兄 번역: 이영애
폼 나게 살고 싶었다.비록 부모에게 버림받은 채,시궁창 같은 빈민가를 전전해도,난 폼 나게 살고 싶었다.독하게 공부해 흔한 빈민에서,제국 7마탑 중 필두인 칠흑 마탑의 대공자까지 올랐다.그리고 언젠가부터 세상은 날 일인군단,마왕이라 불렀다.거기에.“성녀야, 나…… 폼 나게 살았냐.”“그럼요, 당신은 누구보다 폼 나게 살았어요. 제가 보증할게요.”세상을 구하고 죽기 전, 성녀가 이 마왕을 인정해 줬다.이보다 폼 나는 인생이 또 어디 있겠냐.그런데?아무래도 내가 어떤 검술 명가의 막내로 다시 태어난 모양이다.내게 없었던 가족이 생겼다.믿을 수 있는 동료가 생겼다.그럼 여기서도 한번 폼 나게살아 줘야 하지 않겠어?
‘전 세계 던전 공략 1위’‘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갖춘 근접 계열 헌터’‘SSS급 보스 몬스터를 단신으로 물리친 헌터’‘특급 게이트로부터 나라를 구한 일국의 영웅’‘헌터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헌터 1위’‘세계인이 뽑은 가장 유명한 헌터 1위’랭킹 1위씩이나 되는 헌터가, 왜 쟁쟁한 길드들을 뿌리치고 홀로 다니는지 모두가 궁금해했다.[랭킹 1위 군신 손가락테크닉]한순간의 실수로 망한 내 닉네임이 그 이유였다.*왜 정체를 드러내지 않느냐니. 참 신기한 사람들이다. 너희라면 손가락테크닉 같은 닉네임 달고 정체 드러낼 수 있겠어?! 어?! 있겠냐고!게다가 길드 들어가면 닉네임 밝혀야 하잖아! 내 정체 드러내야 하잖아! 인터뷰해야 하잖아! 그러면 왜 저런 닉네임을 지은 거냐는 질문 쏟아져 들어올 거잖아!나는 날 쫓아오는 두 사람을 피해 바람과 같이 달렸다.사이비 권유도 사절이고요, 진짜 길드 가입 권유도 사절입니다. 죄송한데 제가 일반인이라서요. 그리고 앞으로도 쭉 일반인일 예정입니다.[여주판타지][여주판][능력있는 여주][먼치킨 여주][역하렘][조신남][능력남]
루덴베르크 라반테는 천재였다. 고귀한 혈통의 그는 모두의 칭송을 받았으며, 그의 앞날은 밝기만 하리라 여겼다. 신이 그를 버리기 전까지는. 솔레뉴트 제국의 누구나 각성하는 신력을 각성하지 못한 루덴베르크. 그 이후로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자들로 인해 타인을 불신하게 된 그는, 어느 날 꿈속에서 자신이 악의 운명에 먹힐 거라고 이야기하는 정체불명의 여자를 만난다.루덴베르크는 꿈에서 깨어났다. 알 수 없는 꿈에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날짜를 확인하고, 표정을 찌푸렸다.오늘은 그가 제국학교, 솔레뉴트 아뎀에 입학하는 날이었다.표지 일러스트 작업은 GYU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게임이 현실이 되면, 나는 신이다.[여주현판/여주원탑/먼치킨/액션/헌터물/길드경영/성좌][겜판->현판/겜판 후 현판전개]* * *떨리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고개를 들었다. 눈앞에서는 여전히 게임 상태창이 어른거리고 있었다.나는 미쳐버렸는지도 모른다.이딴 게 현실에서 눈에 보이고 있으니.[이름] 카이샤 (lv 1)[근력] 10 / [체력] 10 / [민첩] 10[생명력] 100% / [뇌력] 99999999+<<기타 자세한 능력치 확인>>내 레벨이 왜 1이지?어느 날 게임이 현실이 됐다.나 혼자만이 아니라, 비파(VFA)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전부 다.표지 일러스트 By G0ringo(@G0Ringo)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순리가 틀렸으니 하늘마저 바꾸겠다는 귀천성(歸天城).그에 대항해서 질서를 지키겠다는 정사연합.그 속에서 비참한 희생양이 되었던 남궁세가(南宮世家).꽃같이 보배롭게 자라길 바랐던 남궁세가의 어린 공자는 시간을 거슬러 두 번째 기회를 잡았다!고운 얼굴에 흉한 심계를 숨기고,아름다운 자태 속에 번뜩이는 번개를 품었다.광마제의 제물이 되었던 운명을 바꾸기 위해,남궁세가를 구하기 위해,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그 무엇이든 될 것이다.설혹 그게 악마라 할지라도!평생 그를 사로잡고 있던 공포에서 벗어나 족쇄를 푸는 순간,하늘마저 깨부술 번개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