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완결

즉사기 하나 들고 난데없이 떨어진 게임 세계.
어쩌다 보니 엄청난 거물이 되어버렸다.

컬렉션

평균 2.75 (86명)

검머외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이게 그 요새 유행한다는 책임없는 사이다물인가?

"이정도 플롯을 쓰다니 나님은 정말로 스고이 하다능" 을 반복하면서 적은 작가편의주의의 범벅인데 놀랍게도 장르가 코미디가 아니라 다큐다. 온 세상이 주인공(과 작가)의 개꿀 사이다를 위해 존재하는데 차라리 천마탭댄스 같은거 했으면 좀 더 봐줄만 했을듯.

얼마나 멋있나만 신경쓴 티가 팍팍 나는 그럴듯한 설정을 자기가 쓰다가도 개연성이 말이 안되는지 대충 때우는 부분도 자주 나오고.

2021년 11월 17일 9:48 오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형서기아닙니다람쥐
형서기아닙니다람쥐 LV.25 작성리뷰 (46)
지나치게 고평가 받고있는 작품
2021년 12월 5일 1:01 오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흔하디 흔한 착각물 요소 더해진 빙의물. 이런 소설은 초반에 1회 한정 사용 가능한 능력이나 우연으로 큰 착각을 주변에 심어주고, 이후로는 무능력자라 아가리를 잘 털어서 허장성세를 부린 뒤 성장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이 소설은 진짜 제한이 없다시피한 즉사기라는 사기 기술을 들고 시작한다는 게 특이점.

이 소설의 문제점은 주인공이 미친 파밍충이라는 것이다. 메인 플롯은 말로만 신경쓰지 자기 스킬 파밍이 최우선인 탓에 이후 모든 전개가 파밍의 일부로 귀속되어버려 무게감이나 긴장감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이 과정에서 일회용 인물들이나 복선과 인과같은 게 없는 편의주의 전개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피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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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4일 2:34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무진
무진 LV.45 작성리뷰 (180)
글은 그냥 저냥 킬링 타임용 양판소 흔한 글인데 사람들의 부정적인 의견들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재미 없으면 안보면 되는데 왜 그렇게 과몰입해서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결국 욕을 한다는 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밌어서 보고 있다는 건데 한번 이런 여론이 형성되니 다들 거기에 휩쓸려서 욕하기 바쁨...
2022년 1월 31일 1:05 오후 공감 1 비공감 4 신고 0
빵돌이
빵돌이 LV.16 작성리뷰 (21)
인기가 많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2022년 2월 2일 4:09 오후 공감 1 비공감 4 신고 0
신의손
신의손 LV.28 작성리뷰 (73)
얘는 초반에는 잘 쓰다가, 120화 정도 넘어가면 연재속도가 질질 늘어지더니, 불연듯 주인공을 위장
신분으로 아카데미로 보내버리고, 던지듯 완결내었다가, 공모전 뜨면 필명 세탁해서 반복한다.

그래도, 요건 이전작인 "게임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보다는 개미 꼬딱지만큼은 나은데,
완결부분을 읽으면서 문득 이 작가는 귀찮아서 안쓰는게 아니라 쓸 줄 몰라서 이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들었다.

시작만 그럴듯한 아이디어로 흥미진진하게 쓸줄 알면 뭐하나. 이야기를 이어나갈줄을 모르는데,
정말로 능력이 안되는 것이라면 오히려 결말부터 쓰고 시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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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10:1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kingbell
kingbell LV.9 작성리뷰 (8)
착각물인데 생각보다 재밌음. 아직 많은 화수는 안나왔지만 유료결제하고 볼정도이긴함 살짝 전개가 느리지만 1화씩보면 느린거고 몰아서본다면 어느정도 적당한 전개가 되는것같음

