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진행중인 작품이라 평가하기가 다소 조심스럽다. 이걸 시트콤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스꽝스럽기+농담따먹기의 상황극으로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시트콤이란 이름 하에 다른것들은 전부 저 멀리 날려보냈다고 생각하면 맞을것. '이게 말이 되나?' 와 '이게 맞나?' 하는 생각들은 저 멀리 날려보내고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읽으라고 쓴 글. 전생 지식들을 꺼내와서 나라를 마구 바꾸는데 전부 시트콤적 흐름으로 해결. 다만 매우 안타깝지만.. 피식 조차도 거의 나오지 않아서 나와는 잘 안맞는거 같다... 다만 대체역사란 장르의 존재의의를 '역사'란 장르의 핍진성, 개연성, 사실과 가까운 무언가의 상황보다 단지 몬가 우리 민족의 위대해짐이란 목적 그 자체에서 찾는다 하면 뭐.. 이걸 충실하다고 할 수는 있을지도. 아무튼 그럭저럭 읽히기는 하므로 필력의 커버로 중간은 간다 하겠다..
QBEY LV.12 작성리뷰 (14)
이걸 시트콤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스꽝스럽기+농담따먹기의 상황극으로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시트콤이란 이름 하에 다른것들은 전부 저 멀리 날려보냈다고 생각하면 맞을것.
'이게 말이 되나?' 와 '이게 맞나?' 하는 생각들은 저 멀리 날려보내고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읽으라고 쓴 글.
전생 지식들을 꺼내와서 나라를 마구 바꾸는데 전부 시트콤적 흐름으로 해결.
다만 매우 안타깝지만.. 피식 조차도 거의 나오지 않아서 나와는 잘 안맞는거 같다...
다만 대체역사란 장르의 존재의의를 '역사'란 장르의 핍진성, 개연성, 사실과 가까운 무언가의 상황보다 단지 몬가 우리 민족의 위대해짐이란 목적 그 자체에서 찾는다 하면 뭐.. 이걸 충실하다고 할 수는 있을지도.
아무튼 그럭저럭 읽히기는 하므로 필력의 커버로 중간은 간다 하겠다..
더보기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블기조의 새 버전.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hyo j LV.39 작성리뷰 (152)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캐붕 시작부터 태조 태종 이미지 개박살내고 시작하는데 그런쪽 전개 싫어하면 안읽는게 좋음
아프리카 봉사하러 갔다고 ak다뤄보고 조총 제작가능?과학기술 치트를 이런식으로 쓰는데 ㅋㅋ
신하들 행동도 개연성 개박살남 대체역사 태그 떼고 그냥 판타지라고 해야됨
Tom Lee LV.39 작성리뷰 (151)
오드리프 LV.58 작성리뷰 (320)
웹소설에서 중요한 재미라는 면에서는 추천작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헐퀴 LV.27 작성리뷰 (67)
조사도 안해놔서 작가가 아는게 별로없는거 존나 티남
전작은 볼만했는데 이건 그냥 정신줄을 놔버렸네
애초에 원래 역사도 가장 빛나던 시기인 세종 시점을
가상의 딸딸이가 목적인 대역물로 쓴다는게 궁금해서 봤는데
걍 그런건 문제가 안될정도로 막 갈겨썼네 ㅋㅋ
얘는 전쟁사 비트는건 어찌저찌 할수있는데
대역의 꽃인 기술발전 제도변화 이런 개발딸은 아예 못쓰는구나
하긴 그런거는 아무나 못쓰긴해 대학원 나온 역스퍼거 전공자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