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완결

MLB에서 온 KBO 생태계 교란종

컬렉션

평균 3.87 (354명)

로터스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이블라인이 장점은 냅두고 단점은 조금 줄여서 낸 시간 때우기 딱 좋은 소설.
무지성 디시 댓글 늘어놓기와 원패턴 전개는 줄였지만 여전하다
덤으로 억지로 내용을 늘린 듯한 에피소드도 종종 보임.
2021년 10월 30일 9: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IWK?
DIWK? LV.22 작성리뷰 (42)
일단 전작을 봐온 입장으로서는 와 진짜 로맨스 많이 느셨음. 아니 진짜로. 전작, 전전작에서 로맨스 나왔을때는 솔직히 ㅎ 취향아니어서 그냥 후룩 넘겼는데 여기서는 열심히 읽고있음. 야구로판이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님. 물론 원패턴 시트콤 캐빨은 맞음. 근데 난 그걸 좋아하고 이 작가가 그걸 잘 하니까 재밌게 읽고 있음ㅎ
2021년 11월 25일 4:00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우웅웅이
우웅웅이 LV.29 작성리뷰 (76)
잼있는데 원패턴 반복이 지겨운것도 사실….
그래도 캐릭터 가지고 하는 시트콤, 걍 집중안하고 설렁설렁 읽을 작품으론 일품
2021년 12월 7일 9: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용균
김용균 LV.15 작성리뷰 (21)
심심할때 보긴 좋지만 바쁠 때 보긴 시간 아까움
2022년 2월 10일 7: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이블라인 스포츠물은 원패턴 승승장구로 전개가 정해져있지만 그 과정에서 동료들과의 개그 느낌 나는 티키타카가 스토리를 캐리해왔는데 이 소설에서는 그 주역이 될 콤비 캐릭터가 없다. 민승기 박의현 노경우 등등 동료들의 개성은 뚜렷하긴 하지만, 전작들의 가투나 에이머, 개빈과 비교하면 조연의 수만 많아졌지 관계는 훨씬 얕아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유리를 주역으로 넣으면서 "유리누나 싸랑해" "아이참" 전개를 쓸데없이 반복함과 동시에 얘가 동료들과의 관계를 보여줄 분량을 죄다 쳐먹어버렸다. 스포츠물에서 코치형 히로인이라는 건 나름 새로운 시도이기는 한데 정작 캐릭터성이 단면적이라 매력없고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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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일 1: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보이즈온더런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원패턴이 맞긴한데 그 원패턴이 워낙 특출나고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박수칠때 잘끝냈다. 홈빌런이나 필드의고인물에 비하면 선녀수준의 퇴장 시기.. 라고 생각했으나
완결 이후 외전에서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건지 뇌절의 뇌절의 연속.. 좀 적당히 하자 제발.
2022년 3월 3일 9: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부추
부추 LV.28 작성리뷰 (64)
야구 1도 모르고 거의 로판이라길래 봤는데 로판 맞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누나 바라기인 강건우도 귀엽고 주변 인물들도 다 또라이라 소설인데도 귀가 아플만큼 시끌벅쩍 유쾌함.
물론 난 야구를 잘 몰라서 한장 넘길때마다 검색하느라 읽는 시간이 좀 걸렸는데 덕분에 야구경기도 찾아봄... 조만간 야구장 한번 가볼듯
2022년 4월 9일 4:28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오드리프
오드리프 LV.58 작성리뷰 (320)
존버 하다가, 완결났다는 소식 듣고 정주행 했네요.
누구는 원패턴이라고 까지만
저에게는 입가에 웃음 지으면서
시작 부터 완결과 외전 마지막 후기 까지
쭈~욱 즐겁게 달리게 된 작품입니다.
2022년 5월 9일 9:44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파카파카
파카파카 LV.22 작성리뷰 (38)
상태창을 빼고 로맨스를 넣은 이블라인식 먼치킨 야구소설. 로맨스가 어색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고 소설의 주요 축을 이룬다. 다만 홈플빌보다는 덜 재밌게 읽었다. 그래도 유쾌하고 매력적인 주변 캐릭터들은 여전히 살아있다.
2022년 5월 17일 3: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노천
노천 LV.14 작성리뷰 (15)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기 적당한 작품
작품내내 긴장감은 거의 느껴지지않는다. 주인공은 항상 잘던지고 잘침 심지어 연애도 정답을 다 알고있는 수준
그럼에도 적당히 재밌게 잘읽힘 필력이 좋으신듯 롯데팬이면 더 재밌게 볼거같네요
2022년 6월 6일 7: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급달궁이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작가의 능력은 정말 인정 안할 수가 없다. 수 많은 인물들이 등장함에도 각각의 스토리와 개성을 살려내고, 깨알 같은 개그요소까지. 읽는 순간순간을 즐겁게 만든다.