초반내용이라 기연 찾으러 돌아다니는데 정착했을때의 전개는 어떨지 궁금함, 그때에 와서는 작가의 역량이 나올것같음

현재 50화정도나옴
2021년 11월 17일 9:46 오전 공감 0 비공감 5 신고 0
달승이
달승이 LV.36 작성리뷰 (76)
주인공한테 페널티를 부여해 놓았는데, 활용이 전혀 안되고 있음
스토리 진행이 운빨 원툴임
2021년 12월 1일 6: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니달리충
니달리충 LV.32 작성리뷰 (99)
솔직히 뻔해서 재밌다
2022년 2월 4일 7: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fogus
fogus LV.3 작성리뷰 (1)
글이 질 읽힘 재밋음
2022년 3월 19일 1: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스톰스타우트
스톰스타우트 LV.32 작성리뷰 (86)
장우산도 노력한 끝에 연재를 중단했다.
이 소설은 노력할 의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2022년 6월 18일 4: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무래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읽을만 하다고 생각하고 보다가 연재분 다 보고나서 작가의 연재태도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다.
완결이 날지, 쓰다가 버리고 잠적할지, 혹은 점점 지루해지며 완결이 나든 말든 상관없는 상태가 될지 불분명한 시점에 3점을 남겨뒀는데, 완결났길래 나머지부분 읽고는 그냥 그대로 3점으로 남겨둔다.
내가 끝까지 읽어지면 어지간하면 5점 남기는데, 이런 마무리에 3점도 과하다고 생각되지만, 어쨌든 싸질러놓은 똥 위에 신문지라도 덮어서 마무리라도 하려고 했다는 정성에 3점 남김.
2022년 9월 22일 11: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호성
이호성 LV.21 작성리뷰 (29)
분명 재밌었다
즉사기라는 소재도 좋았고
그런데 역시나 소문대로 그 작가인건지
잦은 지각과 멋대로 휴재
그래도 연중은 안 한다고 고마웠는데
최근 아카데미편 보니 연중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2022년 10월 12일 1: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초반은 읽을만 했는데 플롯 점점 이상해지고 분량 적고 연재주기도 별로여서 훅 가버린 소설.
폼 유지했으면 구매수 어마어마했을텐데 작가가 스스로 걷어참
2023년 1월 1일 2: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37365
37365 LV.41 작성리뷰 (125)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2023년 2월 2일 8: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갸백수
갸백수 LV.18 작성리뷰 (31)
음 처음 읽기 시작했을땐 어 소재 새롭고 잘 풀어나가면 역대급이겠는데 싶었지만 아니다 다를까
자신의 소재를 감당하지 못한 작가가 급하게 완결 때리고 도망친 작품. 용두사미긴한데 그래도 볼만한 용두사미
2023년 4월 7일 12: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군필여고생쟝
군필여고생쟝 LV.21 작성리뷰 (40)
재능이 있다는 건 알겠다. 하지만 재능이 없다는 것도 알겠다.
2023년 4월 13일 7: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민우5286
김민우5286 LV.19 작성리뷰 (37)
후반빼고는 재밌음
2023년 7월 1일 6: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이진네만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급 마무리 + 연재 건으로 평가가 상당히 낮은걸 감안하고 읽는 소설. 재미는 있는데, 급마무리는 많이 어이 없긴함.
2023년 7월 3일 5: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바이피
바이피 LV.21 작성리뷰 (42)
소재와 초반만은 재밌는 작가.
2023년 7월 27일 9:4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흠그정둔가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휴재에서 정이 떨어져버렸다
2023년 8월 15일 9: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거북이찬스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K-즉사치트냐? ㅋㅋㅋㅋ
2023년 12월 20일 11: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편람
편람 LV.26 작성리뷰 (67)
전형적인 용두사미
후반부가 끔찍하다
2024년 1월 15일 9: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크리옵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작가가 초반 맛있게 쓰는 법을 아주 잘 안다. 근데 글을 끌고가는 능력이 아예 없다.
2024년 3월 16일 5: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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