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완결

통산 3천 안타까지 앞으로 183안타.
나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컬렉션

평균 4.03 (102명)

짜라
짜라 LV.30 작성리뷰 (75)
능력 카드를 주고 악마가 따라다니는 흔한 양판소로 시작하지만, 중반이 넘어가면 오히려 캐릭터성이 잘 살아나서 걸물로 바뀐다. 야구 하는 내용보다 살아가는 이야기로 바뀌면서 이야기는 좀 더 멋스러워 진다
2020년 8월 14일 8:17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연구원
연구원 LV.38 작성리뷰 (140)
나이든 아저씨의 스포츠물. 처음에는 꽤 새로웠지만, 결국 트렌드를 따라가더라.
2020년 6월 30일 8:40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가나다라마바퇴사
가나다라마바퇴사 LV.28 작성리뷰 (45)
개인적으로 야구소설 중에 손에 꼽을 수 있는 소설 크게 1부와 2부로 나눌 수 있는데 둘이 다른 느낌으로 재밌다 다른 소설을 보는 느낌으로 보았다 스포츠물로는 매우 보기 드물게 로맨스 파트도 재미있었다
2021년 5월 29일 11: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eter pan
peter pan LV.15 작성리뷰 (20)
1부를 너무 재밌게 봐서 2부는 평범했다
2021년 6월 2일 5: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달승이
달승이 LV.36 작성리뷰 (76)
*12화까지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작가가 야구를 잘 모르는 듯 하다.
주인공의 목표는 3천안타를 달성하는 것. 그래서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 지명타자에서 과거 전성기 포지션인 포수로 전향까지 한다. 그리고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가진다. *여기까지는 볼만했다.
이제 선택지가 있다.
1.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600만달러 1년 단기 계약
2.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450만달러 1+1년 450만!!!! 달러 마이너 포수 계약

주인공의 선택지는 2번이다. 이반 로드리게스가 말년에 스트라우스 성장시키면서 주전으로 뛰었다고 2번 한단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다.
* 의문점, 로키스같은 거지 구단이 450만 달러에 43살 포수를 계약해서 마이너에 둔다고?? 오래 뛰고 싶다면서 체력 소모 심하기로 유명한 로키스를 간다고???, 2년안에 3천안타 쳐야된다면서 마이너 계약을 했다고???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주인공이 마이너리그에 가서 에이스 투수의 전담 포수를 맡아서 메이저로 가기 위한 플랜을 짠다. (무슨 계획했던 것처럼 서술되어 있는데, 뭔 개소리인가 싶다.) 그래서 고른 투수가 너클볼 투수란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그 고산지대 구장에서 너클볼 투수의 전담 포수가 되어서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야구에 대해서 잘 모를 때는 나무위키라도 읽고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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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0일 9:08 오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1
B급달궁이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양판소 설정으로 시작하지만,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잘 짜집거나, 재구성해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너무 주인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풀려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풀어나가는 방식마저도 흥미로왔다. 근래 읽은 소설 중에서는 최고!!!
2021년 11월 14일 9: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카파카
파카파카 LV.22 작성리뷰 (38)
흔한 카드 뽑는 야구소설인 줄 알았으나, 그것보다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하고 달달하다. 명작까지는 몰라도 수작은 된다고 생각함.
2022년 5월 17일 2: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페드로정
페드로정 LV.22 작성리뷰 (46)
오랜만에 만나는 야구 소설의 수작. 포수라는 초지션이 주는 독특한 시각이 인상적
2022년 8월 27일 11: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WH YH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야구 내용이 거의 전부지만 야구부분은 그냥 무난함
계약한 악마와 투닥거리는거 재밌음
사고로 죽은 아내의 사고전으로 회귀하기 위해서 인생을 불태우는게 낭만있고 감정선도 자연스러움 다만 결혼장려소설마냥 다른 캐릭터들까지 다 사랑꾼인건 좀 뇌절
기분좋게 읽을만한 무난하고 재밌는 소설
2023년 2월 1일 2: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하낙낙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스포츠물이란 장르에서만 좋은게 아니라 웹소설 중에서 정말 손 꼽힐 정도로 잘 쓴 작품
개연성.스토리 전개.캐릭터 모두 정말 잘 뽑고 잘 활용함
거기다 웹소설들은 보통 용두사미가 태반인데 결말에 후일담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게 대단함
2023년 4월 26일 2: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웸반야마
웸반야마 LV.26 작성리뷰 (67)
첫 시작은 흔한 양판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3천 안타를 이룩하고 이른바 2막이 시작되면서 작품의 퀄이 두 계단쯤 상승해버리는 기묘한 작품
마스터피스는 아니어도 수작까지는 점수를 줄만한 소설
2023년 11월 3일 4: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recht
brecht LV.10 작성리뷰 (9)
회귀 전과 후로 이야기가 나눠져있어서 이야기가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덜 지루함. 걍 아무 생각없이 읽기 좋음. 추천합니다~
2024년 2월 17일 10: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no
Gno LV.25 작성리뷰 (52)
1부까지는 야구물중 굉장히 훌륭한 작품
스포츠물 좋아하면 읽어볼만한 작품
2024년 2월 25일 5: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만만돌이
만만돌이 LV.12 작성리뷰 (14)
모든 면에서 다 재미있었지만 캐릭터들간의 대화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아닌 한국야구선수들간의 대화처럼 느껴져서 살짝아쉬움
초반이 모작품하고 비슷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스포츠물 설정이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싶음
2024년 6월 4일 9:2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ay10409
Jay10409 LV.12 작성리뷰 (12)
완전 야구물이라고 보기보단, 야구를 주제로 휴먼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소설. 극강의 사이다나 시원한 전개를 보고 싶다면 비추. 하지만 인물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전개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보기 좋을 수작이다.
2025년 2월 11일 6: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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