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오그라드는 국뽕. 개연성 떨어지고 빌런들 지능이 낮은 전형적인 양산형 사이다패스. 그래도 직품에 설정 녹아내리기 귀찮은 작가들이 흔히 하는 것처럼 주인공이 혼잣말 안 중얼거리는게 어디냐 싶음

1편 에퉤퉤

'요즘 이 정도면 뭐.... 따라갈만 하지..'

이 평가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소설이 없다

이 작품은 쇼츠나 릴스 포지션에 해당함. 한 편 한 편 정말 술술 읽힘. 왜? 내용이 없으니까. 애초에 탄탄한 스토리, 진중한 묘사, 섬세한 인물 조형으로 승부를 보는 소설이 아니고 볼때마다 대충 도파민 터지게 하는게 목표인거임... 진지하게 이것도 능력이고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런걸 정말 싫어함.

이 소설을 환호하는 댓글들을 보고 요즘 살기 빡세다는 걸 느끼게 된다.

글을 재밌게 잘 써서 잘 보는중임, 막 엄청 심오한 철학이나 사상 같은게 들어있지 않고 오직 재미만을 위해 읽는 소설임

이게 3점이 넘어가댸 여기 틀딱들 많은가보네

재미만을 위해 읽는 전형적인 킬링타임소설

흔한 양산형 소설이다
다른 소설에서는 개연성 부족이나 고구마라고 욕먹을 수 있는 부분을 '하남자'라는 주인공 설정이 모든 걸 무마한다
그냥 생각없이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지만
이 작품 이후로는 비슷한 작품 다신 안 볼 거 같다

대충 적절하다.
명작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 같은 생각은 든다.
작가의 전작들 경험상 미래가 좀 걱정되기는 하지만 ..
일단 읽은 곳까지는 합격점이다.

캐릭터가 하나하나 개성있고 살아있다

이정도 점수면 될듯

가벼운 킬링타임 먼치킨 소설
주인공이 소시민적인 이상한 곤조가 있고 능지가 폐급까지는 아니어도 중하급수준이라 의아한 전개가 자주 나옴

중도하차했는데 킬탐용으로는 볼만함
시간은 잘감
국뽕좀있음

문피아에 하남자 붐을 일으킨 대역 죄인.. 앞으로 속죄하는 삶을 살도록

분명 2024년인데 옛날 소설 냄새가 난다...

딱 템빨 수준.

흠, 그래요, 네....

아주아주 가볍게 읽기 쉬운 소설.
나올때마다 보는데, 안본다고 크게 아쉽거나 하진 않지만
무난하게 쭉 읽히는 편한 소설

글이 되게 신기함. 이유식같음.
필력이나 문장구성력같은 글의 구성요소를 다 때려치고 그냥 정제된 재미라는 개념을 투약당하고 있는 기분임.

지금은 주인공 혼자 상대할수 없는 적이나오기는 한데 초반에는 주인공 혼자 상대 가능한 적들만 나와서 먼치킨이어서 좋음

딱 생각없이 읽기 좋은 킬링타임용 소설이라고 생각된다. 새로운 것도 놀라운 것도 딱히 없지만 그냥 클리셰 대로 잘 엮어서 볼만하다. 대충 지루할 때쯤 하차한다면 잘 읽은 거라고 생각된다.

소시민이 뭔지 모르나봐

소설넷에선 싫어할 작품. 하지만 몇 분치 재미를 위해 웹소설을 보는 사람이라면 이만한 작품이 없다는 걸 성적이 증명한다.