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라인 작가는 이 작품으로 처음 읽게 되었는데 사실 연재당시에는 초반 100화 정도의 폼이 정말 미친 느낌이었다. 진짜 매일매일 이거 기다렸던듯. 이후 다섯번 정도 정주행을 한 것 같은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상하게 좀 지겨운 느낌이 있다....... 특히 경기중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을 묘사할 때.. 아마 정주행을 안했으면 별다섯개를 넣지 않았을까? 내가 느껴볼 수 없었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면면의 감정들을 담담히 적어낸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있어 플러스 요소가 있다. 그럭저럭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잘 쓴거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분위기 갬성일거 같아서 끝까지 읽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 그냥 "주인공은 이렇게 저렇게 해서 결국 끝에가서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안볼 수 있을 정도임. 하지만 평이 좋은거 같아서 언젠가 끝까지 꾸역꾸역 읽어볼 예정...
파카파카 LV.22 작성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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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ㅎ LV.27 작성리뷰 (71)
믿고 보는 작가다
특히 이번에는 전작보다 주인공의 트라우마? 를 잘 묘사해내서 몰입감이 높아졌다.
너무 등장하는 카톡은 별로였음
하이87940 LV.20 작성리뷰 (39)
Heii LV.45 작성리뷰 (176)
주인공이 고뇌하고 목표달성외에는 의욕이없는 모습이라던가 하는 모습도 주변인물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목적을 심어주는것도 좋았음
소설 분량이 많고 중간 부분은 지겹긴한데 축구물로는 어차피 한계가 있다고 봄 챔스 리가 월드컵 지역컵 등으로 한계가 있다보니 반복되는 구간이 많고 그부분을 만담으로 채워넣어서 지루함을 덜어냄
baesut LV.16 작성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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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 정도까지는 캐릭터 간의 케미와 시원한 전개 덕분에 재밌게 봤는데 거기서 400화까지는 같은 틀의 내용을 무한 반복하는 느낌이라 한번에 읽기는 힘들었음.
일일 연재를 따라가면서 매일 한편 읽기에 최적화 된 작품.
지난 작품도 그렇게 느꼈던걸로 봐선 이블라인 작가의 특징이 아닌가 싶음.
주인공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 이후의 내용은 경기 외적 내용이 많이 나와서 그나마 아쉬웠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채워줌.
툭툭 가투
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극초반 성장하는 재미를 빼면
같은 내용, 같은 승리의 반복.
'필드의 어린 왕자' 의
완벽한 하위 호환 격 소설.
QBEY LV.12 작성리뷰 (14)
사실 연재당시에는 초반 100화 정도의 폼이 정말 미친 느낌이었다. 진짜 매일매일 이거 기다렸던듯.
이후 다섯번 정도 정주행을 한 것 같은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상하게 좀 지겨운 느낌이 있다....... 특히 경기중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을 묘사할 때..
아마 정주행을 안했으면 별다섯개를 넣지 않았을까?
내가 느껴볼 수 없었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면면의 감정들을 담담히 적어낸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있어 플러스 요소가 있다.
그럭저럭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Werther LV.21 작성리뷰 (41)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다른걸 다 떠나서 일단 재미는 확실히 있다.
필력도 이정도면 만족이고, 축구라곤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메,호 정도 외엔 아는게 없는
본인이 끝까지 완독했을 정도로 만족하며 읽었다.
0_0 LV.52 작성리뷰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