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프로파일러

빌런의 프로파일러 완결

세상엔,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진실이 하나 있다.
산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죽은 사람은 진실만을 말한다.
나는 산 사람의 거짓말을 들여다 보고, 죽은 자의 진실을 퍼즐처럼 맞추는, 프로파일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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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41 (17명)

로터스
로터스 LV.48 작성리뷰 (181)
유일한 흠은 한편한편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는 것
2023년 1월 26일 7: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수불석권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추리물.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 다양한 사건들과 천재같은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론 끊임없이 사건으로 이어지는 장르의 소설인만큼 주변인물, 주인공의 변화는 적은편.
2023년 4월 27일 11: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irtyface
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8)
술술 읽히는 먼치킨 추리물 주인공이 너무 능력자라 위기감이 없는건 아쉽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전개가 이어짐
2023년 9월 6일 8: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ulpa
Eulpa LV.40 작성리뷰 (155)
개인적으로 결말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의 시작부분을 만들어낼 수 있다.
보통 그런 건 재밌는 망상이라고 부르지, 작품이라고 하진 않는다.
이 소설, 술술 읽히긴 한다.
사건 → 해결 → 사건 → 해결 → 사건 …
중간에 일상? 연애? 그런거 없다(정말 조금, 미세먼지만큼 있다).
어떻게 보면, 각 사건들의 잔혹함과 무거움을 웹소설의 가벼운 문체로 한 번 걸러내서 상대적으로 쉽게 읽히도록 했기에 좋은 소설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웹소설인데도 너무나 무거운 이야기로만 가득 차있기에 스트레스 풀려고 읽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사건을 뚝딱뚝딱 해결하지만, 그 과정에서 딱히 카타르시스가 없다.
물론 이런 사건 관계자나 사회 뉴스를 자주 보며 탄식하는 독자라면 또 다를 지도 모르겠지만...
문제는 역시나 결말이다.
200화에 끝났는데, 이건 열린 결말도 아니다.
대충 22화쯤에 갑자기 완결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러면 시작이 아무리 좋아도 다른 독자들에게 추천할 수가 없다.
떡밥이 남아있고 이런 걸 논할 때도 아니라는 뜻이다.
199화까지 본다면 그 복합적인 재미만으로 3~4점정도 줄 수 있겠지만, 결말의 무성의함이 다 깎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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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3일 5: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9살 알콜중독 아동학대 미친 아버지의 광기 어린 음주운전에 휘말려 한 달 코마로 지내게 된 남주가 하얀 방 속에서 알 수 없는 긴 시간 동안 저명한 학자들의 교육을 받고 깨어나고, 천재적인 능력을 갖게 되면서 어린 나이부터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작된 이야기는 성인이 되어 경찰이 된 남주의 프로파일링으로 이어집니다.

내용은 잔혹한 살인 사건 등의 프로파일링이 중심이며, 남주의 사연 풀이 등 메인 스토리가 될 만한 것에는 성의가 없어요. 떡밥은 나름 있지만, 그게 이어지면서 메인 스토리화 되질 않아요;;
하지만 똘끼 충만한 강력 1팀의 모두가 매력적이고, 사건들이 시원시원 먼치킨으로 해결되는 게 재미있습니다.
딱 그것만 보셔야 해요.
엔딩은 절벽엔딩. 이 작가님 특성인가 안 그래도 글도 짧은데 엔딩이 참... 뚝 잘라 먹고 안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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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5일 2:12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라그힐트
라그힐트 LV.30 작성리뷰 (91)
거의 전지적 능력을 가진 주인공. 그냥 보기만 하면 정답이 술술 튀어나옴. 덕분에 악당들이 주인공에게 반항도 못하고 잡혀버림. 아무리 페이크를 걸어도 걸리지를 않고 주인공 팀은 경찰이면서 초법적 행동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하고 그로 의한 페널티를 전혀 받지 않음.
주인공 원맨쇼를 좋아한다면 좋아할 수 있을 듯 하나 인간성 면에서 문제가 있긴 해서 그 부분이 거슬리면 거부감이 들 것이라고 생각함.
2025년 3월 7일 2: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급달궁이
B급달궁이 LV.34 작성리뷰 (108)
똑똑한 주인공 타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참으로 만족스러운 소설. 지나치다싶게 엽기적인 장면묘사는 자칫 긴장감없이 느슨해질 수 있는 전개를 보완하는 듯핰 느낌을 준다. 대사에서도 느껴지지만 많은 영화에서도 차용한 장면과 캐릭터, 사건 구성도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난데없이 뚝 끊어진 결말은 이 작가가 200이라는 숫자에 강박을 가지고 있나하는 느낌. 득보다 실이 많아 별하나 뺐다.
2025년 7월 7일 4: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채서은
채서은 LV.58 작성리뷰 (321)
긴장감이라곤 눈꼽만큼도없네.
2025년 8월 4일 11: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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