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빌런들과 몬스터와 치열하게 싸우다 장렬하게 산화한 강철대제, F급 무능력한 시절 군부대 시절로 회귀 후 미래 지식으로 모든 걸 독식해서 먼치킨. 라는 내용입니다만..
오타 비문 왜 이렇게 심각한 가요; 단순한 오타 비문을 넘어서서 문장이 이상해 보일 지경.
빌런들이 바퀴벌레형. 빌런들이 아니라도 지구 인간들이 죄다 무슨 미래 빌런 같아요; 남주가 치열하게 싸워서 이겨내도 오만하고 독선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좀 불호할 수도 있긴 하다지만, 이건 뭐 그냥 생명 구해줘도 무조건 극혐! 너만 처먹다니!! 죽어라!! 이런 식의 유아적 빌런형 발상들이 넘쳐 나는 세상. 열심히 미래 지식으로 선방하는 것 같은 초 중반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 바퀴벌레들이 지긋지긋우글우글이에요. 매 번 뒤통수 치는데 그걸 남주는 무표정하고 나는 다 알고 있고 언제나 준비되어 있지 하면서 깨부숨. 물론 그 과정에서 지구는 반파되고 애꿎은 목숨들은 사라지지만 언제나 큰 일엔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며 쿨하게 무시하는 인성;; 근데 그게 좀 설득력이 없고요.
후반 진정한 흑막 키퍼가 등장하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 같은데.. 허술엉성무성의. 다들 말하시는 것처럼 후반에선 정말 허세와 중2병의 적당한 칵테일이 쉐킷쉐킷이라 좀 힘겨웠어요.
외전.. 내가 이거 때문에 이걸 다시 봤는데... 왜 봤나 땅을 쳐 봅니다. 차라리 좋은 추억으로 남겨둘 것을.. 이게 초딩 때의 첫사랑 같은 건가!
초월자가 되어 지구를 떠났던 남주가 돌아왔는데.... 아니 스토리 이거 뭔 소리야!!!! 대체 뭘 쓰고 싶었던 건지.... 바퀴벌레는 어떻게 해도 사라지지 않았지. 를 말하고 싶은 건지.. 뭔지; 후반부, 외전 안 봤던 분들은 그냥 고이 덮어두시길.
네이버시리즈 보는 인간들은 편당 100원짜리 소설을 보면서 작법과 문법과 뻔하지 않은 스토리와 완벽한 설정을 아니꼽게 요구하는 등신들이다. 작가에게 문피아 직접 가서 쪽지로 부드럽게 얘기하던가, 천박한 거지새끼들이 적선요구하는것마냥 비난을 울부짖는걸 보면 기가 찰 따름이다.
2025년 7월 29일 5: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감전지직 LV.8 작성리뷰 (7)
유치하지만 사람들은 왜 웹소설을 읽는지에 대한 답을 명확히 제시해준다.
웹소설을 많이 읽지 않은 독자 또는 작가 지망생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작품이다.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검은절벽너머에 LV.43 작성리뷰 (155)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스토리진행 일부는 만족스러웠지만 ..
큰 스토리라인이 .. 뭔가 원패턴같은 느낌 ..
적당히 보다가 멈춤 .
완결되기 전에 .. 완결되면 봐야지 .. 하고 까먹고 있던 중에 ..
생각나서 일단 남기는 리뷰.
니달리충 LV.32 작성리뷰 (99)
Ross Kim LV.21 작성리뷰 (38)
Cetacean LV.20 작성리뷰 (29)
근데 졸작인 수준이 너무 과해서 중도하차함.
그냥 뻔한 중2병 애새끼를 세상이 우쭈쭈해줘서
난 짱짱쎈 세상의 구원자ㅡ 나만이 이 세상을 구할 존재ㅡ
이러는 원패턴이라
보다보면 재미를 떠나서 주인공이 점차 역겨워져서 못보겠음.
지옥독식 때도 비슷한 감상이었는데,
차이라면 그쪽은 재미가 역겨움보다 좀 더 컸던거고, 이건 재미가 그보단 좀 떨어진다는거랑,
역겨움의 이유가 개차반 인간 쓰레기 vs 주인공병 말기 애새끼라는 차이 정도가 있겠네요
솜솜 LV.56 작성리뷰 (291)
하지만 읽을만함
Chan Lucky LV.45 작성리뷰 (204)
재미있게 읽다가 어느 순간 그냥 뻔하고 식상한 전개의 반복이란 걸 깨닫게 됨.