다만 '성공'이라고 이미 결론은 나와있는 상태에서 그 과정의 재미를 찾는 것이었기에 긴장감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원패턴의 반복이라도 다양한 변주가 있었기에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2022년 6월 15일 9: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넷가입한사람
소설넷가입한사람 LV.22 작성리뷰 (46)
ㅇㅇ
2022년 8월 16일 8: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라오라스랑
라오라스랑 LV.18 작성리뷰 (30)
재밌게 읽긴했는데 끝나고보니 유리누나밖에 기억이 안남
2022년 9월 7일 10: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위시헌터
위시헌터 LV.24 작성리뷰 (50)
단 한 가지 미덕에 충실한 글. 뇌를 비우고 술술 읽으면 시간이 어느새 지나가 있는 킬링타임계의 웰메이드 상품이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물론 그거 하나도 못 하는 글들이 많은 현실에서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다.
2022년 9월 10일 6: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Wonderboyy
Wonderboyy LV.17 작성리뷰 (27)
꼴데 성불시키려는 주인공과 맛있는 조연의 콜라보
이블라인 작가는 늘 조연이 맛있다
2022년 9월 11일 1: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배물고기
배물고기 LV.31 작성리뷰 (84)
나는 이블라인 작가의 글이 너무 좋고 잘 맞는다. 이 작품 역시 그랬다.
2022년 9월 11일 4:4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eChat4
LeChat4 LV.19 작성리뷰 (28)
진짜 나쁘지 않은데...
라면을 좋아한다고 매일 모든 끼니를 라면으로 먹고싶지 않음
강속구를 해방했을때 이후로는 색다른 맛이 아에 사라짐
2022년 10월 5일 1: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재미소설찾음
재미소설찾음 LV.15 작성리뷰 (23)
스포츠물 첫작임.
야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음에도 재밌었음. 야구 경기만 보면 패턴이 반복되어 지루해질 수도 있긴 하나, 요즘 보기 드문 일편단심 로맨스가 그 점을 상쇄시킴. 처음부터 히로인이 확정되고 쭉 나아가는 부분이 오히려 신선했음.
야구 먼치킨+힐링물이라 재밌게 봄
2022년 10월 17일 3: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웹소읽기열심회원
웹소읽기열심회원 LV.24 작성리뷰 (55)
갓작가 이블라인의 똥소설. 다음 작품을 보기 두려울 정도로 퇴화했다.
2022년 10월 21일 8: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ㅂㅎ
ㅂㅎ LV.27 작성리뷰 (71)
유리누나, 박의현, 민승기 등등 이블라인 작가 특유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소설
만담으로는 거의 경지에 오른 것 같다
2022년 10월 26일 6: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aesut
baesut LV.16 작성리뷰 (27)
민승기는 진짜 미친놈이다 이게 주인공이지
2022년 11월 23일 9:1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대현65111
김대현65111 LV.19 작성리뷰 (35)
스포츠물이 막힘없이 읽힌다는 것 만으로도 괜찮은 작품
다만 패턴이 잡혀있는 느낌이라 아쉬움
2022년 12월 4일 9: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군가12
누군가12 LV.18 작성리뷰 (29)
재미있긴한데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던 작품
2023년 1월 3일 12: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own goos
down goos LV.15 작성리뷰 (22)
ㅋㅋㅋ 체고의 크보로판
2023년 1월 23일 10:49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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