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은 누더기인 작품이지만 캐릭터의 힘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감 소재는 전형적인 아포칼립스 헌터물 + 불능의 주인공이 능력을 얻어 크게 성장하는 이야기 재밌는 부분은 신선세계에 컨텐츠 풀어서 신선들 안달복달하게 만드는것 여기서 약간 인방물 댓글 보는 느낌이 있었음 약간의 국뽕티비 느낌 재밌는거 다때려 넣어서 짬뽕한거라 퀄이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재밌으니까 순위를 유지한다고 생각함 명작은 아니라도 재밌으면 시간순삭용으로는 ㄱㅊ
왜 인기가 많은 건지 모르겠는 소설. 전작들이랑 비슷한 느낌인 양판소.(양판소라고 무조건 까는게 아니라 유치함, 호구 등등) 문피아보단 카카페에서 좋아할 스타일인데 문피아 구매수가 많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유료부분에서 많이 발전하려나 양판소도 좋아하는 편인데 도저히 못넘어가겠음
생각없이 보기 좋음. 답답함 없는 사이다물이기도 하고. 초반부터 삼한제국 이러면서 대놓고 국뽕 세계관을 보이는 게 상관없으면 거슬리는 건 없을 듯. 다만 스토리가 짜임새있다기 보다는 그냥 한 챕터 빌런이 없어지면 더 큰 놈이 떡밥없이 바로 튀어나오는 형식이라 원패턴에 질린 수도 있음. 근데 선계 스토리가 재밌어서 쭉 완결까지 달림. 꽤 강한 조연들도 죄다 착하고 주인공 편이어서 굴곡이 없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
문장력이 좀.... 단타! 뽕 찬 맛 애호가 스타일이세요. 순간! 바로 그때! 의성어! 기타 등등! 이런 식의 뽕찬 단타문이 아주 많은 카카페 스타일 문체랄까..
극초반 진입장벽 높은 편이에요. 문장력도 문장력이지만 스토리가 작위성 10000% 막장 신파물이라.. 몰입도가 굉장히 낮달까.. 불가촉 천민 마나 거부자! 계모와 의붓 동생들의 천대! 아버지의 냉대와 외면! 그렇게 결국 암살 시도에 생명의 위협, 죽음의 위기는 다가 오는데.... 바로 그때! 평행 세계 강호 무림 절대 독마 당군악, 다른 세계의 자신과 조우하게 되고 그의 지식을 모조리 전달 받게 되고.. 이후 먼치킨 으쌰으쌰 활약하게 되는데...
이래서 탈주 위기가 극심했으나, 리뷰들이 선계 나오면 재미있어 진다고.. 평점 사기단이 아닐까 깊은 의심과 회의를 딛고 일어나 힘겹게 페이지를 넘겨 가다 선계 만나고 키득거리는 맛에 봅니다.
선계는 뭐랄까, 경로당 할배들 재롱잔치 느낌이에요. 나름 귀엽고 나름 웃긴데 꽤 양아치들이세요. 이 분들이 선인이라는 것에 놀라움과 회의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달까.. 선인들의 지구 K 마약 중독 타락기를 보는 느낌도 좀...
마음보단 머리를 좀 살짝 비우고 살짝 흐린 눈으로 가볍게 유쾌하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아요. 스트레스 안 받는 평화로운 양판소를 보고 싶으실 때 권장.
전체적으로 좀 심심한데 선계 할배들 재롱잔치가 웃기고, 보스전들은 허탈하고, 후반은..... 또 대충 쓰다 후다닥 도망간 그런 느낌의 엔딩이에요... 아쉽군요.
