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김성욱, 어쩌다 톱스타가 되어버렸다.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합니다.] [톱스타 메이커를 시작하시겠습니까?] 전설의 재능이, 현실이 되어 다가온다.
그의 연주에 사람들이 환호하고, 전율한다. 세계를 움직이는 어린 마에스트로의 이야기.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
천재 과학자 고요한. 인생의 말년에 타임머신을 개발하다! 다만, 노회한 몸이 과거로 간들 무엇하리. 데이터를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 황금빛 인생을 맞이하려고 하는데. [데이터 전송지: 1987년 8월 5일 김대남(金大男)-18세] ······응?, 내가 아니다...? la vie d'or : 황금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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