흥미 확 떨어져서 결말부분에서 네크로맨서, 고든프라이스, 세계의 진실만 확인함.
결말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뻔한 내용.
페드로정 LV.22 작성리뷰 (46)
성장해서 먼치킨 돼서 싹쓸이.
결국 완결 두권 남겨놓고 하차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달려야하니 LV.16 작성리뷰 (25)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어느정도 잘가다가 다시 중간중간 작가가 술을 5병 원큐로 때리고 썻나 싶은 무너지는 전개와 필력
지적할 부분이 하나둘이 아닌 총체적 난국인 소설.
하지만 무서운 사실은 0점대나 1점대는 아니라는 것.
딱 양판소 라는 이름의 최저 커트라인 소설이다.
이거보다 못썻다? 양판소가 아닌 그냥 글자뭉치 폐기물이고, 이거만큼 썻다?
매년 수천작씩 나오는 양판소 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스토리는 뭐 제목대로 강철먹고 강해지는 설정에, 전개 내내 조금의 긴장도 느낄 수 없는
'아 결국 주인공이 다 조지고 끝나겠구나!'
하는 전형적인 먼치킨 소설이다.
더보기
0_0 LV.52 작성리뷰 (265)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지구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빌런들과 몬스터와 치열하게 싸우다 장렬하게 산화한 강철대제, F급 무능력한 시절 군부대 시절로 회귀 후 미래 지식으로 모든 걸 독식해서 먼치킨. 라는 내용입니다만..
오타 비문 왜 이렇게 심각한 가요; 단순한 오타 비문을 넘어서서 문장이 이상해 보일 지경.
빌런들이 바퀴벌레형.
빌런들이 아니라도 지구 인간들이 죄다 무슨 미래 빌런 같아요;
남주가 치열하게 싸워서 이겨내도 오만하고 독선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좀 불호할 수도 있긴 하다지만, 이건 뭐 그냥 생명 구해줘도 무조건 극혐! 너만 처먹다니!! 죽어라!! 이런 식의 유아적 빌런형 발상들이 넘쳐 나는 세상.
열심히 미래 지식으로 선방하는 것 같은 초 중반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 바퀴벌레들이 지긋지긋우글우글이에요.
매 번 뒤통수 치는데 그걸 남주는 무표정하고 나는 다 알고 있고 언제나 준비되어 있지 하면서 깨부숨.
물론 그 과정에서 지구는 반파되고 애꿎은 목숨들은 사라지지만 언제나 큰 일엔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며 쿨하게 무시하는 인성;; 근데 그게 좀 설득력이 없고요.
후반 진정한 흑막 키퍼가 등장하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 같은데.. 허술엉성무성의.
다들 말하시는 것처럼 후반에선 정말 허세와 중2병의 적당한 칵테일이 쉐킷쉐킷이라 좀 힘겨웠어요.
외전.. 내가 이거 때문에 이걸 다시 봤는데... 왜 봤나 땅을 쳐 봅니다. 차라리 좋은 추억으로 남겨둘 것을..
이게 초딩 때의 첫사랑 같은 건가!
초월자가 되어 지구를 떠났던 남주가 돌아왔는데....
아니 스토리 이거 뭔 소리야!!!! 대체 뭘 쓰고 싶었던 건지....
바퀴벌레는 어떻게 해도 사라지지 않았지. 를 말하고 싶은 건지.. 뭔지;
후반부, 외전 안 봤던 분들은 그냥 고이 덮어두시길.
더보기
소설 먹는 여우 LV.19 작성리뷰 (34)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3)
진아9465 LV.16 작성리뷰 (25)
뇌랑 LV.36 작성리뷰 (121)
작법과 문법과 뻔하지 않은 스토리와 완벽한 설정을 아니꼽게 요구하는 등신들이다.
작가에게 문피아 직접 가서 쪽지로 부드럽게 얘기하던가,
천박한 거지새끼들이 적선요구하는것마냥 비난을 울부짖는걸 보면 기가 찰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