M Lee LV.14 작성리뷰 (14)
소재는 전형적인 아포칼립스 헌터물 + 불능의 주인공이 능력을 얻어 크게 성장하는 이야기
재밌는 부분은 신선세계에 컨텐츠 풀어서 신선들 안달복달하게 만드는것
여기서 약간 인방물 댓글 보는 느낌이 있었음 약간의 국뽕티비 느낌
재밌는거 다때려 넣어서 짬뽕한거라 퀄이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재밌으니까 순위를 유지한다고 생각함
명작은 아니라도 재밌으면 시간순삭용으로는 ㄱㅊ
ssssa LV.15 작성리뷰 (20)
여러 요소들을 잘 섞어놓았다. 시스템,(주인공은 없음), 이세계, 무협, 신계(신선 명계 천계 등)... 누군 양판소라고 하겠지만, 나름 거슬리는거 없이 쭉쭉 읽히는것만으로도 충분하고 많은 점수 주고싶은 소설.
jangkju LV.17 작성리뷰 (27)
문피아보단 카카페에서 좋아할 스타일인데 문피아 구매수가 많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유료부분에서 많이 발전하려나 양판소도 좋아하는 편인데 도저히 못넘어가겠음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결국은 좀 모자란다고 할까 ..
적당한 재미는 있으나 남에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다.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다만 스토리가 짜임새있다기 보다는 그냥 한 챕터 빌런이 없어지면 더 큰 놈이 떡밥없이 바로 튀어나오는 형식이라 원패턴에 질린 수도 있음. 근데 선계 스토리가 재밌어서 쭉 완결까지 달림.
꽤 강한 조연들도 죄다 착하고 주인공 편이어서 굴곡이 없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
joL LV.35 작성리뷰 (113)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제목만 보면 현대 세계관으로 보이지만 헌터 세계관이라고 봐야하고 먼치킨물임.
막히는거 없이 쭉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캐릭터 조형도 괜찮음.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순간!
바로 그때!
의성어!
기타 등등!
이런 식의 뽕찬 단타문이 아주 많은 카카페 스타일 문체랄까..
극초반 진입장벽 높은 편이에요.
문장력도 문장력이지만 스토리가 작위성 10000% 막장 신파물이라.. 몰입도가 굉장히 낮달까..
불가촉 천민 마나 거부자!
계모와 의붓 동생들의 천대!
아버지의 냉대와 외면!
그렇게 결국 암살 시도에 생명의 위협, 죽음의 위기는 다가 오는데....
바로 그때!
평행 세계 강호 무림 절대 독마 당군악, 다른 세계의 자신과 조우하게 되고 그의 지식을 모조리 전달 받게 되고..
이후 먼치킨 으쌰으쌰 활약하게 되는데...
이래서 탈주 위기가 극심했으나, 리뷰들이 선계 나오면 재미있어 진다고..
평점 사기단이 아닐까 깊은 의심과 회의를 딛고 일어나 힘겹게 페이지를 넘겨 가다 선계 만나고 키득거리는 맛에 봅니다.
선계는 뭐랄까,
경로당 할배들 재롱잔치 느낌이에요. 나름 귀엽고 나름 웃긴데 꽤 양아치들이세요. 이 분들이 선인이라는 것에 놀라움과 회의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달까..
선인들의 지구 K 마약 중독 타락기를 보는 느낌도 좀...
마음보단 머리를 좀 살짝 비우고 살짝 흐린 눈으로 가볍게 유쾌하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아요.
스트레스 안 받는 평화로운 양판소를 보고 싶으실 때 권장.
전체적으로 좀 심심한데 선계 할배들 재롱잔치가 웃기고,
보스전들은 허탈하고,
후반은..... 또 대충 쓰다 후다닥 도망간 그런 느낌의 엔딩이에요... 아쉽군요.
더보기
편람 LV.26 작성리뷰 (67)
WH YH LV.59 작성리뷰 (334)
무난한 필력 무난한 클리셰사용 무난한 캐릭터 그야말로 무난한 킬링타임용소설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고구마도 거의 없고, 있어도 바로 바로 해결된다.
주인공의 각성과정 하나로도 몇 회 분을 소모하는 타 작품들과는 다르게 모든 사건들이 시원 시원하게 전개된다.
글을 읽고 반드시 무언가 얻는 것이 있어야한다는 강박만 없다면, 세상 유쾌한 작품이다.
중간 중간에 있는 개그요소들과, 작가의 상상력 덕분에 끝까지 정말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5)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중반부 부터 그냥 아주 익숙하기 그지없는 네이버나 카카페 적당한 8~9점 양판느낌의 필력과 전개로
바뀐다.
그냥 저냥 2.5정도가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