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큼 했고 충분하다

글쓰는 기계 소설은 도대체 왜 빨리는 건지 모르겠네..

이것도 그렇지만 보디가드 김도진에서도 내상 씨게 입었는데..

평이 대체로 무난하다는 말이 많은데 재밌는 소설을 읽고 싶은거지

뚜렷한 위기 하나 없이 무난하게 흘러가는 소설을 보고 싶은게 아님

초반엔 심심해서 하차각이 여러모로 보였지만 초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터 술술 읽힘

전문가물에 먼치킨 넣으면 독자도 재밌고 작가도 개연성 생각할게 줄어서 좋고

어쨌거나 난 똑똑한 주인공이 나오는 이야기가 좋다.
특별한 위기가 없는 것도, 일부 억지스러운 대목이 있었던 것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면서 정말 만족스럽게 읽었다.

전형적인 글기계 소설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미"는있음
그러나 갈수록 똑같은 내용 반복
다행히 하차할까 싶을때 끝남
딱 시간보내기용으로 적절함

안정적인 맛 그리고 깔끔한 결말 봐서 후회할일은 없다

알잘딱하게 진행됨
머리쓰는것도 전투장면도 깔끔
분량도 질질 안끌어서 좋았다.

재밌긴함 다만 글기계 특유의 편의적 전개가 있는데 이 작품은 무협이라 그런가 그게 조금 심함. 그래도 작가 필력이 좋아서 재밌게 읽음

히로인있음. 무난하게 읽힘 코믹무협

신박하긴 한데 예전에 읽었던 모 중국소설이 떠오름

잼있음 이런장르 돟아

초반부터 허접해서 20화를 못보겠네.글빨 평타는 치는 작가인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