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품 읽을 때마다 머리가 혼란스러워지는 느낌 작가들이 자기가 만든 설정 까먹고 지키면서 집필하기 어려우니까 일부러 세세하게 설명 안 하고 뭉뚱그려서 넘어가는 건가 싶음 그냥 그때그때 생각난 더 센 거, 더더 센 거, 아무튼 대단한 거 마구마구 휘갈기는 느낌인데 공모전 수상작이여서 놀랐다
100화 언저리까지는 상당한 짜임새를 보여준다. 주인공의 성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설정또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나름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점점 이야기의 구조가 약해지고 게임 설정이 부실해지더니 150화 이후론 갈피를 못잡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190화 이후부터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헷갈릴정도.
다양한 작품의 설정들을 가져다 사용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사람이야기가 아닌 설정의 나열로 바뀌는것도 매우 아쉽다. 또한 기존에 있던 설정을 몇차례나 깨부수며 주인공을 띄워주는 것은 처음에는 대단했지만 뒤로 갈 수록 물린다. 그래도 100화 언저리까지, 더 포괄적으로는 150화 언저리까진 나름 볼만한 수작. 킬링타임으로 추천할만한다.
용두사미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라 생각한다. 처음에는 준수한 필력과 궁금증을 야기하는 복선 그리고 13개의 특성 안에 녹아진 여러 서사를 담으면서도 막힘없는 전개가 재미를 주었지만 점차 방대해지는 세계관과 설정에 작가 스스로 감당할 수 없어 작품을 놓아버리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고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소설의 구성요소로 인물, 사건, 배경을 이야기하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부터 주변 인물까지 별다른 매력이 없다. 아니 주변 인물의 경우 금세 사라져 비중있는 캐릭터가 자체가 없다. 솔직히 이게 나쁜지까지는 잘 모르겠고 이 작품을 견인한 것이 오직 사건과 배경이라는 것인데 사건은 점점 먼치킨으로 너무나 단순하게 돌파하고 있으며 배경은 계속 확장되면서 너무 거창하게 바뀌니 결과적으로 소설 자체가 너무나 단순해졌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형태는 먼치킨물이나 극적 긴장감이나 묘사는 당시 공모전 작품들 중 그나마 괜찮은 편이었다. 초반 이후 서사는 주인공의 강한 운과 쩌는 스탯 그리고 휘둥그래지는 눈으로 점철된다.
YY L LV.30 작성리뷰 (85)
작가들이 자기가 만든 설정 까먹고 지키면서 집필하기 어려우니까
일부러 세세하게 설명 안 하고 뭉뚱그려서 넘어가는 건가 싶음
그냥 그때그때 생각난 더 센 거, 더더 센 거, 아무튼 대단한 거 마구마구 휘갈기는 느낌인데
공모전 수상작이여서 놀랐다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꽥꽥이 LV.3 작성리뷰 (1)
어디선가에서 읽어본듯한 설정에 흔하디 흔한 내용
글 자체의 깊이나 참신함은 없다 하지만 그럭저럭 읽을정도는 된다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할만한 작품
비가와 LV.37 작성리뷰 (126)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회가 거듭할 수록 글이 너무 싸구려가 됐다.
멸치머리 LV.16 작성리뷰 (24)
100화 언저리까지는 상당한 짜임새를 보여준다.
주인공의 성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설정또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나름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점점 이야기의 구조가 약해지고 게임 설정이 부실해지더니 150화 이후론 갈피를 못잡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190화 이후부터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헷갈릴정도.
다양한 작품의 설정들을 가져다 사용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사람이야기가 아닌 설정의 나열로 바뀌는것도 매우 아쉽다.
또한 기존에 있던 설정을 몇차례나 깨부수며 주인공을 띄워주는 것은 처음에는 대단했지만 뒤로 갈 수록 물린다.
그래도 100화 언저리까지, 더 포괄적으로는 150화 언저리까진 나름 볼만한 수작.
킬링타임으로 추천할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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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소설의 구성요소로 인물, 사건, 배경을 이야기하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부터 주변 인물까지 별다른 매력이 없다. 아니 주변 인물의 경우 금세 사라져 비중있는 캐릭터가 자체가 없다. 솔직히 이게 나쁜지까지는 잘 모르겠고 이 작품을 견인한 것이 오직 사건과 배경이라는 것인데 사건은 점점 먼치킨으로 너무나 단순하게 돌파하고 있으며 배경은 계속 확장되면서 너무 거창하게 바뀌니 결과적으로 소설 자체가 너무나 단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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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lllllllllllllllllll LV.19 작성리뷰 (26)
세상 온갖 맛있는 재료는 전부 가져와 스까덮밥을 만들었지만
그 허술하고 지저분한 모양새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먹을만 하다.
현대 웹소설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뽕맛을 이만큼 극대화 시키는 것 또한 재능이 아닐까.
표절과 파쿠리로 점철되어 설정도 뒤죽박죽 완성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랭킹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독자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매력이 있다는 것.
불량식품중에서 가장 맛있는 불량식품이 아닐 수 없다.
cksdn**** LV.25 작성리뷰 (48)
0_0 LV.52 작성리뷰 (265)
larfas LV.16 작성리뷰 (26)
겜빙의물 이런 느낌도 있구나 보다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전개방식이 볼만하다. 게임에서 새로운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거 마냥 새로운 컨텐츠가 아무런 개연성 없이 튀어나온다.
존도 LV.7 작성리뷰 (5)
1화만 보더라도 난잡한 시점과 문체.
전형적인 방구석 게임 폐인이 쓴것같은 가벼움에
2화를 차마 누르지 못했다.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수많은 양판소들과 비교했을때 충분히 고평가 할만하다.
킬링타임용 양판소 중에는 맛있게 먹을 가치가 충분한 소설.
-최신추가-
초~중반까진 3점대가 아깝지 않았지만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
이런식으로 쓸거면 그냥 눈 딱감고 몇달 휴재하고 스토리 재정비해서 연재를 해야지
이게 맞는건지 의문이다.
휘 LV.30 작성리뷰 (88)
근데 최근엔 읽고 있는데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그러나 글이 퇴화함.
진행은 단순하고 같은 레퍼토리를 배배 꼬며 반복함.
horeise LV.18 작성리뷰 (32)
WH YH LV.59 작성리뷰 (334)
뇌빼고 걍 읽으면 계속 읽을 수는 있는데 굳이 읽고싶진 않다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3)
김주열 LV.8 작성리뷰 (6)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
대충 유명한 것들 짬뽕한 짬뽕탕
그래도 나름 잼게봄
컴퓨터활용능력 LV.16 작성리뷰 (22)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