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판 '괴력난신'. 두 소설의 주인공의 느낌이 비슷하나 올리버가 훨씬 순수하고 인간적인 편. 제목과 작가의 마법 작명센스가 이 소설의 함정이다. 주인공의 호기심과 주인공의 뛰어난 두뇌, 통찰력 등을 작가가 줄타기를 하며 조절하는데, 가끔 이를 실패해 그 똑똑한 주인공이 왜 ?.. 하는 의문을 줄 때가 종종 있다.
참신한 설정. 매력적인 캐릭터성. 초반부는 분명 흠잡을데 없는 5점짜리 소설이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유아적인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고 스토리가 너무나도 진부해진다. 책방 노인네가 자기 정체를 드러내면서 주인공 엉덩이를 핥기 시작하는 부분부터 이 소설이 이상해진다. 3점
ᄀ LV.15 작성리뷰 (21)
하이12344 LV.20 작성리뷰 (37)
김동규 LV.14 작성리뷰 (19)
몰라여 LV.6 작성리뷰 (3)
후니52354 LV.17 작성리뷰 (28)
주인공 성격에 이끌려보고
최근화에선 주인공성격에 고구마를 느끼는
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판타지판 '괴력난신'.
두 소설의 주인공의 느낌이 비슷하나
올리버가 훨씬 순수하고 인간적인 편.
제목과 작가의 마법 작명센스가
이 소설의 함정이다.
주인공의 호기심과
주인공의 뛰어난 두뇌, 통찰력 등을
작가가 줄타기를 하며 조절하는데,
가끔 이를 실패해
그 똑똑한 주인공이 왜 ?..
하는 의문을 줄 때가 종종 있다.
진돌이 LV.6 작성리뷰 (3)
주인공 매력이 ㅈ도없음
어느정도냐면 정말좋은 도구가 사람없이 혼자 문제를 해결하고 다니는거 보는기분임
흐규규 LV.3 작성리뷰 (1)
춤선생 LV.23 작성리뷰 (46)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유아적인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고 스토리가 너무나도 진부해진다.
책방 노인네가 자기 정체를 드러내면서 주인공 엉덩이를 핥기 시작하는 부분부터 이 소설이 이상해진다.
3점
준교수 LV.21 작성리뷰 (42)
우가우가 LV.12 작성리뷰 (13)
유치한 캐릭터들 사이에 있는 바보 흑마법사
뭘 하고있나 LV.24 작성리뷰 (43)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무구한 캐릭터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대화.
행동 약간 변화하는데 200화 필요한 주인공.
기대감은 잘 높이는데 터지는 한 방이 없음.
몰입해서 읽는 사람들의 취향엔 맞을 수도.
귀찮 LV.28 작성리뷰 (78)
가나다62385 LV.17 작성리뷰 (27)
재미가 떨어짐
Vasco Park LV.16 작성리뷰 (25)
쮸매이햄 LV.48 작성리뷰 (228)
YY L LV.30 작성리뷰 (85)
언젠가부터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기도 하고 관성으로 읽었다
확실한건 더 이상 뒷내용이 궁금하지 않다
첨가물 LV.27 작성리뷰 (74)
초반부로만 따지면 4.5인데
중후반 루즈해서 하차 할 뻔함. 3.5
그래서 보합 4점
중후반부 수동적이였던 주인공이 회피까지 해서 맘에 안들었음. 결말까지 다 보고나서는 이해했지만. 요즘 소설이 아닌 대여점 시절 소설 읽는 기분이였음.
주인공도 그렇고 소재나 전하고자 하는 내용, 전하는 방식이.
전투씬 같이 억지로 넘겨가며 본 부분도 있고
몰입이 안되는 인물과 장면도 있었지만
대사, 대화가 맛있어서 좋았음.
이천자 LV.29 작성리뷰 (79)
뭐든잘먹는사람 LV.3 작성리뷰 (1)
붕붕94033 LV.17 작성리뷰 (26)
kind**** LV.36 작성리뷰 (127)
동화/악마와 관련된 것들을 이용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점이 멋지다.
다른 건 몰라도 찾아보기 힘든 이 캐릭터성 하나에서 별점을 깍아먹을 수 없었다.
고양이좋아 LV.36 작성리뷰 (129)
중반부의 문장이 너무나 유치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중반부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